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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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3 ｌ사진들

panda78 l 2004-07-15 18:53

https://blog.aladin.co.kr/panda78/498132

http://www.yannarthusbertrand.com/index_new.htm 베르트랑 작가의 홈페이지도 구경해 보세요. ^^

투명한 마가디 호수, 케냐

프랑스. 정원 이름이 'Gardens at the Chateau of Vaux-le-Vicomte라고 하네요.

치앙마이와 치앙레이 들판에서의 노동, 타일랜드

대추야자를 말리고 있는 야자수 농장 , 나일 계곡, 이집트

알 마시라 댐과 라바트 사이의 농경지, 모로코

풀만 농장, 워싱턴, 미국

키토의 경작지, 시에라 지역, 에콰도르

코리엔테스 지역의 차 재배, 아르헨티나

네팔, Pokhara 계곡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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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7-15 20: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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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것은 마치 우리 나라의 다락논 같네요. ^^ 혹시 동남아 어디쯤 되지 않을지...

panda78 2004-07-15 2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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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논! 좋은 말 배웠습니다. 수정하고 있으니까요, 다음 번에 오시면 제목과 설명이 붙어있을 겁니다요. 반딧불님이 찾아 주시고 계시거든요. ^^

가을산 2004-07-17 01: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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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원 이름이 'Gardens at the Chateau of Vaux-le-Vicomte라고 하네요.

네팔, Pokhara 계곡의 논.

panda78 2004-07-17 03: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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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저도 그 책 진짜 가지고 싶네요.. ^^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좀 더.. ｌ사진들

panda78 l 2004-07-15 02:02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783

이번에 퍼 온 곳에는 사진 설명이 없더군요. 그래도 그 아름다움은 줄어들지 않잖아요? 감상하시죠...

물론 7만 얼마 짜리 책을 턱- 사서 보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흑흑.. 꿩 대신 메추리 새끼라도.. ㅡ.ㅜ

배 밑에 불은 조개딱지들 보는 거 같아요.

오늘 본 사진들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정---말 예쁘죠- >____<

새로 나온 책 표지로 실린 사진. 천연 하트네요.. ^^

보(VOH) 지역에 있는 하트 모양, 뉴칼리도니아, 프랑스

말리, Niger 강가의 마을.

르헤리스 계곡 마을, 에르 라치다, 아틀라스산(山) 고지대,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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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5 0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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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갖고 싶네.. 하아..
또 질러봐?? ( - -)
질러- 질러- 팍팍 질러- (안돼~ 돈 없어~ 참아야 해~)
모아놓은 적립급이 있자나~ 뒀다 뭐해~ 팍팍 질러~ (안돼안돼~ 30만원 모을 테야~)
- 질러송 2탄 1절

panda78 2004-07-15 0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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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뒀다 뭐해, 팍팍 질러- 팍팍 질러봐- 안돼긴 뭐가 안돼- 어서 질러봐- (코러스) >ㅁ<

반딧불,, 2004-07-15 08: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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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사진 설명 올려줄께요.

반딧불,, 2004-07-15 08: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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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님..

흐응~~어서 질러-팍팍 질러-
응원해줄께^^

icaru 2004-07-15 09: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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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특히 세번째 사진 경이롭네요~!!

sunnyside 2004-07-15 09: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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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빤따스틱 그 자체!

미완성 2004-07-15 12: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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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렇게 코딱지만큼 작아보이는 곳에 코딱지보다 작은 제가 산다니..ㅠ.ㅠ
갑자기 모든 것이 부질없이 느껴져요 ㅠㅠ
제 미모도..
아아, 아름답습니다...!

가을산 2004-07-17 01: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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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Niger 강가의 마을.

모로코, Rheris 계곡의 폐허가 된 마을. 아틀라스 산맥의 고산지대라고 합니다.

panda78 2004-07-17 0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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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ㅁ^

Dominic Rouse의 무서운 사진들. - 스타리님 접근 금지. ｌ사진들

panda78 l 2004-07-14 19:15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537

비오는 새벽에 보세요- 미라님, 불량유전자님, 마냐님! ^ㅁ^

Hand Drawn - 이건 에셔가 생각나네요. 무섭지는 않지만.. ^^;;

Dance for no-one 자, 조금 섬뜩하죠? 이제 시작입니다--- 으흐흐흐흐 ㅡㅂㅡ

Mirror Image

과연 밤에 거울 앞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실 수 있을까요-----? 으흐흐흐흐-

Hanger

옷장마저 무서워지고... 흐 흐 흐

Once a Catholic

으흐흐흐흐흐흐 음산한 밤에---- 계단을 어찌 올라가시렵니까-

In herself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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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7-14 19: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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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시무시한 그림입니다.. 아직 밤이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

panda78 2004-07-14 19: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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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한 밤중에 화장실 가실 때----- 그 때 생각나실 걸요-----
떠올리지 않으려고 하면 할 수록---- 더욱 생생히!
그리고 사진이에요. ^^;;;

꼬마요정 2004-07-14 19: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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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있을 때, 목만 있는 머리칼 긴 여자가 거꾸로 늘어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starrysky 2004-07-14 19: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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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___________ㅠ

우리 사이, 이대로 끝인가요~~~
다시는 날 찾지 말아요~~~
화장실 앞에 기절해 있는 내 모습 보여주기 시려 시려~

panda78 2004-07-14 19: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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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님, 제목에 접근 금지라고 써 붙였거늘! 에효, 이제 클라따...
화장실 갈 때마다 엎어져있는 스타리님 치우고 가야 되자나... ㅡ..ㅡ;;

꼬마 요정님... 자그마한 분이 ... 겁도 없으셔---- >-<

반딧불,, 2004-07-14 19: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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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어젯밤엔 13일의 금요일 보는 신랑덕에 잠설치고, 오늘은 판다님 덕에 잠 설치겠어요.
미워미버~~~

panda78 2004-07-14 1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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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흐흐흐흐, 반디님----- 제가 아직도 판다로 보이세요------ ㅡㅂㅡ (고만하자...;;;)

superfrog 2004-07-14 19: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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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납량특집인 거에요.. 흐.. 섬뜩해요..옷장 보니까 장마홍단도 생각나고..;;;

panda78 2004-07-14 20: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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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량특집인가 봐요. 정말.. ㅋㅋㅋ
새벽별님, 정말정말정말요? >ㅁ<

다연엉가 2004-07-14 20: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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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후다닥.

panda78 2004-07-14 21: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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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책울 형님... 형님도 무서운 거 못 보시죠- 에구 저런.. ㅡ..ㅡ;;;;

플레져 2004-07-15 00: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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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지금 천둥 번개 칩니다.
무서운 거 엄청 시러하는데... 판다님 생각하면서 봤어요. 판다판다~~
어흑...무시라...

panda78 2004-07-15 01: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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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저런 어째 시간도 한밤중... 타이밍도 참 오묘하네요- >ㅁ<
어떻게 주무신대요? 남편분한테 포옥 안아달라 구러세요== ^^***

호랑녀 2004-07-15 16: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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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판다님이야말로 지금(이 사진을 올려둔 후부터 위 답글 달 때까지) 혼자 계셨던 거 아니예요?
조 세번째 그림... 참 자연스럽네요. 늘 궁금했어요. 저런 모습... 어느 선에서 돌려주어야 할지. 음 목과 얼굴은 같이 가는 거로군요.

panda78 2004-07-15 17: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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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 뭐 월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저녁까진 홀홀단신입죠. 무서워도 안아 줄 남정네도 없고, 껴 안고 뒹굴 멍멍이도 없고... 외롭죠, 뭐... T^T

Earth from Above 366 Days (Reflections on Our Earth) - by J.A.베르트랑 중ｌ사진들

panda78 l 2004-07-13 00:06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454

꼬냑 지역 근처의 농경지 풍경, 샤렁뜨, 프랑스

누아크쇼트 대상(隊商), 모리타니아

발리 해초재배, 인도네시아

밸디즈 반도의 고래, 아르헨티나

마라캐치, 카페트 조각을 모아 말리는 모습, 모로코

책이 두 권 있는데요, 오른쪽의 새로 나온 것이 왼쪽의 두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7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네요. TㅂT 대신, 왼쪽 것보다 크기는 크지요. 한 권 가지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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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3 00: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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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상처럼 예쁜 사진들이예요. 눈을 의심할 만큼..
너무 갖고 싶은 책. 그러나 너무 비싼 책. ㅠ_ㅠ
이 책 출간할 때 출판사들끼리 판본 가지고 싸워서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책값으로나 경쟁하지. 쩝.

아참, 퍼가도 될까요?
제 그림 퍼가는 페이퍼가 숨은 페이퍼인데 괜찮을라나요?? 전에 판다님이 주신 부흐홀츠 그림들도 거기 들어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