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las Hofmann --------- black swan
Douglas Hofmann ---------- la rhapsody en bleu_1
Douglas Hofmann ---------- red sash
Douglas Hofmann -------- the ballerina
Douglas Hofmann ---------- waiting in the wings
이게... 그러니까 큐피드였나? ^^;;; 2막에 나왔던..
허리가 뒤로 휙휙 젖혀지는 격렬한 춤을 추던 두 여인.. 아, 눈이 즐거워라... *ㅂ*
여주인공 키트리
오오- 멋집니다..
으아... 놀라운 점프!
아름다워라.. 인간의 몸이란...
3막에선 멋진 결혼식이--- ^^
여기까진 돈키호테의 이미지들이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보러 가기에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가장 적합한 발레가 아닐까 싶어요. ^^
우와.. 인간이 아닌 거 같아....
아아.. *ㅁ*
언제 봐도 멋진 유안유안탠 ^^
아아, 멋지다....
애덤 쿠퍼가 아니라 약간 아쉬웠지만,
무대도 멋지고 조명도 멋지고,
깃털바지? 입은 남정네들 등 근육도 멋지고.
3층 맨 앞줄이라 얼굴이 안 보여서 슬펐지만
그래도 무지 좋았어요.
아..
열중해서 봤더니 아직도 눈이 아프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 꿈에 백조가 나타나서 퍼덕퍼덕 거려주면 좋겠어요--
예전에 올리지 않은 그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