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의 삼색 트리니티 링.
-가운데 분홍색 도는 게 로즈골드..

 



저 중간의 나비색상이요. ^^

전 저 색깔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
그냥 골드랑 매치해도 이쁘구,

 




요 하트도.. ^^

 



화이트 골드랑만 섞여도 이쁘구요.




이 디자인으로 결혼반지 할까 생각도 했었어요. ^^

이탈리아 트레조 사의 디자인이라고 하대요. CJ인가 엘지인가 홈쇼핑에서 하나에 사십 좀 안 되는 가격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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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5-12-1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까르띠에...

panda78 2005-12-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꺼 아닌 건 다 아시죠? ㅎㅎㅎ

이매지 2005-12-1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귀엽기도 하고, 분위기도 있고, 괜찮네요 ^-^

panda78 2005-12-18 0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ㅡ^ 근데 저, 갖고 있는 건 없어요. ㅎㅎ 산다면 저 색깔로 사고 싶긴 하지만. ;;

조선인 2005-12-1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퍼갑니다.

2005-12-19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이매지 > 점토로 태어난 판다


출처는 사진 귀퉁이에 있습니다 ^-^;

받아보는 싸이 페이퍼에서 쫌 전에 날아온 따끈한 페이퍼에,
판다님이 있어 반가워 올려봅니다.
푸른빛 판다는 왠지 낯설긴 하지만, 추워서 파랗게 질렸나보죠 뭐. -ㅅ-; (춥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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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1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귀여워요

2005-12-17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7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7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17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휴우- 무지 기다려져요-

하늘바람님. ^^ 왜 제가 으쓱하죠? ㅋㅋ

2009-01-12 1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 2009-01-12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ㅋ
엄지손가락의 기적
이라는 책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면 살꼐요 무조건!!!
제가 급해서요
 

일까...?

(오늘따라 왜케 알라딘 오류가 자주 나는지, 글 쓴 거 날려 먹은 게 한두 개가 아니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몰리나?)

 

 

 

 

[프로파일링]을 사면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를 주는 대박 행사를 19일부터 한다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매지님이 오늘부터 한다고 알려주셔서 이매지님께 땡스투하고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다.

마일리지도 법으로 정해진 최고한도인 4990원이다. ^^

[모든 살인은..]이 비싸서 구매를 미루고 있던 나같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다. 우헤헤.


 

 

 

 

그리고 4만원을 채우기 위해 한 권 더 주문.
유명 속옷 브랜드 이름과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다. ^^

라주미힌님께 땡스투. ^ㅂ^ 잘 했죠?

부디 이것이 올해의 마지막 책 주문이 되어야 할 텐데... (선물 제외)

새벽별님- 이 책 모님께 드릴 선물로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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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12-1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밖에 없네요 ^^

2005-12-15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5-12-1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조금만 빨리 페이퍼를 만들어주셨더라면, 저도 판다님께 땡스투를 했을텐데. 아. 왠지 아쉬워요,^-^

panda78 2005-12-15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그죠? 그럼 매지님이랑 저랑 땡스투 마일리지 똑같이 두 배로 받는 건데.. ^^
아, 그리고 부수. 고칠게요. ^^

라주미힌님, 그럼요. ^^ 2006년에도 변함없이.. ! 아자!

H 2005-12-1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프로파일링 사려고 이매지님께 땡스투를 눌렀지요.
근데..이거 알라딘
주문하기만 누르면 서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계속 나오네요..ㅜ.ㅜ

비로그인 2005-12-1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서버오류가 많이 나서 저도 미루고 있어요.

Kitty 2005-12-16 0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 속옷 브랜드 이름과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다. ^^ <-- 키득키득
매우 성숙한(?) 그림책이군요 ^^

mong 2005-12-16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마지막....일까요? 키득키득

Laika 2005-12-1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에도 한참 동안 못들어왔어요... 저도 마지막 주문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urblue 2005-12-1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음 주에 '마지막' 주문 하려구요. ^^

진주 2005-12-16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디 마지막이 되시길...하지만 불길한 예감이 마구 밀려 드누나 ㅋㅋㅋ

2005-12-16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6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6 20: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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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2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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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2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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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2-1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 언니... ;;; 쿨럭.. 제가 날이 추워서 집밖으로 나가질 않아서요... 이상타.. 경비실에서 찾아가라는 인터폰도 안 왔는데... ^^; 낼 함 나가 볼께요. ;;;
아, 매번 받기만 해서 워째요..... 뭔가 드리고픈데, 뭘 드려야 할지.. - _ -;;;

진주님, ㅋㅋㅋ 저도 장담은 못한다지요. 그래서 올해의 마지막 주문.... 일까? 랍니다. ㅎㅎ

오, 블루님, ^^ 크리스마스 기념 주문으로 끝을 맺으시려하시나요- 무슨 책 사실 지 궁금합니다. ^^

라이카님, ㅎㅎㅎ 이런 때 항상 하는 말이 있지요, 지르세요, 질러요! 우리 같이 질러보아요- ;;;

몽 언니, 헤엥- 남이 일마냥? ^ㅂ^ 몽 언니도 마지막 주문 남으셨죠? ㅎㅎ

키티님, ㅋㅋ 일부러 제목도 저렇게 지었다는데, 제목만 보고 샀다가 실망하는 사람이 혹여나 있을지도? ^^

따개비님, 어젠 진짜 오류 장난아니었죠? 무슨 일이었는지 원..

에고이스트님, 저런- 저한테 땡스투하라는 알라딘의 계시가 아닐까요? 앗, 도망가자=3=3=3=3=3

별 언니, 받아보고 제 마음에 들면 저걸로 할까 봐요. ^^



panda78 2005-12-1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 감사요! ^ㅂ^

panda78 2005-12-1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오케! ^ㅂ^
1월에 뵈요, 그럼-

2005-12-16 2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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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2-1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요가요- 마티스! 오케이- 지난번에 하이드님 문자 보내신거 짤려서 들어왔던데. 마티 어쩌고 하는 말이 있어서, 전 또 마태님이 같이 오신다는 건가 했더랬어요.ㅋㅋㅋ

하이드 2005-12-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날짜 잡으시라우. 평일에 가야, 사람도 없고 좋죠. 샤갈, 마지막날 가긴 했지만, 완전 도때기 시장이었다니깐요. -_-+
21일 이후로 암때나 다 되요. ^^

2005-12-16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7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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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2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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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2-15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0시 반이요? @ㅁ@;;;;
음.. 안 자야겠어요. ㅎㅎ

2005-12-15 22: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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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2-1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속삭여주신 님, 감사합니다- 꾸벅. ^^
 

 

 

 

 

이 재미있고 가슴 한 구석이 찡해지는 소설을 읽고,
아프가니스탄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이제까지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

이야기 읽는 재미와 함께
대표적인 소설의 효용이 아닌가 싶다.

소설책을 읽는다고
쌀 한 톨, 십 원 하나 생기지 않고
집을 일찍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도 없고
성공적인 재테크 전략을 배울 수도 없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아미르는 하자라인 하인인 하산과 함께 형제처럼 자란다. 연싸움 대회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었던 아미르는 마침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다. 하지만 잘린 연을 쫓아가던 하산이 불량배들에게 붙잡혀 성폭행당하고, 이를 목격한 아미르는 골목으로 숨어버린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아미르는 결국 하산을 도둑으로 몰아 집에서 내쫓는다.

소설은 주인공 아미르가 어린 시절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겪는 내면적 갈등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용기를 발휘하는 과정을 그린다. 예민하고 불안정했던 소년 아미르는 자신을 내던지는 희생을 통해 한 인간으로서 성숙과 이해에 도달하며, 열두 살 시절의 순수를 회복한다.

아미르의 성장과정에는 아프가니스탄의 굴곡진 역사가 문신처럼 새겨져 있다. 작가는 이 아픈 역사를 아프가니스탄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으로 따뜻하게 감싼다. 특히 소설의 주요 모티프로 등장하는 연싸움과 연 쫓기 놀이는 짜릿한 해방감과 설레임을 안겨주면서 아버지 세대와 아들 세대의 갈등, 더 넓게는 인종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화해의 수단이 된다.

이 작품은 작가 칼레드 호세이니의 첫 장편소설이자 아프가니스탄인이 쓴 최초의 영어 소설이다. 2004년에는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이 읽을 만한 성인 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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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2-14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그럼요. 그러거나 말거나~^^

mong 2005-12-1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강추인가요?
덜덜 ;;;

panda78 2005-12-1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별 언니 서재에서 푸우 과자통에 침흘리다 왔는데! ㅋㅋ

몽 언니, 니예- 워낙 명성이 자자한 책이기도 하고.. 제가 추천을 보태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우쨌거나 암말 없이 지나가기엔 아쉽고, 리뷰를 쓰자니 머리 속에서 빙빙 돌기만 하고.. ^^;;

깍두기님, 우헤헤! ^ㅂ^ 와락-

호랑녀 2005-12-1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싶어지네요... 아흑...
책꽂이에 대기하고 있는 저 책들은...ㅠㅠ

하치 2005-12-1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소설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소설같은 걸 왜읽느냐는 사람을 보면 어이가 없기는 하더라.--;

비로그인 2005-12-15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습니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