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빌려 온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3] 을 관심가는 순서대로 골라서 읽고 있는 중.

p. 85

".... 셰르를 생각해 봐요. 그 온갖 우스꽝스러운 운동비디오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가 나보다 더 나아보이진 않아요."

셰르란다...... 셰르.

수록작 중 하나인 '그 무엇도 날 막을 수 없다'  표지에 적힌 존 맥도널드 소개글에서 "트래비스 맥지"라고 한 것도 쬐끔 마음에 안 들지만, 그거야 뭐 그럴 수 있다고 치고. (맥기로 알고 있음)

1권에서 매트 스커더를 매트 스쿠더라 한 건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뭐 넘어갔는데
(안 넘어가면 어쩔 건데.. ^^;;)

 

 

 

(같은 밀리언셀러 클럽 시리즈인 이 책에서는 "스커더"라고 하고서는, 다른 책에선 스쿠더라니.. 너무하잖아.)

 

그래도.. 이건. 정말.  쬐끔. 심하달까?

CHER

당연히 역자가 셰어를 모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모르는 고유명사가 나오면 한번만 검색해 보면 안 될까?

 

만날 오타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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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lady 2005-12-04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수 셰어 언니를 말하는 건가요? 문득 궁금.

panda78 2005-12-0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그 셰어요. ^^;;

라주미힌 2005-12-04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셰어...
전 처음에 '처'라고 불렀어요.. 큭큭큭.. 내 처는 어디에 있나..

LAYLA 2005-12-04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건 지적해줘야해요 추천

2005-12-04 0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2-04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에구에구- 그런 일이었어요? 오늘 올리신 페이퍼 보고고 농담하신 줄 알았는데. 흠.. 님이나 다른 님이나 다 마음 다치셨겠어요. 안타깝군요, 정말.

라일라님- ^^ 추천 감사합니다. 사실 리뷰는 안 쓰면서 이런 페이퍼만 올려서 내심 찔려하고 있었는데.. ㅎㅎ

라주미힌님, 처! >ㅂ< 초핀에 버금가는! ㅋㅋㅋㅋ
라주미힌님도 얼른 처를 만나셔야 할 텐데 말예요. 첫 눈도 내렸는데.. ㅎㅎㅎ


하늘바람 2005-12-0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적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상처는 받겠지만 그만큼 달라지겠죠. ^^ 그런데 죽는 방법이 800한가지라니 우와 궁금하면서 두렵기도 하네요

가시장미 2005-12-0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날 오타나는데 죄송합니다. 꾸벅. ㅋㅋ 주말이네요~ 언니!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제 이벤트 그래도 좀 고려해 주시징. ㅠ_ㅠ 그냥 과감하게 찍어주세요 ㅋㅋ

水巖 2005-12-0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의 달인

판다판다
닉네임 : panda78, 마이리스트 : 59

12월부터는 진짜 진짜 진짜로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물만두 2005-12-04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ㅠ.ㅠ;;;

merryticket 2005-12-0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가끔 고유명사 같은거 이상하게 표기해 놓은거 보면 정말 화나요..
그런데다가 그 틀리게 써 놓은 거+ 잘난척까지..

瑚璉 2005-12-04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 때 셰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모1 2005-12-04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셰어란 가수가 있다는 것만 알지...그 이상은 모름..하하..

sayonara 2005-12-0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꾸 매트 스쿠터라고 읽힌다는... 혼돈의 착시인지... 텍트라고 읽지 않으면 다행?!.. -_-;

수퍼겜보이 2005-12-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셰어언니는 환갑잔치한 지 오래지요? 으으 괴기스러워.

수퍼겜보이 2005-12-0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아니네, 46년생이네!?

Kitty 2005-12-06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셰르라니..한참 웃었어요 ^^
 
 전출처 : 히피드림~ >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섬

그리스의 대표적인 섬인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이 두 섬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포카리 스웨트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한 광고 안에 두 섬의 풍광을 함께 편집하였다고 한다)

 

 

* 미코노스 섬(Mykonos) ㅡ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이 섬에 살며 제우스에게 반대하는 거인족을 헤라클레스와 포세이돈이 무찔렀다고 한다. 그 후에 이 섬은 아폴로신의 손자인 미콘스(Mykons)의 이름을 따서 미코노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곳에서 2킬로미터 거리에는 유명한 델로스(Delos) 섬이 있다.



에게해의 푸른 바다와 미코노스의 흰색 집들





고대 '종교의 중심지' 였던 델로스섬.





 

 

* 산토리니 섬(Santorini, Thira) ㅡ 산토리니에는 매력적인 전설이 하나 있다. 이 섬이 고대에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였다는 주장이 바로 그것이다. 기원전 1450년 경 아틀란티스 대륙에 큰 화산폭발이 있었는데 이 폭발의 위력으로 대륙 전체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그 일부로서 남은 것이 바로 이 산토리니 섬이라는 것. 지금도 이 섬에는 당시 폭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당시의 화산폭발이 지금까지 지구 상에서 일어났던 가장 큰 화산폭발 중 하나였다고 주장한다.















산토리니 섬에는 특히 결혼식이 많다고 한다. 세계각곳에서 일부러 이 곳으로 찾아와서 결혼을 하는 것이다. 또 그리스 정부 차원에서 이 곳의 건물들은 흰색을 칠하도록 법령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유는 물론 미관상 보기좋게 꾸며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 미코노스섬 공식 사이트- www.mykonos-web.com

* 산토리니섬 공식 사이트- www.santorini-web.com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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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12-03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벽을 하얗게 칠하게 법령을 만들었다구요.

paviana 2005-12-0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ㅠ 넘 멋져요..멋지다면서 왜 우냐구요? 아시면서..가고파요..

2005-12-03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부터 드디어 대여권수가 늘어난다! ^ㅂ^ 랄랄라- 부푼 가슴을 안고
도서버스 오자마자 헐레벌떡 달려갔어요.
(물만 묻혀 세수하고, 그 위에 로션 슥슥 문때고 갔다는. )

으음.. 책 양은 는 것 같은데, 어째 찜해 둔 책들은 쏙쏙 빠졌는고-? ㅡ _ ㅡ; 

그래도 쬐끄만 눈 부릅뜨고 뒤져서 여섯 권을 빌려 오는데,
묵직한 그 느낌이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에쿠니 가오리의 책을 읽을 때마다, 아.. 이 사람은 나와 안 맞는구나.. 실망하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하고 집어들게 되요. 묘하게도.  웬만하면 관심 뚝 끊는데. ^^;

그나마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예쁜 그림들 때문에 그랬는지도 몰라요.
표지도.. 사진인 줄 알았는데, 전부 유화라더군요.
그림같은 그림들도 많았지만,
진짜진짜 유심히 봐도 이건 사진이다. 싶은 것들도 있었는데
참 놀라웠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더.

이 얄팍한 책에 "어이없다"는 단어가 (제 기억으로는) 네 번 나오는데,
두 번은 "어이없다"로
나머지 두 번은 "어의없다"로 되어있더군요.

오타가 하나도 없는 책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라면 성의 부족으로 느껴집니다.
어찌나 "어의"가 없던지요.

 

 

 

 

[동방박사의 선물]. 작년 여름에 나온 걸 보고 눈에 띄어 보관함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책값이 생각보다 비싸서(정가 13000원)
계속 미루고 있던 책이었어요.
마침 있길래 얼른 꺼내들었죠.

성서에 나오는 그 동방박사는 맞습니다만, 성서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알라딘 책 소개글.

자리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 울리의 이야기이자, 그런 울리를 옆에서 지켜봐 주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소녀 칼리와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아버지가 방황하는 사춘기의 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스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울리는 날마다 학교 대신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장님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서지만, 사실은 학교와 집에서 도망치기 위해서다. 그러던 울리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집 우편함에 동방박사가 보낸 선물들이 놓이기 시작한 것. 이 사건을 시작으로 울리는 차츰 자신의 곁에는 아버지와 칼리, 어머니와 문학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작가의 엄청난 독서량을 말해 주듯, 작품 속에는 울리 또래의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문학 작품들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돈키호테>, <어린 왕자>, <단추 전쟁>, <크리스마스 캐럴>, <노인과 바다>, <일리아드>, <오디세이아>같은 고전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남미 문학, 에르제의 만화까지 총망라 되어 있다.

훌륭한 청소년 소설이자, 훌륭한 책에 관한 책이더군요.
마음에 드는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긋기 올렸답니다. ^^
밑줄긋기도 별점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두 권은 낮에 빌려와서 읽은 것.

지금부터 읽을 책은

 

 

 

 

 

입니다. ^^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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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12-01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년에 한번정도 다독상 시상식도 하는것 같은데...뽑히지 않을까요?

瑚璉 2005-12-01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의가 없다니... 허준이 어디로 간 걸까요?

panda78 2005-12-01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 ㅎㅎㅎ 그러게요, 어의는 대체 어딜 갔을까요. ㅋㅋ

모1님, 알라딘에서 다독상 시상을 해요? 진짜? ㅎㅎ
중고등학교 때는 그런 거 있어서 도서상품권 타고 그랬는데.. ^^

물만두 2005-12-0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책을 그리 빨리 읽는겨... 난 이틀에 한궈도 벅찬데 ㅠ.ㅠ;;;

panda78 2005-12-01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헐렁한 편집으로 [호텔 선인장]은 170여 페이지, 동방박사도 부록까지 다해서 206페이지에요. ^^;;

이매지 2005-12-0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쿠니 가오리 책들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확 끊지는 못하고 읽기는 읽어요 ㅋ

panda78 2005-12-01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도 빌려 읽으시죠? ^^;; 저도 사서 볼 정도는 아니에요.

가시장미 2005-12-0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방박사 정말 비싸네요.. 으흐흐흐 근데 저 많은 책들을 다 보시려구요? 으흣. 나중에 잼난 책 하나 추천해주세요. ^-^ 이번 달에 세권사준답니다. ㅋㅋ (언니는 돈으로 받으시죠?)

산사춘 2005-12-02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의 눈금이 젤 읽고 싶어요. 판다님, 짱!

비로그인 2005-12-02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오타검색수준은 대단하십니다.오타쟁이 올림.

panda78 2005-12-02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따개비님. ^^;;; 저어... 마음 상하신 건가요? 제가 접때 암 생각도 없이 쌀뜨물 이야기해서? 저는 그렇게도 쓰는 줄 알았어요.... ;; 혹 맘 상하셨거든 푸셔요- ;;;

산사춘님, ^^ 저도 읽고 싶어하던 책인데, 새로 들어왔나 보더라구요! 잽싸게 찜!
그나저나 산사춘님의 깜찍발랄 페이퍼가 고프옵니다. 한편 올려주시옵소서-

장미, 진짜 비싸지? ^^;; 음. 도서버스의 책 대여기간은 1주일. 근데 어려운 책도 없고 한권 빼고는 다 소설인데 뭐, 읽으려면 오늘이라도.. ㅎㅎ
으음.. 책 추천은 어려운데...
뭔가 더 범위를 좁히면 생각해 볼게. ^^ (결혼 뒤에는 안 줘.... 요즘엔 책 좀 고만 보고 공부나 하래... - _ -;;)

별 언니- 흑흑. 저 1권만 샀잖아요. 넘 실망해서 2,3권은 도서버스에서 대여.. ;;
그래도 3권이 제일 낫다길래, 차마 안 볼수는 없고..


panda78 2005-12-0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헤! ^ㅂ^)V 칭찬받았다아-
음, 안 사셨을 거 같아요. ^^

그리구요, 사실 그건.. 저도 처음에 그랬는지라.. ^^;;

저는 알라딘 주소록 따로 있어요. ^^

그리고 뒤에 하신 말씀은. 충분히 참을 수는 있사옵니다.
사양하는 대신에 다른 걸로 갚아드리겠어요.
지난번 것까지 해서! ^^
어디 보자, 클스마스땐 뭘 보내볼까나- 룰루-

panda78 2005-12-02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오케! 오케!
마지막줄 빼고 접수 잘 되었습니다!
(제가요, 원래 사양이란 걸 잘 모르거든요.. 아마 그래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 쿨럭.)

히피드림~ 2005-12-03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이거 실화예요.^^(괜히 아는 척 한번 해 보는 펑크!)

panda78 2005-12-03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예전에 해문판으로 읽었는데 새로 나온 게 좋다그래서요, 다시 빌렸어요. ^^

모1 2005-12-0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아니구요. 도서관에서요.. 저희 동네 도서관은 하던데..그 동네 도서관도 하지 않을까..해서요.
 

‘팬더 닮은 강아지, 인기 최고!’
[로이터 2005-12-01 10:20]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팬더처럼 염색한 푸들과 몰티즈 교배종 ‘콜롬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래 이 강아지는 흰색 유기견으로 현재 주인이 주워 기르다 강아지 눈 주위의 얼룩을 가리기 위해 팬더처럼 염색했다. 덕분에 팬더를 닮은 이 강아지는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개가 됐다. 콜롬보의 주인은 콜롬보의 인기가 다른 유기견 구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로이터]

 

개야? 판다야?
[헤럴드 생생뉴스 2005-09-05 15:47]

‘중국 국보(國寶)인 판다도 짝퉁이 있다?’ 톈진(天津)의 한 애완센터에서 기르는 차우차우(ChowChow?중국 원산)가 ‘성형’을 통해 판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톈진시 메이장샤오취(梅江小區)에 위치한 한 애완센터에 판다와 똑같이 생긴 개가 있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차우차우는 네 발로 걷는 모습을 봐서는 개이지만 눈, 귀, 다리 등이 검은 것이 영락없는 판다의 모습이다. 애완 미용사의 손길에 의해 판다로 모습을 바꾼 이 차우차우는 ‘슈퍼 짝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치앙마이)"메롱"
[로이터 2005-09-05 14:23]

【치앙마이=로이터/뉴시스】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3일(현지시간) 중국이 대만에 선물할 팬더 '추앙 추앙'이 혀를 내밀고 있다. 추앙 추앙은 오는 11월 '린 후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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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한참 웃었습니다. 판다님 정체밝혀주셔요

mong 2005-12-0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정체가 뭐든 판다님 만세~

산사춘 2005-12-0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Apple 2005-12-02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마지막 사진 진짜 판다예요!케케케~

panda78 2005-12-0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너무 많은 걸 아시려 하면 안 되옵니다. ㅎㅎ 진실은 항상 저 너머에..ㅋㅋㅋㅋ

몽 언니,ㅋㅋㅋ 몽언냐도 만세! ^^

우아우아- 넘넘 구여운 산사춘님, 웃음소리도 시원하시옵니다. 크하하하하하!

애플님, 히히- 짝퉁과 비교해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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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cal the Rac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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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the Rac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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