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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장 - 비쉬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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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7-0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전 판다님이 좋아요

panda78 2005-07-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아요. ^m^

stella.K 2005-07-0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레를 저리도 좋아하실까? 발레가 왜 좋으세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 흐흐.

panda78 2005-07-03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겠어요. ^^ 근데 어렸을 때부터 발레, 체조 이런 거 좋아했어요.
그리고 직접 공연을 보고 난 뒤로는 더욱 좋아하게 됐구요.
우선.. 멋지잖아요! ^ㅂ^

실비 2005-07-03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조각예술이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panda78 2005-07-0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예뻐서 보고 있노라면 넋이 나가요. ^^;;
 

 


 

오늘은 cesare74님이랑 BRINY님도 만나뵈었어요.  ^^
두 분 다 처음 뵈었지만, 어찌나 좋던지요. 

cesare님은 제가 아는 다른 사람이랑 참 많이 닮으셔서 처음 인사드렸을 때 깜짝 놀랬어요. ^ㅁ^ 
정말 공연 많이 보러 다니시는 듯. ^^ 저는 발레 공연 본 게 손에 꼽을 정도라, 참 부러웠어요.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가을에 지젤 볼 때 또 만나요!  ^ㅂ^)/

브라이니님은 서재에 올리신 사진에서 뵌 모습 그대로시더군요. ^^ 긴가민가 해서 전화를 걸긴 했지만요.
서재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뵈니 참 반가웠어요.
브라이니님, 브라이니님도 볼쇼이 공연 보실 거면 꼭 알려주셔야 해요-  ^ㅡ^

 

공연은 참 좋았고, (알리나 코죠카루는 마농역을 하기엔 좀 지나치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잘 하더군요- )

마지막에 마농이 죽는 부분에선 꽤 슬펐답니다.

신데렐라와 달리,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1막이 끝나고 2막이 끝나고..
공연시간만 따져서 한시간 반 정도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군요.

비록 C석에서 오페라 글래스를 안경에 대고 꾹꾹 눌러가며 봤지만, 보길 잘했다 싶어요.  ^^

마농의 줄거리

Manon '마 농‘

안무가 케네스 맥밀란 (Kenneth MacMillan)의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인 ‘마농’은 아베 프레보 (Abbe Prevost) 의 작품 마농 레스코 (Manon Lescaut) 를 작품화한 것으로, 1974년 쥘 마스네(Jules Massenet)의 음악에 맞추어 안무, 영국 로열 발레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주인공인 어린 마농은 학생신분인 데 그리외(Des Grieux)의 사랑에 끌리지만 부에 대한 욕망 또한 거부하기 어렵다. 마침내 마농은 데 그리외 (Des Grieux)를 떠나게 되고 무슈 G. M (Monsieur G. M) 의 정부가 된다.

마농을 구출하려는 데 실패한 데 그리외는 무슈 G. M (Monsieur G. M)의 반감을 사게 되고, 무슈 G. M (Monsieur G. M)은 그에 대한 복수로 마농을 추방시켜 미국의 뉴올리언즈로 보내다.

그곳엔 더 큰 절망과 모욕감이 마농을 기다리고 있는데, 거리의 여인이 된 마농은 그곳의 이름난 호색가의 손에 놀아나게 되고 만다. 마침내 데 그리외에 의해 구출된 마농은 불행히도 그녀를 평생 사랑해 준 연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사랑을 위해 신분상승의 욕망을 접은 마농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데 그리외가 마지막에 추는 파드되(2인무)는 비장하면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니콜라스 조지아디스에 의해 디자인된 화려한 세트는 죽음과 절망으로 치닫기 이전의 로맨틱함의 절정을 이끌어내는 흡인력 있는 이야기와 슬픔을 묘사하는데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볼쇼이의 마농

 

 

 

Natalia Sologud

 

 

 



다시 버셀  - 내일 공연은 다시 버셀이 마농역을 하지요. 오늘과 얼마나 다를지 참 궁금합니다.

 

 

 


역시 다시 버셀.

 

 

 

 

 

 

 


비쉬네바의 마농

 

 

 



아유포바

 

 

 

 



 

 

 



관능적이면서도 비장함이 흐르는 슬픈 사랑 이야기

 

 

 



 

 


여관의 마당은 파리에서 온 화류계여자 한 명과 많은 신사숙녀들로 꽉 차있다. 그 중에는 데 그리우(젊은 학생), 부유한 G.M.씨와 레스코는 수녀원에 가는 레스코의 여동생을 기다리고 있다. 마농과 노신사 탄 마차가 도착하고 노신사가 마농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챈 레스코는 마농에 대해 합의를 보기 위해 그를 데리고 여관으로 들어간다. 밖에서는 사랑에 빠진 마농과 데 그리우가 마농이 훔친 노신사의 돈으로 파리를 벗어날 계획을 한다. 레스코와 노신사가 거래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을 때 마농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이 때 G.M.씨도 마농에게 마음이 있음을 밝히고 레스코는 그의 부가 탐나 그녀를 찾아 G.M.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겠다고 약속한다.



데 그리우가 그의 아버지께 편지를 쓰고 있을 때 마농이 들어와 그에게 사랑을 속삭인다. 데 그리우가 편지를 부치러 나간 사이 레스코가 G.M.씨와 함께 도착하고 마농은 G.M.씨를의 애인이 되어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인다. 데 그리우가 돌아오고 레스코는 G.M.씨와 마농의 관계를 허락하면 많은 부를 얻게 될 것이라며 그를 설득한다.



마농은 G.M.씨가 연 파티에 도착하고 레스코와 데 그리우도 참석한다. 데 그리우는 마농을 설득하여 함께 떠나려 하지만 마농은 적절한 때가 아니라고 말하며, G.M.씨와의 카드놀이에서 속임수로 그의 돈을 뺏으라고 답한다. 그러나 속임수가 들통나고 데 그리우는 마농과 함께 도망친다.



마농과 데 그리우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그러나 G.M.씨가 경찰과 함께 등장하고 마농은 체포된다. 그리고 이어진 싸움에서 레스코는 죽임을 당한다.



범죄자 식민지의 교도관 Gaoler가 프랑스에서 오는 죄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농은 창녀라는 죄목 하에 미국으로 추방되었고 데 그리우는 그녀의 남편 행세를 하며 따라왔다. 도착한 그들을 본 교도관은 마농에게 흑심을 품게 된다.



Gaoler는 마농을 체포했지만 그녀에게 데 그리우를 버리고 자신을 선택하면 벌을 면해주겠다는 설득을 하며 희롱한다. 그때 데 그리우가 방으로 쳐들어오고 Gaoler를 죽인다.



마농와 데 그리우는 루이지애나의 한 습지로 도망친다. 그 곳에서 마농은 데 그리우와의 사랑을 위해 부와 화려함에 대한 야망을 버리기로 한다. 하지만 추적군을 피해 도망친 마농의 몸은 극도로 쇠약해지고 결국 사랑하는 데 그리우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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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7-03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으셨겠어요.. 아름다운 공연이었겠어요.. 전 발레라고는 본 적이 없지만..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그림자 2005-07-03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만나뵙게 되어 무지 기뻤어요^^ 브리니님두요^^ 저도 서재에서 님 사진 보고 실재로 뵈니 훨씬 예쁘시더라구요^^
전 결국 오늘 공연여파로 타마라 로요의 공연을 저질렀습니다(제정신이 아닌게야...--.)

panda78 2005-07-0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정말 아름다웠지요- 저는 발레리나의 발끝만 보여줘도 보러 갈 거 같아요. ^^;;;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워요. 몇 번 연달아 봤더니 점점 더 좋아져요. ^ㅁ^

체자레님, 저도 얼마나 좋았다구요- ^ㅁ^
근데.. 로요 공연을 끊으셨다니.... 대전으로 가신단 말씀이십니까! @ㅂ@ 우와아아- 정말 놀랍습니다! 대단하셔요- 저는 그렇게까지는 도저히.. ;;; (대전엔 C석이 2만원이더군요! 우띠.. )

BRINY 2005-07-03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임하느라 PC앞을 뜰 줄 모르는 동생을 자라고 내쫓고 겨우 알라딘에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벌써 판다님의 알찬 후기가 올라와있네요. 저도 판다님과 체자레님 뵈서 반가왔습니다. 판다님이야말로 사진에서처럼 날씬하시고 예쁘시기만 하던데요. 전 감기를 약으로 누르고 올라간 거였는데, 어찌나 몰두해서 보았는지, 관람 도중에는 감기가 다 나은 듯한 착각까지 일었다니까요.

panda78 2005-07-03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날씬.. ;;;; 감사합니다아- ^^;;; 사실이 아닌 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요? ;;

브라이니님은 아프셔서 재관람못하셨다 그러셨지요.. 오늘도 아프셨구나..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요즘 감기가 참 독하고 오래 가더라구요. 내일 몸조리 잘 하셔요-

그런데 초반부에 군무하고 할 때 잠깐동안 신데렐라가 더 재밌었나? 싶었는데, 금새 막이 내려가더군요. ㅎㅎ 정말 정신없이 봤던 거 같아요. 마농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마농도 B석으로 바꾸는 건데.. ;;

29일, 어제, 오늘 연달아 발레를 너무 즐겁게 봐서...
국립의 고집쟁이 딸이랑, 10월 볼쇼이의 지젤과 스파르타쿠스, 성남에 오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11월의 키로프 발레단 내한, 유니버설의 지젤, 12월의 호두까기 인형까지, 정말 좌르륵 다 보고 싶어졌어요.

날개 2005-07-03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너무 부러워요~ 맨날맨날 발레 보러 다니고....+.+

panda78 2005-07-03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맨날이라뇨- 어쩌다보니 요 며칠 보게 된 걸요. 그치만 너무 좋아요. 정말 맨날맨날 볼 수 있음 좋겠어요, 날개님. ^^
 

 

지난달 29일(이라고 해봤자 그저께다.) 보러 간 신데렐라 1막에서 무대가 부서지고 난리가 났었는데,
세종문화회관이 언론에 재관람 내지는 환불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부랴부랴 세종에 회원가입까지 해 가며 글을 올렸더니
오늘 다시 보러 오란다.

 

분당에서 광화문까지는 참 멀다.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망설이다
공연 일정표를 살펴보니, 오늘은 타마라 로요가 신데렐라다! *ㅂ*


이 여인. ^^

 

다시 버셀의 신데렐라와 알리나 코죠카루의 마농을 예매하고, 결국 로요는 못보는구나 아쉬워했는데
마침! 로요의 신데렐라를 보여 준다니 아니 갈 수 있을쏘냐!
쾌재를 부르며 먼 길을 달려가 즐겁게 봤습니다.

 

정말 발랄하고 명랑하고 허영심도 강한 신데렐라였습니다.
빗자루질도 어찌나 씩씩하게 하는지.. ^ㅂ^ ㅋㅋ
다시 버셀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안무가 좀 다른가? 할 정도였으니까요.


서 있는 사람이 다시 버셀, 앉아 있는 사람이 타마라 로요.

 


오늘은 첫날보다 아이들이 훨씬 많았는데, 다들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대여섯살 먹은 아이들두요. ^^

그리고 과연 무대가 부서진 것의 여파가 컸던지, 29일의 공연은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는데 (마우래도 맥도 끊겼고..)
오늘은 괜찮았습니다. ^^
29일날 넘어진 가을의 요정은 오늘도 한두번 작은 삑사리를 냈고,
로요도 2막 솔로에서 한번 실수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그렇고 더 좋았어요.

내일은 코죠카루의 마농! 기대됩니다. ^^
브리니님도 뵙구요.

 

 줄리엣 역의 타마라 로요

 

 


Tamara Rojo as Nikiya in La Bayadere

 

 

 

 


 

 

 



 

 



 

 



 


오네긴에서의 타마라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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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05-07-02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넘 좋으셨겠어요^^
저도 타마라 로요 넘 보고 싶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어제 저두 갔을것을 ...우~~~
님 글을 읽다 어! 분당에 사신다고요^^ 저랑 정 반대에 계시네요^^
님께 좋은?소식 하나..!!!
분당에 가을이면 성남 예술의 전당이 오픈한다고 하더라구요^^
오픈 기념으로 첫 내한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온다는데 들으셨나요???
<신데렐라>를 공연한다고 하네요^^ 전 무지 멀지만 꼭 관람할거예요(주먹 불끈^^)
글구 공연가격도 서울보다 저렴하게 책정한다고 하네요^^
오늘 저도 마농 보러 세종으로 갑니다^^ 혹시 뵐 수 있을려나...

panda78 2005-07-02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아우,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티켓링크가서 예매할라구 봤더니 어유- 생각보다는 비싸더라구요. 저는 지방에서 하는 거라 아주 쌀 줄 알았거든요. ^^;; (그리고 아무래도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로얄에 비하면 확실히 인지도가 떨어지니 저는 유니버설 가격정도일 줄 짐작했다는..;;)
어쨌든 보러 가야죠! ^^
그 전에 나는 발레리나!발레리노! 나, 아트 프런티어나, 다른 공연도 좀 더 보고 싶어요. 10월엔 볼쇼이의 지젤! 국립의 고집쟁이 딸(?), 11월엔 키로프가 온다는데 이건 좀 더 알아보고.. ^^

타마라 로요, 진짜 애교가 철철 넘치는(과할 땐 약간 푼수...? ㅋㅋ) 귀여운 신데렐라였어요. ^ㅡㅡㅡ^
체자레님은(맞나요? ^^;;) 서울 저 위에 사시나봐요? ^^
오늘 브리니님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좌석이 3층이라... 체자레님은 1층이시죠? ^^;


물만두 2005-07-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 2005-07-02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니, 이쁩니다. 만두언니는 만다동상을 지극히 사랑하시는군요! *ㅁ*
 

별 언니가 신문에 난 걸 보시고 제보해 주셔서

세종 문화회관에 가서 글 남겼더니, 전화가 왔어요. 재관람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오늘 7시 30분 타마라 로요의 신데렐라를 보러, 저는 또 먼 길을 갑니다. ^^

왼쪽에서부터 이복언니, 아버지, 계모



치장하는 계모와 이복언니(둘 다 남자 무용수.. ㅋㅋ)

 


거지차림을 하고 온 대모요정. 신데렐라가 친절하게 대해 주자 나중에 화려한 요정으로 변해 도움을 주지요.

 

 


대모요정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모습으로 무도회에 등장한 신데렐라(프랑스어로는 상드리용이라죠?)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아내다.

 

 

 

음.. 결혼식인가 했더니 무도회장면이구만.. ^^;;

모두 로얄발레단.







별 언니, 무지 감사합니다. ^ㅂ^

브리니님도 오늘 오시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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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7-0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틀 연속으로 막차 신세졌더니 이제 기력이 남아있지 않네요. 낼 알리나 코조카루 보러 또 서울 올라가구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panda78 2005-07-0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별 언니, 네! 어떤 자리를 줄 지 걱정입니다만.. ㅎㅎ 공짠데요 모

브리니님, 그럼 내일 뵐까요? 내일 저도 혼자 보러 가는데..

BRINY 2005-07-0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도 될까요?? 휴게시간이 30분이나 되서 꽤 지루했거든요. 그럼 낼 연락 드릴께요~

panda78 2005-07-01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ㅂ^ 그럼 내일 뵈요!

비로그인 2005-07-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네까....두분이서 문화생활 사교생활 골고루 즐기시구....ㅠ.ㅠ

panda78 2005-07-01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러고 보니 일석이조군요. ㅎㅎ

BRINY 2005-07-01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 뵈요~

실비 2005-07-0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잼있게 보고 오세요^^

soyo12 2005-07-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시는 군요 잘되었습니다.^.~

panda78 2005-07-0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오늘이 훨씬 나았어요. 역시 무대가 부서진 건 출연자들에게 꽤나 큰 타격이었던 듯. 타마라 로요는 못보는구나.. 하고 아쉬워했는데 볼 수 있게 되어 더 잘 됐다 싶기도 하구요. ㅋㅋ

수퍼겜보이 2005-07-0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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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7-0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죄송해요 ㅜ_ㅜ
이런 아름다움을 볼 때면 죄송함이 앞서는 전..뭘까요?

이매지 2005-07-0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울 한 번 슬쩍 보고 한숨만 푹.

stella.K 2005-07-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답군요.^^

마냐 2005-07-0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제목이 딱 임다. 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