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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with washerwoman, Naples, Italy

 

 

 

 

 



와르나시(인도인 듯)의 빨래꾼(세탁부)

 

 

 

 

 



CLARE LEIGHTON --- Corsica Washerwoman

 

 

 

 

 



Jean-Francois Millet - The Laundresses

 

 

 



Jean-Francois Millet - The Washerwoman

 

 

 

 



Jean-Siméon Chardin

 

 

 

 

 



Pissarro

 

 

 

 

 



Renoir, The Washerwoman

 

 

 

 

 

 



ROMANIA - Washerwomen of the Prahova valley

 

 

 

 

 



Henry Farrer   ---- Washerwoman

 

 

 


Louis-Léopold Boilly - Young Woman Ironing

 

 

 

 

 


GOHAR FERMANYAN

 

 

 

 

 

 



모름

 

 

 

 

 

 



BARATTI

 

 

 

 

 

 



오노레 도미에 - 세탁부

 

 

 

 



AURA  LACAMBRA - SHUBERT

 

 

 

 


PICASSO ~ WOMAN IRONING

 

 

 

 

 

 

여기서부터는 드가의 그림들입니다. ^^

 



 

 

 

 

 

 



다림질하는 여인

 

 

 

 

 

 



Laundress (A Woman Ironing)

 

 

 

 

 

 

 



Edgar Degas 1834-1917, 'A Woman Ironing'

 

 

 

 

 


Degas ----- Woman Ironing


 

 

 

 

 





 

 

 

그리고 로트렉의 그림 중 가장 좋아하는

세탁부



모델은 쉬잔 발라동이라고 하던데 (모리스 위트릴로의 어머니)
이 그림 정말 너무 너무 좋아요.

 

 

 



la  toilette

이 그림도 좋구요.

 

 



숙취

 

 

 



이 그림도 좋고..

 

 

 

 



Rosa La Rouge - À Montrouge

이 그림도 너무너무 좋아요.

같은 모델이라 주루룩 올려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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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8-2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네요,,,퍼갈래요,,

panda78 2005-08-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예- ^^ 저 방금 울보님 서재에 댓글 달고 왔어요. ㅎㅎ

瑚璉 2005-08-2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세제 강의도 부탁드린다니까요(-.-;).

panda78 2005-08-2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 제가 세제에 대해 뭘 알겠냐니까요. ㅎㅎ

플레져 2005-08-2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너무나 숭고한 순간이에요. 추천하고 퍼갈게요.

panda78 2005-08-2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아, 항상 감사해요. ^^ ㅎㅎㅎ

merryticket 2005-08-24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홍콩 백화점 앞(우리 첫날 만나서 점심먹었던) 굉장히 낡은 아파트 밖으로 걸어 놓은 빨래들을 기억하시나요?? 호호,,

책읽는나무 2005-08-2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그림들은 주부들이 더 공감하게 되는 그림들이 아닐까요??
저도 추천...퍼갈께요..^^

책읽는나무 2005-08-2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 저나 나도 얼렁 빨래하러 세탁기로 달려가야겠군요..ㅋㅋㅋ

stella.K 2005-08-2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너셨던 빨래라는 그림도 그렇고 참 묘한 울림이 있네요. 친근하다고 해야할지, 암튼...!^^

Laika 2005-08-2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라나시에서 빨래 널어 놓은 모습 사진 찍어왔는데, 저긴 제가 묵었던 숙소앞보다 빨래가 더 많군요...

panda78 2005-08-24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혹시.. 저 와르나시란게 바라나시를 잘못 쓴 걸까요? ^^;; 그 사진 보고 싶어요, 올리셨는데 제가 못 본건가... ^^a 찾아봐야겠다..

스텔라님, 그죠? 왠지 모르게... ^^ 좀 찡하기도 하고.. ㅎㅎ

책나무님, 아이고 반갑습니다. ^^ 저도 세탁기에서 축축한 수건들이 썩어가고 있는데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다시 미뤘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해요- ^ㅂ^

올리브님, 그럼요! 처음 홍콩 갔을 때두 그게 젤루 인상적이었는 걸요! ㅎㅎㅎ 올리브님은 그냥 집 안에서 너시나요? 전 나중에 그 쪽에 가면 한번 그렇게 널어보고파요. ^^;

Laika 2005-08-2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못 쓴건 아니고요...그 동네 발음으로는 ~~ 그게 맞아요...
사진 아직 안올렸어요...

박예진 2005-08-2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그림 하나하나를 봤는데 꽤 재미있군요.
약간 흑백에..혼자 빨래하는 모습의 여자가 아주 쓸쓸해 보여요.
단체로 빨래하는 그림들..압권!!

panda78 2005-08-2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글쿠나- ^^;;; 사진 보고 싶어요. ^^

예진양, 나중에 혼자서 빨래하는 시절이 오면 더 마음에 와 닿을 거 같은데? ^^
 



Abram Arkhipov -세탁부

 

 

 

 

 

 



Alex Colville 빨래바구니를 든 여자

 

 

 

 

 



 

 

 

 

 


Peggy Kingsbury  ------- Laundry Day

 

 

 

 

 

 



Peasant Hanging out the Washing

 

 

 

 



베니스의 빨래

 

 

 

 

Jeffrey T. Larson 의 빨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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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8-2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이런 그림 어디가면 있어요? 나야 알라딘에서 님들꺼 보면 되긴 하지만.^^ 궁금궁금 @.@.

panda78 2005-08-22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네이버랑 구글에서 주로 봐요. 검색은 구글에서 많이 하구요.
네이버에 그림 많은 블로그들, 정말 많거든요. 저는 다 주워오는 거에요. ^ㅂ^;;;

nemuko 2005-08-22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생뚱맞게도 '빨래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판다님의 모습을 상상하고 들어온 걸까요.......

panda78 2005-08-2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근데 진짜 빨래는 어려워요. 수건 삶아야하는뎅... 커텐은 언제 빨았는지 아득... ;;;

마태우스 2005-08-22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에서 빨래하던 생각이 납니다. 글구 네이버랑 구글에서 이렇게 찾는 거 쉽지 않더이다. 저 역시 네무코님처럼 생각하고 들어왔답니다

수퍼겜보이 2005-08-2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텐은 원래 새 커텐 하기 전에 한 번 정도 빠는 거 아닌가? ^^;

물만두 2005-08-2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2005-08-2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다님이 빨래 얘기하시나 보다.. 하고 들어왔어요..^^
사실, 빨래 그림이 이렇게 많을줄은......ㅎㅎ

panda78 2005-08-2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마태님, 공보의 하신 거 아니었어요? @ㅂ@ ;;;
(그림 검색은 요령이야요. ^^;; 제목이나 키워드나 작가만 알면 쉬운데 셋 다 모르면 정말 어려워요. ;;)

panda78 2005-08-2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흰돌... 아냐. (단호)

만두님, ^ㅂ^ 근데 저 저렇게 빨아 본 적이 없어요. 저럼 때가 잘 빠지나요? 재밌을 거 같기도 한데..... 세탁기가 최고죠,암요. ;;;;

날개님, ㅎㅎ 근데 빨래로만 검색한 그림들이라, 세탁부로 검색하면 아마 더 나올 거에요. ^^ 역시 빨래는 귀찮죠. 특히 걷어서 개고 다림질하는 게... ;;

stella.K 2005-08-22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데요, 퍼갑니다.^^

panda78 2005-08-22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

瑚璉 2005-08-2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제에 대한 강의를 기대하고 들어왔건만... (^.^;)

로드무비 2005-08-2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세탁부, 라는 제목의 첫 그림이 제일 좋아요.
빨래 그림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추천들을 하셔야죠!^^

비로그인 2005-08-22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 그 그림도 베니스의 그림이었나요? 항구도시에 널려있는 빨래라..
더 인상이 깊네요. ^-^

panda78 2005-08-22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 저는 삶은 빨래만 널 때 기분 좋고.. 나머지는 귀찮더라구요.. 특히 양말이랑 속옷.. ;;;

호정무진님, ㅋㅋㅋ 기대를 배반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가 세제에 대해 무슨 말을 하겠어요... ^^;;

로드무비님, 히히-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그 그림, 우연히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담아두었더랬어요. 알아주시니 기쁩니다요. ㅎㅎ

가시장미님, 아뇨 그건 나폴리였던 거 같아요. 항구도시는 맞지요. ^^

merryticket 2005-08-2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뭐, 손빨래, 삶는 빨래..안해요. 판다님 말씀대로 세탁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근데 저윗 그림들처럼 밟아서 빨아서 너른 들판에 널면 햇빛으로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진 옷들, 커텐들이 상상이 되어서 기분은 좋네요.

이리스 2005-08-22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둬헉..이렇게 많은 빨래 그림을 보게될줄이야..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빨래하는게 가끔 좋을때가 있어요. (가끔이라 문제죠 ㅎㅎㅎ)

진주 2005-08-2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래 너는 일은 귀찮아도 그림으로 감상하는 건 좋네요.
옮겨 갑니다. 혹시 알아요? 저 그림 자꾸 들여다 보다 보면 이야기를 한 편 쓸지?
룰루루~~ㅋㅋ

진주 2005-08-2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 때 추천은 예의!

starrysky 2005-08-2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간만에 판다님이 산더미같은; 빨래를 해치웠다는 고생담인 줄 알고 어깨라도 조물조물 주물러 드리러 들어왔구만요.. ^^
그림 자체로는 베니스의 빨래가 젤 좋은데, 저러다가 혹시라도 구정물 운하에 퐁당 빠지면 어칼라구..;;; 크크.

panda78 2005-08-22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 그죠, 세탁기가 최고죠? 근데 저도 건조기 달린 세탁기가 슬슬 탐이 나요. 삶아주는 세탁기도... ;;

낡은 구두님, ㅎㅎㅎ 둬헉! 이라니.. 너무 구여우신 감탄사가 아닙니까요! ^^

진주님, 아하하- 예의! ^^ 감사합니다아-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 거야요!

스따리님아! 빨래야 세탁기가 하는데요 뭘. ㅋㅋ 저 꾸정물에 빠지면 진짜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

속삭이신 님! 오붓---하게.. 오케! 근데 왜 안 오시는 거야요!

검둥개 2005-08-2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와우 이것들도 정말 너무 좋아요 ^^

panda78 2005-08-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히히히- 성공이다!

울보 2005-08-23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판다님 무엇을 성공하셨나요,,ㅎㅎ

panda78 2005-08-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개님 기쁘게 하기.. ^^;;
 


Marietta Guzman - strada

 

 

 

 

 




파리래요.

 

 

 

 

 


Max Haylette

 

 

 

 

 

 

 



holiday in sorrento

 

 

 

 

 

 


Max Haylette

 

 

 

 

 


 



Leonard Wren

 

 

 

 

 



Stephen Bergstrom ----- Bougainvillea

 

 

골목길이 좋아요. 돌로 된 길바닥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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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2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퍼가요^^ 완존히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두근거렸집니다^^

마늘빵 2005-08-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깔끔하고 정돈된 골목길이 우리 집 옆에 있었음 좋으련만.

바람돌이 2005-08-2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차된 차 없는 골목길. 좋아라....
근데 나도 골목길에 주차 자주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심보는, 하여튼 인간이란.... 쩝!!

panda78 2005-08-2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래서인지.. 차는 못들어가는 좁은 골목길에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 사람 둘이 지나가면 꽉 찰..

아프락사스님, 돌바닥도 중요해요. ^^

만두언니, ^^ 히히- 저도 길고 좁다란 골목길 들어가면 가슴이 두근거리대요. ㅎㅎ

숨은아이 2005-08-22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panda78 2005-08-22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숨은 아이님은 누굴 기다리실까요-

히피드림~ 2005-08-22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한가지 주제를 잡아서 거기에 해당하는 그림들을 몽땅 소개하는 판다님의 폭넓은 미술사지식!! ^^

panda78 2005-08-2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그게요.. 저는 주워오는 사람이라.. ^^;;;
그냥 뻘쭘하게 그림 한 장 올리면 재미없는데, 설명을 곁들일 내공은 전혀 없고..
그래서 폴더 만들어서 모아뒀다가 몇 장 쌓이면 올려요. ^^;;
펑크님,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다고 올렸는데 댓글이 없으면 쓸쓸하더라구요. ㅎㅎㅎ

마냐 2005-08-2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첫번째 그림, 빛 좋아요, 좋아요....

panda78 2005-08-2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저렇게 눈이 부실 정도로 쏟아지는 햇빛이 무지 좋아요. 역시 사람은 해를 보고 살아야... (올빼중의 상 올빼미 주제에 그런 말을? =3=3=3)
 


Marietta Guzman, Strada Napolitana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널려있는 빨래는 왠지 모르게 가슴 속 여린 부분을 건드려요.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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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맘에 들어요... 짠합니다^^

비로그인 2005-08-2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네.. 빨랫줄 정말 오랫만에 보는데요. 헤헤.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네요. ^-^

실비 2005-08-2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로드무비 2005-08-2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허름한 골목, 허름한 집의 빨래일수록......^^

panda78 2005-08-2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로드무비님, 저두요. 홍콩 가서 제일 기억에 남은 것도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빨래들이었어요. 작은 골목길도 너무 좋아하구요. ^ㅡ^

실비님, 마음에 드신단 말씀이시죠? ^^

가시장미님, 그러게요. 언제부턴가 빨랫줄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전 나중에 넓은 마당에다 새하얀 시트 널어놓고 말리는 게 꿈이에요. ^^

만두 언니, ^ㅡㅡㅡ^ 흡족 흡족..

바람돌이 2005-08-2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 양동마을에 갔다가 오랫만에 마당에 긴 장대로 괴어놓은 빨래줄을 봤죠. 우리 어릴 때는 다들 그렇게 빨래를 널었는데....
햇빛에 잘 마른 빨래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줌마의 표시겠죠? ^^

panda78 2005-08-2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빛에 내다 말린 빨래는 냄새도 좋고 감촉도 좋잖아요. 어렸을 때도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들에 코 박고 막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양동마을이라... 담번에 집에 내려가면 함 가봐야겠어요. ^^

토토랑 2005-08-2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좋아요 ^^
오늘 새로산 누비홑겹 이불 빨아서
빨간색 줄로 빨래줄 걸어서
이불 널어놓고는 혼자서 좋아라 했답니다 ^^

얼룩말 2005-08-22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너무 좋아서 눈이 커졌어요. 여기 좋은 그림들 너무 많다..

검둥개 2005-08-22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
아아 그림 넘 좋아요. :)

하치 2005-08-22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왜 이 그림을 보고 저 높은 곳에 빨래를 어떻게 널었지???하는 생각이 드는걸까.....ㅋㅋ

비연 2005-08-2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좋네요..^^

panda78 2005-08-2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 저도 이불 빨래 해야 하는데.. 이불은 뭐니 뭐니 해도 빨래줄에 널어야 제 맛인데 말이죠.. 건조대에 널면 영.. 기분이 안 살아서리.. ^^;;

얼룩말님, 히히, 칭찬해 주시니 기쁩니다.

검정개님, 그죠 그죠- ^^ (근데 해 짱짱할 때 널면 색 바래는데... ;;)

ㅎㅎㅎ 왕, 저 줄을 슥슥 잡아당겨서 널고 다시 슥슥 보내지 않을까? ^^

비연님, ^ㅡㅡㅡㅡ^ 히히- 저는 비연님이 좋아요.

딸기 2005-08-2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림 좋아요!

마냐 2005-08-2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들어와요...바로 이런거군요. 정말 그래요...히히히.

panda78 2005-08-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딸기님과 마냐님이 함께.. ^ㅂ^
좋다시니 기쁘옵니다아-
마냐님, 잘 지내고 계신 거죠? ^^
딸기님은 매너님께 잘 계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ㅎㅎㅎ
 

 

Carl Holsoe 의 그림을 구글에서 검색하다 보게 된 이 사람의 그림은, 다른 누군가의 그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여인의 뒷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해머쇼이(?) 함메르쇼이(?)의 그림들을요.

그런데 알고보니 친척관계더군요. ^^

Peter Ilsted (1861-1933) was, with Carl Holsoe and Ilsted's brother-in-law, Vilhelm Hammershoi, the foremost turn of the twentieth century artists in Denmark.


Sunshine

 



 

 

 

 


Expecting a Guest

 

 

 

 

 



Piter ilsted ---- Girl with a Tray

 

 

 

 



저녁

 

 

 



이건 Holsoe의 그림이구요.

느낌이 비슷하죠?

 



이것도 Holsoe.

 

 



Interior with a Girl at the Clavier

이 그림은 함메르쇼이.

 

 

 



VILHELM HAMMERSHØI

 

 

 

진짜 비슷하죠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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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가끔 그림을 찾다보면 이름은 같은데 앞에 elder인가 뭐가 하나 더 붙어서 혼동하곤 하는데 형제들이더라구요... 맞나?

panda78 2005-08-1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자식인 경우도 있죠. 브뤼겔(브뢰헬)이라던가, 필리포 리피랑 필리피노 리피라던가.. ^^

물만두 2005-08-12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모1 2005-08-1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왠지 좀 음침해보여요...색감때문일까요? 저녁노을같은 느낌도 들다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