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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버찌와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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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완 맥그리거 같은 분위긴데요~ 자화상그림보곤 이렇게 미남일줄 몰랐는데...^^

stella.K 2004-04-17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화상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세계관을 볼 수 있게금 해 주는 것 같아요. 실물은 저렇게 잘 생겼는데 자화상은 또 저처럼 일그러진 상을 보이는 거 보면, 이 사람은 그리 성격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일 제가 저의 자화상을 그리면 실물보다 더 이쁘게 그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소굼 2004-04-17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물은 잘 생겼군요^^; 그림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다른 그림들도 꽤 인상적이더라구요.

superfrog 2004-04-1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에곤실레에 빠져 허우적댄 적이 있는데..;; 그림뿐만 아니라 글도 ..

hanicare 2004-04-2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크와 고흐가 남긴 글들을 읽으면서 화가들도 글을 참 잘쓰는구나...했던 기억이 나는군요.팬더님의 서재는 좋아하는 사진과 그림이 있어 풍성합니다.

sweetmagic 2004-05-22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쉴레~~ 감사합니다 판다님

H 2004-05-3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쉴레 정말 미남이군요..>.<


panda78 2004-05-3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 ^^ 괜히 제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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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5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록의 작업은 열정적이었고 다이내믹했던 걸로 유명하죠. 그의 그림이 그렇듯~
아...반갑군요. 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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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0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훨씬 잘 생겼네요. 왼쪽건 자화상 맞죠? 이거.. 고흐는 너무 겸손한 사람 아니었나요? 보통 자기가 그리는 자화상이면 실물보다 낫게 그릴텐데 말이죠.

panda78 2004-04-07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주와 불규칙적인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감정변화, 정신병 등등의 원인으로 좋던 인상이 변한 것 아닐까요? ^^;; 그래도 푸른 색조의 이 자화상은 좀 나은 편인데 말이죠 ^^
 

조지아
 
오키프

위스콘신 주 선프레리 근처 농장에서 태어나 1904년 시카고 미술학교, 1907년 뉴욕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공부했으며 상업미술 활동을 했다. 1912~1916년에 텍사스 등의 학교와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16년 사진작가인 앨프레드 스티글리츠가 그녀의 소묘를 보고 작품성을 인정하여 화랑 ‘291’에서 개인전을 열어주었다. 이들은 1924년 결혼하였고 스티글리츠는 그녀의 작업을 항상 격려해 주었다. 스티글리츠는 그녀를 모델로 수백 점의 연작 인물사진을 찍었다. 그후 그녀는 뉴욕과 뉴멕시코에서 살다가 1946년 스티글리츠가 죽자 뉴멕시코 사막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그림을 그렸다.

작품의 주제는 주로 두개골, 짐승의 뼈, 꽃, 식물의 기관, 조개껍데기, 산 등의 자연을 확대시킨 것이다. 윤곽선이 율동적이며 자연에 대한 탐미적 경향을 보인다. 선명한 색으로 그리되 엷은 톤의 물감으로 원근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대상에 강약을 부여했다. 그녀의 그림은 생물형태적 형상에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부여하여 신비스럽고 때로는 상징적이기도 하다.

오키프는 서유럽계의 모더니즘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추상환상주의의 이미지를 개발하여 20세기 미국 미술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했다. 후기 작품은 주로 뉴멕시코의 맑은 하늘과 사막 풍경을 그렸고 1970년에 휘트니 미술관에서 회고전을 개최하였다. 대표작으로 《검은 붓꽃 Black Iris》(1926), 《암소의 두개골, 적, 백, 청 Cow's Skull, Red, White and Blue》(1931) 등이 있다. 자서전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가 1976년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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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4-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식으로 사랑받아서일까, 노년도 아름답더군요.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