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7-31  

아아..푸켓에서의 밤은 뜨거운가요??
아니아니, 덥지도 않으신가요 두분! 얼렁 손을 떼셔요오!
땀띠 생깁니다..!!!!

아시아의 나폴리, 부산은 이렇게나 덥습니다.
푸켓은 어떤가요? (포켓이라고 쓸 뻔했어요 ㅠㅠ)
부디 무시무시하게 야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뭐라고요? 시켜도 안한다고요? 흥흥!
판다님...오실 때 이쁜 그림 많이 갖고 오시구요...마음 속에 이쁜 사진 많이 찍구 오셔요..*.*
 
 
starrysky 2004-07-3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의 배려 덕분에 뜨끈뜨끈한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사과찜이 되어가고 있을 님을 생각하니 푸켓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저의 황홀한 비키니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돌아온 원조 대변인 스타리-

panda78 2004-08-0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ㅡ..ㅡ;;;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하실 겁니다. 저도 제 자신에 놀랐는 걸요- 아아-- 이렇게나 이렇게나 거시기한 상태였단 말이냐- ㅜ_ㅜ
사과님 사과님,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사과님 덕분에 마음 속에는 멋진 풍경들 잔뜩 저장해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