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행기랑 미술책 무지 좋아하거든요. ^^

 

 

 

 

이쁘고 정교한 라파엘 전파의 그림들 도판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그림책, [빅토리아의 비밀] 이옵니다.
글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그림이 이뻐서..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종희 님 3종 셋트이옵니다.
재미도 있고, 알차고.

이주헌 씨나  노성두 씨 책들도 잘 보고 있지만, 고종희 씨 책이 제일 좋았어요.

 

 

 

 

 

최근에 나온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제목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너무 재밌어 보여서 저도 이번에 얼른 주문한 책이랍니다.
아직 받아보진 않았지만, 하이드님 서재에서 보니 도판도 많고 꽤 재밌는 책이래요.

 

 

 

 

 

피터 한트케의 [세잔의 산을 찾아서]
이것도 주문만 해놓고 아직 못 받은 책입니다만,  괜찮은 듯 해서 추천해 봅니다.

제가 원래 세잔 그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예전에 전시회 가서 서너 점 보고 난 뒤로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거기다 미술 + 기행이라니, 어찌 안 좋아할 수 있겠어요?

그 밖에

 

 

 

정도가 최근에 읽은 미술책들 중 그런대로 재밌었던 책들입니다.

 

그리고 여행기로는

 

 

 

 

이 책이 참 좋았답니다.  지중해 가고 싶어서 몸살을 앓게 만든 책이지요. ^^
[세계 문화기행]도 좋은데, 이 책이 더 재밌었어요.

 

 

 

 

이건 안 읽은 책인데.. ^^; 그리스 관련 책으로는 이 책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권삼윤 씨의 그리스 기행문과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 를 읽었는데
2% 모자란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어떨지 무지 궁금해요.

요즘 제일 가고 싶은 나라가 그리스와 스페인(그 다음으로는 모로코와 체코)이랍니다. 언제쯤 갈 수 있을지..

 

 

 

 

위치우위의 [유럽문화기행 1,2]도 꽤 재밌습니다.
다만 컬러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요.

권삼윤 씨 책으로는

 

 

 

 

이 책을 꽤 재미있게 읽었어요. [두브로브니크는...] 을 괜찮게 읽으셨다기에 올려봅니다. ^^

 

 

 

 

[쉬 트래블스]도 재밌게 읽으셨나봐요? 저 책 좋아하는 사람, 드물더라구요. ^^
저도 참 재밌게 읽었거든요? 쬐끔 짜증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은 [쉬 트래블스]의 저자 박정석의 다른 여행기로,
논픽션상 수상작이기도 하대요. 사서 읽진 않았는데 담번 주문에 넣을까 생각중이랍니다.

 

 

 



책 표지가 하-얘서 이미지 넣어도 안 보이네요. ^^;;;
역자로도 유명하신 김화영 님의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입니다.
이 분의 다른 글은 제겐 조금 어렵던데, 이 책은 기행문이라 재밌었어요. 문장도 여타의 다른 여행기에 비해 아름답구요.

 

 

 

 

뉴욕에 사는 화가가 쓴 책인데요. 그림 이야기도 있고, 뉴욕 이야기도 있어요. ^^
해머쇼이의 매혹적인 그림도 꽤 큼지막한 사이즈로 들어있구요.
재밌답니다.

 

 

 

 

사진이 참 멋져요. 하이드님이 포토리뷰 올리신 적도 있는 책이랍니다. ^^

 

 

 

 

[동화를 따라가는 아름다운 여행] 을 출간직후에 사 놓고는 올해 들어서야 읽었답니다.
내용에 깊이는 없는 편인데요. 슬슬 보기엔 딱 좋은 듯 해요.
심신이 피곤할 때 별 생각없이 구경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인 듯.
엄마도 여행기를 좋아하셔서 엄마 읽으시라고 오른쪽의 두 권도 샀는데요.
생각보다 재밌었답니다. ^^

 

 

역사쪽으로 재밌었던 책은 뭐가 있더라...
음식에 대한 미시사 쪽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책들이 떠오릅니다.

 

 

 

 


이 두 권은 음식관련 에세이구요.

 

 

 

 

 

 

 

 

극장에서 퐁듀 먹기, 이 책도 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식이 중요하게 나오는 영화들 이야기였거든요.

 

 

 

 

레스토랑 평론가의 소설책인 이 책도 재밌었구요.

어찌,, 마음에 드실 책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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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09 0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다들 설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시구요?

저는 잘 있답니다.
요전번에 올린 넋두리로 가득한 근황을 마지막으로 페이퍼를 올리질 않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면 마음이 좀 따끈따끈해지잖아요. 흐흐흐..)

짧게나마 근황 2 올립니다. ^^

우선 남편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프면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7-8 킬로 정도? 빠져야 할 저는 안 빠지고.. ㅜ_ㅜ 살쪘다고 구박이 이만저만이 아냐요.. - _ -;;),
아직 빠졌던 살이 다시 오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밥도 잘 먹게 되었고.. 한시름 놨답니다.  ^^

직장 관련 문제는 뭐 올 가을이나 되어야 나아지겠지만, 박차고 나올까봐 조마조마해 하지는 않아도 좋게 되었으므로 OK. ^^

엄마도 한 일주일 정도 심하게 앓으시더니 이젠 다 나으셨구요.

제 일은 여전히 진척이 안 되고 있으나, 뭐, 의욕도 없고.. ;; 
지금 해 봤자.. (이러면서 미룬 것이 벌써 사,오년? 헐.. ^^;)

 

여튼 큰 문제는 대충 해결이 되었어요.
2월 말까지는 그래도 좀 바쁠 것 같고, 올라와 계신 엄마가 컴퓨터를 잡고 계시는 관계로
알라딘에 자주 글을 올리거나 댓글 달지는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구경은 하고 간답니다.

꽃피는 춘삼월이 되면, 다시금 열심히 알라딘 서재질에 매진을... 쿨럭.. ;;;

그 동안 저 잊어버리심 안되요-  ^^;;;

다들 건강하시구요-

그럼 이만 꾸벅.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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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2-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됐네용..

진주 2006-02-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을리가 있겠사와요?
엄마가 컴을 잡고 계셔도 어떻게 살살 달래셔서(ㅎㅎ) 알라딘에 좀 출근해봐요 엉?
그리고...몬 오신다고 해도..우린 계속 기다릴 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선인 2006-02-0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삼월만 기다리겠사와요.
그리고 형편이 되는데도 춘삼월이 안 되었다 안 오시면 슬퍼요. *^^*

상복의랑데뷰 2006-02-0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삼월에는 돌아오시는 겁니다~^^

물만두 2006-02-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리고 있을테니 건강하게 잘 있어~^^

2006-02-01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6-02-01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목 더 길어지기 전에 돌아오셔야 합니다
기린되면 어쩌냐고요 ㅜ.ㅡ

2006-02-01 16: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6-02-0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얼른 형편이 좋아지기를... (그리구 대체 판다님한테 뺄 살이 어디 있다는 거야요!)

chika 2006-02-0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삼월이만 기다린다는 얘기 같아요. 히힛 ^^

세실 2006-02-0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3월만 기다릴께요~

아영엄마 2006-02-0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께서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 ^^ 아무튼 조금씩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모두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꽃 피는 춘삼월을 기다립지요~

모1 2006-02-0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좋아지시길 빕니다.

이매지 2006-02-0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어여어여 돌아오셔요 ㅠ_ㅠ

울보 2006-02-0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모두가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건강하세요,,

panda78 2006-02-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울보님도 귀 얼른 나으세요-),
이매지님(귀여운 매지님아, 울지마요. ㅎㅎ),
속삭이신 새벽별님(ㅋㅋ 녜!!),
모1님(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피망 맞고를..;;),
세실님(저도 3월만... ^^;),
치카님(ㅋㅋ삼월이라니..),
숨은 아이님(많아요...ㅠ_ㅠ),
속삭이신 하이드님(잘 다녀오셔요!!!),
몽님(몽이 길어서 슬픈.. ^^;;),
속삭이신 날개님(그럼 그렇게 OK, 저도 뵙고 싶사와요-),
만두님(만두 언니도 건강히!!),
랑데뷰님(니예---^^),
조선인님(저 좀 보세요, 벌써 삼월이에요..;;)
진주님(ㅋㅋ 달래볼게요. 진주님도 건강& 행복하셔요!),
라주미힌님(저 많이 보고 싶으시죠? ㅎㅎㅎ ^^;;)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ㅂ^ 안녕히 주무세요-

깍두기 2006-02-0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저도 인사!
가능하면 자주 오세요^^

mira95 2006-02-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얼른 돌아오세요~~

jedai2000 2006-02-02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황 글 보니 반갑네요. 페이퍼가 너무 느닷없어 사실 은근히 걱정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팬더님 다 잘 풀리시길 바라고 얼른 돌아오시길..^^;;

바람돌이 2006-02-02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일들이 잘 풀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마 새해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겠지요. 꽃피는 춘삼월에 꽃처럼 화사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Kitty 2006-02-02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께서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 ^^ <-- 아영엄마님의 이 댓글에 갑자기 컴으로 고스톱 치시는 저희 엄마가 생각났다는 ^^;;;
판다님 빨리 돌아오셔용~

nemuko 2006-02-0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겨울잠 고만 주무세요...^^ 그래도 일이 잘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panda78 2006-02-04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저 만날 와요...어쩌죠.... ? ;;;;;;

미라님, ^^ 복 무지 많이 받으셔요-----

제다이님! ^^ 고마운 제다이님, 감사합니다. ^^

바람돌이님, 그랬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키티님, 저희 엄마도 역시나 맞고를 주로..... ;;;;

네무코님, ^^ ㅋㅋ 저 잠이 늘어서 큰일야요. 더 잔다니까요, 글쎄! 조만간에 함 뵙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앗, 아무도 안 계시다고요... ^^;;)
몇 줄 남깁니다.

작년 연말에는 별일 없었는데도 그저 혼자 심란하고 싱숭생숭하여
맘 정리나 하고 돌아오자, 하고 비운 거였는데...
그 뒤로 일이 더 있어서 이렇게 늘어지게 되었네요.

작년 말부터 신랑 몸이 약간 안 좋았거든요.
약 먹으면 금새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해가 넘어가도 도통 나을 생각을 안하고 약간 호전되었나 하면
또 심해지고.. 의 반복이라 (내시경 등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한시름 놨습니다만)
마음이 안 좋습니다.

거기다 신랑 직장에서도 약간의 트러블이 있는지라 안정이 안 되네요.
(12월 되고 나서 지금까지 집에 와서 잔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1월 안으로는 집에 못 온다는군요.

1월 5일이 결혼3주년 기념일이었는데 밤에 케잌 사 들고 와서 딱 이십분 있다가 갔어요.
몸도 안 좋은데 쉬지도 못하는 걸 보고 있자니 안쓰러 죽겠습니다.
집에서 놀고 먹는 제 양심도 쿡쿡 찔리고 쓰리구요. - _ -;)

게다가 며칠 전부터는 집에 와 계신 엄마도 좀 아프셔서 더욱 그렇구요.
우선은 이번달을 무사히 넘기는 데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알라딘에서 받은  [이유] 서평도 올려야 하는데, 정말 죄송하네요. 
간략하게나마 써 보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차력도장 도서 선정 건도 죄송해요.


그 동안 받은 선물들에 대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프랑스에서 귀한 선물 보내주신 님,
차와 책과 퍼즐 보내주신 님,
책 보내주신 님,

정말 죄송합니다.

좀 안정되면 사진도 찍어 제대로 인사드릴게요. ;;

그럼 다음에 뵙는 날까지,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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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1-1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영엄마 2006-01-1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부군이랑 어머니 건강이 얼른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물만두 2006-01-13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건강해지시길... 반드시 그렇게 될꺼야~

조선인 2006-01-13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일단 판다님이 먼저 힘내셔야 되는 거 알죠?
새해 액땜 얼른 끝내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주 2006-01-1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든 일 겪으면서 조금씩 더 야물어지는 거겠죠.
낭군님께서 너무 혹사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 3주년이라고 그 바쁜 와중에도 케잌 사들고 쫒아오는 참 기특한 신랑인데..새해엔 두 분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진주 2006-01-1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두 분의 행복을 위하야!!

mira95 2006-01-1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러셨군요. 마음이 안 좋으시겠지만... 힘내세요.. 부군과 어머님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빨리 서재에 돌아오시길 빌게요^^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리스 2006-01-1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판다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이럴때이수록 무엇보다 판다님 건강 꼭 챙기시고. 힘내세요!!! 건강하게 웃으며 다시 돌아올때까지 아기다리고기다리 ^^ 할게요~

mong 2006-01-1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보고 싶어요 엉엉
구여운 얼굴이 핼쓱해진건 아닌가 걱정이 ㅜ.ㅡ

실비 2006-01-13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좋은일들만 생기실거여요. 힘내세요..

마늘빵 2006-01-1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흠. 천천히 돌아오세요. 어서 남편분, 어머니 빨리 나으셔야되는데.

2006-01-13 2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1-13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다행이네요,
아무 아픈곳이 없으셔셔 아마 스트레스 때문일거예요,
이번 말에 설도 있고 ,,참 심난하시겟네요,
어머님도 얼른 건강해지시고 낭군님도 빨리 모든일이 잘 되기를 빌게요,
판다님 푹쉬시고 걱정마세요,,

반딧불,, 2006-01-13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습 보여주셔셔 고마워요..
쾌차하시길..

▶◀소굼 2006-01-1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들 모두 건강하길 빌게요~

balmas 2006-01-1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판다님, 반가워요.
그런데 남편 분이랑 어머님이랑 편찮으시다니까 마음이 좀 안 좋네요.
두 분이 건강 회복하시고, 판다님도 기운 차리시길 ...
조만간 알라딘에서 다시 뵈어요. ^o^
















참, 두번째 추천은 접니다. ㅋㅋ

jedai2000 2006-01-14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밝은 모습으로 조만간 돌아오길 바랍니다.

날개 2006-01-14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래도 페이퍼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여하튼, 기분 좋게 돌아오실 수 있으시기를.....

책읽는나무 2006-01-14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째....어여 새해를 맞아 모든일들이 잘 풀리길~~

바람돌이 2006-01-1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네요. 새해 액땜 다했다 생각하시면 앞으로 일들이 다 술술 잘 풀릴거예요.

모1 2006-01-14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6-01-14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더님에게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힘 내시구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랄게요.

chika 2006-01-1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잘 될꺼예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paviana 2006-01-1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리 글을 올려주시니 한시름 놓았어요.
kel님에 이어 판다님까지 없으시니 제 즐찾 브리핑이 얼마나 짧아졌는지 ...슬펐어요.ㅠㅠ

가을산 2006-01-1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2월부턴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로드무비 2006-01-1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반가워요, 마음 편히 가지시길!
다 잘될 겁니다.^^

stella.K 2006-01-14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궁금했었어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빨리 모든 것이 다 안정되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요. 힘내십쇼.^^

merryticket 2006-01-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잘 될꺼야요,,힘 내세요^^

비연 2006-01-1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안 보이신다 했습니다..
모든 일이 다 잘 풀릴 거에요. 그럼요~^^
아자아자 홧팅 홧팅...비연이 기운을 모아모아 보냅니다^^**

히피드림~ 2006-01-1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두 분다 곧 건강해지시길,,, 힘내세요^^

검둥개 2006-01-16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그랬었군요. 힘 내세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원해요. :)

ceylontea 2006-01-1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설이 되기전에 모두 잘 해결이 되어 판다님이 돌아오시기를 바래요.

미설 2006-01-1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괜히 궁금했는데 이렇게 근황을 알려주시니 정말 착한 판다님이세요. 모든 일 순조로이 풀려서 얼른 돌아오시길 바라고 있을께요. 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2006-01-17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17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17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19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23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24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다른 일 있는 건 아니니 걱정마셔요.

얼마 안 있어, 겸연쩍은 웃음을 띄우면서 올 거에요, 분명.

올 연말은 유난히 넘기기가 힘들고 그러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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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2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잘 쉬다가 와~ 메리크리스마스~

로드무비 2005-12-24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말 별일 아니죠?
빨리 뵙게 되기를 바랄게요.

mong 2005-12-24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겸연쩍은 웃음을 띄우며 오면
와락+부비부비 하겠음....^^

야클 2005-12-24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잠 주무시러 가시는군요. 맞죠? 침은 흘리지 말고 주무시길. ^^ 언릉 오세용.

ceylontea 2005-12-2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돌아오세요... 건강하시구요.

이매지 2005-12-2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어디가시는거예요 ㅠ_ㅠ
빨리 다시 뵙기를 바랄께요 ㅠ_ㅠ

2005-12-24 1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랑녀 2005-12-2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돌아오셔야 해요. 알았죠? 약속~!!!

chika 2005-12-2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별 일 아니란 말 믿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판다님, 복된 성탄~! 기쁜 새해~! ^^

날개 2005-12-2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무슨 일이예요?

paviana 2005-12-24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일 아니시라는 말 믿고 조용히 기다릴게요.빨리 오세요..

깍두기 2005-12-24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와요. 넘어지지 말고 잘 넘기고.

세실 2005-12-2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쉬시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돌아오시는거죠???

아영엄마 2005-12-25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돌아오신다니 저도 소식 전해주시길 기다릴께요~

페일레스 2005-12-2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판다님! 열심히 번역하고 있는데 가신다니 ㅠ_ㅠ 어서 돌아오시길 기다릴께요!

2005-12-25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rryticket 2005-12-25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동상, see you soon~~

Volkswagen 2005-12-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유쾌, 발랄한 판다님께서...우웅~~화이팅!!

2005-12-27 0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12-2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씩씩하게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2005-12-28 2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02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6-01-0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가 밝은 지 며칠 지났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진주 2006-01-0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판다님이 무척 그리웠답니다.....

2006-01-11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1-11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산사춘 2006-01-12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봤어요. 흡흡...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잠수안타고 기둘리고 있을께요.
 
 전출처 : 페일레스 > 홋카이도 O2S의 눈물 젖은 체험

홋카이도 O2S의 눈물 젖은 체험
At 10:33 PM 99.6.17

  'O2S 눈물젖은 체험담'을 저도 하나. 겨울 홋카이도의 O2S는 상상 이상으로, 이상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완전 오토 락'이라고 저는 이름 붙였는데, 열쇠를 잠그려 하든 잠그지 않든 겨울의 O2S 도어는 얼어붙어서 안 열립니다. 저는 그걸 몇 번 경험한 끝에 열쇠를 잠그는 걸 그만뒀습니다. 그 뒤, 포장은 얼어서 찢어졌습니다. 빙점 아래서 바삭바삭해진 포장을 보고 '찢어지지 않는 건가'하고 생각하자니 아니나 다를까 어느 아침, 장지문에 뚫린 구멍처럼 여러 군데 발견됐습니다. 뜨아. 껌 테이프로 응급처치를 하고, 그렇게 해서 껌 테이프는 자동차의 상비품이 되었습니다(구멍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밖에는, 창문이란 창문은 모두 바깥쪽에도 안쪽에도 얼음이 얼고, CD 체인저는 고장나 버리고 하는 정도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쪽은 겨울용으로 한 대 더 마련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홋카이도에 한한 일입니다만.

  홋카이도에서 O2S를 소유하는 것은 정말로 힘들겠군요. 동정합니다. 허나 그렇게까지 해서 O2S에 타려고 하는 각오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O2S 오너의 거울입니다. 국민영예상까지는 드릴 수 없지만, 기운내 주세요.

*O2S(Open 2 Seater): 말 그대로 열려진(open) 2인승 자동차(two-seater). 뚜껑이 없는 2인승 스포츠카를 생각하시면 될 듯.

번역: 페일레스



  저렇게까지 해서 그…… 뭐냐, 쭉쭉빵빵한 금발미녀를 태우고 한여름의 고속도로를 달려야 마땅할 스포츠카를 겨울의 홋카이도에서 타는 사람도 있군요. 저도 존경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쪽'이라면 한여름에 미녀를 태우고 다니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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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5-12-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재밌는 연재가 시작되었네. 다 읽고 싶은데 집에 가야 할 시간! ㅠ.ㅠ

panda78 2005-12-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출처 서재에 들러주삼!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