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마법의 설탕 두 조각 ㅣ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아이가 행복해 하네요. 그동안 엄마 아빠한테 쌓였던 게 많았나봐요. 각설탕 볼 때마다 미하엘 엔데가 떠오릅니다. 넣을까 말까 주저하게 만든다는 ㅋㅋㅋ

[100자평] 모모

모모 ㅣ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나는 회색신사였다. 매일같이 아이들에게 빨리 하라고 안달이다. 그래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모모를 알게 돼 기쁘다.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책이 또 한 권 생겼다.

[100자평]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ㅣ 동화는 내 친구 64
강무홍 지음, 김이랑 그림 / 논장 / 2011년 5월

동생 골리는 게 누나들의 사는 낙이죠 ㅋㅋ

[100자평] 강낭콩

강낭콩 ㅣ 분도그림우화 22
에드몽드 세샹 지음, 이미림 옮김 / 분도출판사 / 1984년 8월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

[100자평] 어린이는 어린이다

어린이는 어린이다 -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으로 살펴본 어린이 인권
이현 지음, 박서영 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4월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어린이로서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한 책. 아이들에게 보여줬다간 후폭풍이 예상되는 조금은 두려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