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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뉴에이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내가 처음으로 산  CD는 야니의 In the miror 앨범 이였다. 16000원이나 주고 샀었다. 야니를 사모으다 유키구라모토를 알게 되었다. 고3 초반때였다. 유키구라모토의 Lake louise 는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주 음악이다. 그 외에 뉴에이지도 좋아한다. 머리를 식혀주는 아름다운 음율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게 해줬던 앨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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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팝 뮤직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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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O.S.T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소시적에 월트 디즈니 만화 OST를 사모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테입이였는데 중학생으로서 그만한 지출도 엄청난 것이였다. 고딩이 되자 나의 자금 사정은 집안의 가세가 기우는 것과는 반대로 넉넉해졌고 그때 씨디를 본격적으로 사모았다. 명반이라기엔 무리가 있는 앨범도 많지만 유년의 기억과 함께한 앨범이라면 나만의 명반이 될 수 있겠다. 추억은 복잡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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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토이 그외의 아티스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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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요 앨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이 리스트 제목이 맘에 안든다. 내가 만들었지만.. 최고라기엔 다 나의 편식적인 음탐(音耽)이 만들어낸 리스트이다 보니.. 대학 들어와서 좋아했던 가수는 박효신이였던 것 같다. 그의 소울 창법을 따라 부르곤 했었는데.. 요즘은 질렸다. 난 윤상이 좋다. 깔끔한 그의 음악은 단정한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범생 이미지와는 다른 묘한 느낌을 준다. 누군가 윤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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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낭만파, 이태리 음악가, 인상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기타 클래식 관련 앨범들을 여기에 넣으려다가 말았다. 뭔가 잡다한 것을 처리하는 느낌인거 같아서.. 인상파들의 음악은 집중해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가도 그냥 무던히 들어도 될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영묘하지는 않데 다소 재밌는 느낌.. 비발디의 사계는 너무 클리셰한 느낌을 주는 선곡이지만 그래도 청량감을 준다. 슈만과 멘델스존은..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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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와 브람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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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베토벤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유명하지 않은 그의 곡들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함뿍 느껴진다. 예전 유명 레퍼토리 위주로 들었던 베토벤의 곡들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행복이 다소 소외된 선율들에게서 감지된다. 좋다. 베토벤은 오페라를 제외한 너무 다양한 장르에 손을 대놔서 그의 곡들을 찾아 들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 베토벤 전집을 살까 했었으나..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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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쪽의 음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러시아와 북쪽의 음악이라고 해봤자 차이콥과 라흐 그리고 그리그와 시벨리우스가 다다. 차이콥과 라흐의 곡은 멜랑꼴리의 본좌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심연을 파고드는 선율을 보인다. 라흐 교향곡 2번 3악장의 선율은 익숙한 그리움 같이 가슴을 파고들고 차콥의 여타 교향곡은 시베리아의 설원과 같은 서늘한 외로움이 느껴진다. 뭐 여기저기 주워들어서 쓴 글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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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7-07-02
나는 쇼팽의 녹턴 중에 작품 번호 9-2번을 무지 좋아라 했다. 그래서 클래식이라는 유한계급의 취미와 가까운 유희에 빠져들게 되었다. 초기에 모았던 앨범들도 대부분 쇼팽이다. 처음에 피레스의 낭랑한 음색이 좋다가 포고렐리치의 자의적인 해석이 좋았다. 그러다가 쇼팽의 본좌라 할 수 있는 루빈스타인의 담담한 연주가 좋았고 프랑소와의 퇴폐적 낭만성도 좋았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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