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국 드라마를 못 받아보다가
어제 하우스 2시즌 13화와 그레이즈 아나토미 2시즌 16-18화를 받아서 봤다.
그레이즈 아나토미 2시즌 16화에는 반음양의 아이가 나온다.
하우스 2시즌 13화에도 반음양의 아이가 나온다.
얼마 전에 미국에서 반음양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나, 궁금해졌다.
이 드라마 두 편과 함께 보면 좋을 책들로는
[IS,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
히가시노 게이고 [짝사랑 1,2]이 떠오른다.
이런 식으로 비슷한 소재의 책과 만화책, 드라마와 영화를 엮어서 보면
재미가 훨씬 더해질 듯 하다. ^^
생각나는 대로 더 올려보면.
[칼에 지다] -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아사다 지로의 걸작과
등등
그 밖에 수많은 신선조 관련 책과 만화책, 일본사책을 함께 보면 좋을 듯 하고.
[13계단] 을 읽었다면
스콧 터로의 [극단의 형벌-사형의 비인간성에 대한 인간적 성찰 ]과,
[여검시관 히카루]로 유명해진 고다 마모루의 신작 [교도관 나오키1]을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스콧 터로의 소설
[사형판결 1,2]는 TV판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HEN(지금은 앨리스 TV)에서 방영해 준 적 있으니, 찾아보면 볼 수 있을 듯.
존 그리샴의 [가스실]을 안 읽었다면 이것도.
[내 심장을 향해 쏴라] 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형수' 개리 길모어의 막내동생이 쓴 가족에 대한 기록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는 [그린 마일]과 [데드맨 워킹] 정도 밖에 모르겠다. ^^;
닥터 스카페타 시리즈나, 드라마 CSI 등으로 법의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등의 책들과
1-13 완.
[여검시관 히카루]를 읽으면 좋을 듯하다.
(그림도 자꾸 보다보면 묘하게 정이 간다.. ^^;;;)
그 외에도
등등등..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