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
관심가는 신간들.
어렸을 때 옆집 아이의 에이브 전집에서 빌려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에이브 전집에는 유독 유태인 박해를 다룬 책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책이었다. 다시 구해서 읽어봐도 여전히 좋았다. 단행본이 나온 걸 보고 반가워서 리뷰를 멋지게 써 보려고 하였으나,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고 좌절..... 리스트라도 열심히 만들어 봐야지.
우선 다 담아 봅니다. ;; 근데 진짜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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