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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8-02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제가 아는 몇 안되는 미술가 중 한명인 반 고흐..흐흐흐^^;;
퍼 갈게요~^^

비연 2004-08-03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흐 그림 중에 이런 것도 있었네여...퍼감다^^
 

아를르의 여인, 지누부인(Arlesienne.아를르 1888년 11월)

아르망 룰렝(Portrait d'Armand Roulin) 1888년11월 작품

가을 풍경(jardin des maraichers) 1888년 작품

 

오베르 성당(L'Eglise d'Auvers) 1890년 6월 작품

별이 빛나는 밤(La Nuit etoilee) 1889년 6월 작품

피아노를 치는 마르그리트 가셰양(Mademoiselle Gachet au piano) 1890년 6월작품


젊은 부인 (La Mousmee. 1888년 7월 작품)

베트남에서 발행한 룰렝부인의 초상화 기념우표

그림도구상인 탕귀씨(Le Pere Tanguy. 파리 1887년 작품)

 

고흐의 자화상을 넣은 모나코의 반마약 캠페인우표

아들린느 라부의 초상을 담은 베트남의 반 고흐기념쉬트 (RAvoux 1890년 작품)

 

1988년 북한에서 발행한 해바라기 우표(1888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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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4-07-25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서울 서초구 양재2동...ㅋㅋ

panda78 2004-07-25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언니, 주소 삭제했습니다.. 혹시 언니의 미모에 반한 남정네가 스토킹하는데 악용할까봐... ^ㅂ^;;;

panda78 2004-07-25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초대권 오면 여쭤볼게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04-07-26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고흐작품이 따로 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안그래도 고흐를 참 좋아했는데..그에 관한 책을 읽고서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페이퍼도 조금씩 조금씩 퍼다 나르기로 했답니다..^^
참...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요!!
<별이 빛나는 밤>이란 작품을 보면요....제가 본 또다른 그림의 제목도 동일하더군요!!
별이 빛나는 밤이란 시리즈로 여러그림을 그렸던걸까요??
그그림을 어서 찾는지를 몰라서.....ㅡ.ㅡ;;
 


Wheat Fields at Auvers Under Clouded Sky

 

 


Wheat Fields with Auvers in the Background

 

 


Wheat Field with Corn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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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21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유식한 동상님.
고흐는 왜 밀밭에 이리도 집착했을까나?

panda78 2004-07-21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천재의 머릿속을 어찌 알까요.. (사실 제가 고흐 서간집을 안 읽어서.. 잘 몰라요..ㅡ..ㅡ;;;;)

밀키웨이 2004-07-21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재가 되고 싶지 않은 밀키....
복잡하기 보다는 단순한게 난 좋아 ^^

水巖 2004-07-21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위 그림, 반갑네요. 일본판 고흐 화집(다이몬드 변형판) 의 카바였는데.......
판다님, 하찮은 카렌다 몇개 보낸걸 뭐 그리 공개합니까? 그간의 판다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있는것 보낸건데요. 마티스 그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군요. 보내면서 지난 달력 보내신다고 뭐라실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는데.
그리고 또 하나, 그건 민화 그림이 아니고 단원 김홍도의 알려지지 않은(프랑스에 있는) 풍속도랍니다. 그리고 카드의 혜원 풍속도는 내가 1972년에(큰 딸 출생년도임) 혜원의 연당도에 이어 쌍륙도를 판각했고 카드는 1976년경? 에 바른손에서 만든거에요.(내가 급히 쓰느라고 자세한 말씀 못드렸군요.)
1969~1973년까지는 혜원 신윤복의 그림에 심취해서 복각했답니다. 그 시절엔 혜원의 그림을 위조된 그림도 제법 찾어내는 준 전문가가 되었었죠. 복각할때 선의 흐름, 선의 모양등에 상당히 유의 했던거지요.
그 시절에 태여난 우리 큰딸(진석이 에미죠) 이름이 한자는 다르지만 혜원이랍니다.

비연 2004-07-2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감다..좋네요.

부리 2004-07-2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릴 적에 밀밭을 몇점 그렸는데.... 그러고보면 제게도 고흐가 될 잠재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panda78 2004-07-2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부리님, 아직 늦지 않았어요. ^ㅂ^

방긋 2004-07-2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고흐는 밀밭이나 해바라기처럼 노란색 쓸때가 멋져요!!!
저는 세번째 그림에 필 꽂힙니당~
나도 퍼가야지~~~~ *^^*
 


부분을 확대해 놓은 것입니다. 붓자국이 생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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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완성 2004-07-0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부족하지만..
이 붓자국을 보고 나서야 '아, 고흐도 사람이었지. 그가 열심히 붓질을 해서 그림을 그린 거였지. 그도 한 시대를 살다 갔었지.'
라는 실감이 들었어요.
대체 나는 얼마나 실제 사람들을 허구로 만들어놓고 즐기고 있었던 걸까요.

고흐는 그림으로...'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같아요.

Fithele 2004-07-0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보니 꼭 우리나라 논 같네요

panda78 2004-07-0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딜가나 농촌 풍경은 조금 비슷한 지도.. ^^
 


Wheat Field in Rain,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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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07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우리 호밀밭님과 좀 어울리는 이미지려나.. 했는데 호밀밭님이랑은 쫌 아니다.. 그죠? 그냥 밀밭이라서 그런가?

panda78 2004-07-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패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 노랗게 익고 나면 어울릴지도.

panda78 2004-07-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거나


이런 것은?


밀키웨이 2004-07-07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이제 안왔으면 좋겠시요.
내일 입힐 옷이 없습니다.
남자애 둘만 키우다보니 울 집에서 제일 고생하는 녀석은 세탁기거덩요 ^^

panda78 2004-07-07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마르고 꿉꿉하고..냄새까지..
커텐이랑 빅 쿠션 커버 빨아야 되는데.. 언제나 해가 나려는지. 쩝.

starrysky 2004-07-0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올려주신 것 중에서 아래 사진이 쫌 맞는 것 같아요.. (순전히 제 마음대로요. 호호)

LAYLA 2004-07-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내리는 그림을 엄청 보고 싶었는데 보게 되네요.. 비 내리는 다른 그림은 없나요 판다님? ㅋ

panda78 2004-07-08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혜라 그림들도 보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