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물건을 던져올리고, 흥정하고, 5달러 혹은 10달러를 비닐봉지에 싸서 보트위로 되던져 주고~ 


42. 크루즈선 위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관광객들......


43. 마차를 타고 호루스 신전으로 이동중......


44. 호루스 신전 앞, 관광객을 실어나른 후 휴식을 취하는 마부들


45. 호루스 신전, 죽음과 부활의 신 오시리스와 그의 아내인 이시스의 아들을 신으로 모신 곳


46. 호루스 신전 안쪽


47. 호루스 신전, 톨레마이우스 왕조 때 세웠으며, 이집트 신화의 태양의 신에 해당


48. 호루스 신전 내부 벽면


49. 호루스 신전 화감암 매 / 호루스는 매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표현됨.


50. 호루스 신전 입구의 거대한 벽면


51. 나일강을 따라 에드푸에서 아스완으로 이동중......


52. 나일강의 일몰


53. 저녁 태양빛에 비친 나일강 수면


54. 콤옴보 신전, 아스완시() 북쪽 약 40km, 악어 머리를 가진 세베크신()을 모신 BC 2세기의 신전


55. 콤옴보 신전,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 누비아나 에티오피아 방면을 상대로 대상무역이 번영한 지역


56. 콤옴보 신전 벽면의 사자, 수많은 적들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함


57. 여행 일정 가운데 기상시간이 가장 빠르고,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은 벅찬 하루 일정....


58. 아스완 하이댐, 세계 최대의 건축물중 하나. 높이 111m, 제방 길이 3.6km, 저수지 길이 500km


59. 아스완 하이댐 하류쪽 나일강의 모습


60. 드넓은 바다와도 같은 모습의 아스완 하이댐에 의해 생긴 거대한 호수의 모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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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른디와의 이별.. 그리고 오두막과 함께 할 나날들에 대한 기대....
    from Value Investing 2011-02-16 13:20 
    DSLR에 처음 입문하면서 만났던 서른디(Canon EOS 30D)와는 이제 오늘밤이 마지막이다. 얼마 전에 갑자기 오두막(Canon 5D Mark II)으로 용감하게(?)갈아타기로 작정하면서 30D는 처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서른디는 2007년 7월에 구입했는데, 최근 몇 년간 가까이 지내왔던 지인분께 그 당시 구입원가의 약 1/3 가격에 뚝~~ 잘라서팔게 되었다.30D와는 그동안 얼마만큼 정도 들었고, 웬만하면 'two body'도 나쁘지 않겠다 싶
 
 
 


21. 왕가의 계곡, 람세스 4세의 무덤 속으로......


22. 펠루카(이집트 전통의 돛단배)를 타고 나일강을 건너며......


23. 돛단배를 능숙하게 조종하는 이집트인과 함께


24. 룩소르 신전, 짝을 이뤘던 또 하나의 오벨리스크는 나폴레옹이 프랑스 콩코드 광장으로......


25. 룩소르 신전, 람세스 2세의 좌상과 입상들


26. 룩소르 신전의 벽면


27. 석양이 비추는 가운데 룩소르 신전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


28. 룩소르 신전의 열주 회랑_左


29. 룩소르 신전의 열주 회랑_右


30. 카르낙 신전, 10개의 원주식 기둥 가운데 하나만 남은 모습


31. 어마어마한 134개 열주의 숲이 하늘을 찌르는 이 신전은 이집트에서도 규모가 제일 큰 신전


32. 134개의 열주는 높이 23m와 15m 두 종류


33. 대열주실을 지나면 나타나는 투트모세 1세와 합셋슈트 여왕의 오벨리스크


34. 누워있는 거대한 오벨리스크


35. 누워있는 거대한 오벨리스크


36. 거대한 대열주의 몸통들


37. 하늘위로 빽빽하게 채워진 어마어마한 대열주


38. 16만평 규모의 카르낙 신전을 수호하는 염소 스핑크스


39. 나일강 위를 가득 채운 크루즈선들......


40. 크루즈선 관광객들을 상대로 "골라~~ 골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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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른디와의 이별.. 그리고 오두막과 함께 할 나날들에 대한 기대....
    from Value Investing 2011-02-16 13:20 
    DSLR에 처음 입문하면서 만났던 서른디(Canon EOS 30D)와는 이제 오늘밤이 마지막이다. 얼마 전에 갑자기 오두막(Canon 5D Mark II)으로 용감하게(?)갈아타기로 작정하면서 30D는 처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서른디는 2007년 7월에 구입했는데, 최근 몇 년간 가까이 지내왔던 지인분께 그 당시 구입원가의 약 1/3 가격에 뚝~~ 잘라서팔게 되었다.30D와는 그동안 얼마만큼 정도 들었고, 웬만하면 'two body'도 나쁘지 않겠다 싶
  2. 쿤데라의 소설을 읽다가 불현듯 떠올린 '베를린의 추억' 한 토막
    from Value Investing 2016-06-09 16:44 
    밀란 쿤데라의 소설 『불멸』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는 괴테도 있다. 그는 물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뿐만 아니라 『파우스트』를 쓴,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바로 그 독일 시인이 맞다. 결코 가공의 인물이 아니라는 얘기다. 심지어 그 소설에서는 작가 자신조차도 등장 인물로 느닷없이 불쑥 나타나 '소설 속 가공의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런 장면들이 너무나 천연덕스러워 도무지 소설인지 실제인지 분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독자들을 매료시킨
 
 
 
인생이란...


1.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나일강의 야경


2. 멤피스, 1912년에 발견된 10m정도의 알라바스타(설화석고)로 만든 스핑크스


3. 멤피스, 람세스 2세 ①


4. 멤피스, 람세스 2세 ②


5. 헤드 세드 코트 / 계단식 피라미드의 앞쪽에 있는 건물, 파라오의 제례를 치른 장소


6. 사카라 지역, 이집트 최고()의 석조건축인 조세르왕(BC 2650?~BC 2575?)의 계단식 피라미드


7. 리비아 사막의 일몰, 바하래야 사막지대로 이동중에......


8. 바하래야 사막지대에서 베두인족들과 저녁 식사 준비중......


9. 사막에서의 일출


10. 날이 서서히 밝아지는 아침


11. 새벽달과 아침 햇살이 공존하는 시간......


12. 밀리언 스타즈 호텔(사막)에서 철수하는 중......


13. 지프로 샌드 마운틴 질주


14. 낯선 혹성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풍경......


15. 룩소르,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수도 테베의 남쪽 교외에 해당하는 지역


16. 합셋슈트 장제전으로 가는 길


17. 합셋슈트 장제전, 이집트 최초의 여왕 합셋슈트는 남편 투트모세 2세가 죽은 후 파라오가 됨.


18. 합셋슈트 장제전, 합셋슈트여왕의 동상으로 된 기둥의 모습이 턱수염이 있고 가슴은 없는 남자의 모습.


19. 죽음(왕가의 무덤들이 있는 곳)과 삶(나일강 주변의 녹색 지대)이 극명하게 구분되는 모습.


20. 왕가의 계곡, 64명의 파라오 무덤 가운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당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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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른디와의 이별.. 그리고 오두막과 함께 할 나날들에 대한 기대....
    from Value Investing 2011-02-16 13:16 
    DSLR에 처음 입문하면서 만났던 서른디(Canon EOS 30D)와는 이제 오늘밤이 마지막이다. 얼마 전에 갑자기 오두막(Canon 5D Mark II)으로 용감하게(?)갈아타기로 작정하면서 30D는 처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서른디는 2007년 7월에 구입했는데, 최근 몇 년간 가까이 지내왔던 지인분께 그 당시 구입원가의 약 1/3 가격에 뚝~~ 잘라서팔게 되었다.30D와는 그동안 얼마만큼 정도 들었고, 웬만하면 'two body'도 나쁘지 않겠다 싶
 
 
 

60억 km 밖에서 본 모래알 지구

우주 과학도 뿐 아니라 시를 사랑하는 이들도 모두 사랑할 만한, 감동과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사진 한 장이다.

 

사진의 별칭은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이 사진에 영감을 받아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6월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지구는 희미한 빛을 내는 작은 점에 불과하다.

 

16년 전 40억 마일(약 64억 km) 밖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이 아직까지도 해외 네티즌 시선을 거듭 잡아 끄는 이유는 깊은 성찰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칼 세이건은 이 창백한 푸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 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것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봤을 모든 사람들,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삶을 영위했다.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총합,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적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의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의 지도자들, 인간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기 -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말하자면 사진 ‘창백한 푸른 점’은 인간 존재와 인류 역사 그리고 지구가 얼마나 작은지 깨닫게 하고, 사소한 욕망 확신 분노 따위가 덧없는 것임을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마술적 힘’을 갖고 있다. 때문에 가장 시적이며 철학적인 우주 사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팝뉴스 2007-01-17 17:05] 이나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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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계를 빛낸 최고의 연구 성과는 무엇일까?’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21일 세계 7대 수학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한 연구를 올해 최고의 과학 성과로 꼽았다. 사이언스는 또 ‘올해의 몰락(Breakdown of the Year)’으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들었다. 사이언스가 이날 발표한 올해 과학계의 10대 뉴스를 살펴보자.》

 

 

 

1위 푸앵카레 추측 증명

 

‘푸앵카레 추측’이란 ‘어떤 하나의 밀폐된 3차원 공간에서 모든 밀폐된 곡선이 수축돼 하나의 점이 될 수 있다면 이 공간은 반드시 원구(圓球)로 변형될 수 있다’는 추론. 예를 들면 상자와 공이 변형을 거듭하면 같은 ‘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형태를 밝히는 문제와도 관련돼 있다. 2003년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 씨는 ‘푸앵카레 추측’ 가운데 가설을 해결하는 요령을 제시한 논문 3편을 냈다. 이 논문을 토대로 올해 중국 중산(中山)대 주시핑(朱熹平) 교수와 칭화(淸華)대 차오화이둥(曹懷東) 교수가 문제를 풀어낸 것.

 

하지만 이번 연구의 기초를 제공한 페렐만 씨는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을 거부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위 화석에서 DNA 추출

 

11월 미국과 유럽 과학자들이 3만8000년 전 네안데르탈인 화석에서 각각 6만5250개와 100만 개의 DNA 염기서열을 밝혀냈다. DNA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는 약 45만 년 전에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와 근친 관계였다는 것. 연구팀은 앞으로 2년 안에 330만 쌍의 염기서열을 해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에는 유전자를 박테리아와 결합시킨 뒤 복제하는 방식으로 오래된 DNA를 판독하는 ‘메타지노믹스’ 기술이 활용됐다.

 

 

 

3위 급감하는 빙하 면적

 

빙하학자들이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를 덮고 있는 얼음 층이 점점 줄고 있으며 그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얼음 층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미국 뉴올리언스, 남부 플로리다, 방글라데시 등의 저지대가 수백 년 안에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예측은 비행기에서 레이저 고도계로 촬영한 자료와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레이더의 판독 결과로 이뤄졌다.

 

 

 

4위 물고기-새 중간형태 동물 화석 발견

 

깊은 물속을 헤엄치다 훗날 땅위를 걸어 다닌 3억7500만 년 된 물고기 화석이 발견됐다. 척추가 있는 사지동물은 3억6000만∼3억7000만 년 전에 살았던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에서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새로 발견된 물고기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사지동물에 가장 가까운 형태다.

 

 

 

5위 ‘투명망토’ 전 단계?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레이더 같은 마이크로파 방사선으로부터 물체를 감추는 장치를 개발했다. 작동 원리는 마이크로파가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지 않고 비켜 가도록 하는 것. 물체가 마이크로파나 가시광선을 반사하면 그 파동이 눈이나 안테나를 통해 인식되는데 이 장치는 그런 반사나 산란 현상을 줄여 준다. 이런 방식으로 물체가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속일 수 있다.

 

 

 

6위 시력감퇴 환자들의 새 희망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제네텍이 개발한 ‘레니비주맙’을 노안에 따른 시력상실(망막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정식 치료약물로 허가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망막 중심에 있는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점점 시력을 잃게 되는데, 이 약물은 ‘VEGF’란 단백질을 자극해 정상적인 혈관 생성을 촉진한다.

 

 

 

7위 생물 다양성의 미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유전적인 다양성을 띠는 생물이 올해 많이 발견됐다.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 사는 쥐는 ‘멜라노코틴1 수용체’ 유전자의 염기 하나가 달라 다른 쥐에 비해 털 색깔이 36%나 밝다. 또 선인장 핀치새는 ‘칼모듈린’이란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상대적으로 긴 부리를 갖고 태어난다.

 

 

 

8위 빛의 한계를 넘어

 

빛의 한계를 넘어 세포와 단백질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새 기술이 개발됐다. 현미경은 가시광선 파장의 절반보다 작은 물체(200nm 미만·1nm는 10억분의 1m)는 구별하지 못했다. 4월 독일 과학자들은 ‘유도방출소모(STED)’ 기술을 활용해 신경세포의 하나인 시냅스 소포체(15∼60nm 수준)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9위 기억의 집념

 

기억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그동안 ‘장기시냅스강화(LTP)’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져 왔다. 하지만 외부자극으로 신경의 연결부위가 강화되는 현상인 LTP를 확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1월 과학자들은 소리에 반응하는 쥐를 통해 LTP를 관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10위 새로운 RNA 발견

 

미국 뉴욕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의 그레그 해넌 박사팀은 쥐의 정소에서 마이크로RNA와 siRNA보다 약간 긴 새로운 RNA를 발견했다. 이 RNA는 쥐의 정소에서 만들어지는 ‘피위(Piwi)’ 단백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piRNA(Piwi-interacting RNA)’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학자들은 이 RNA가 동물들의 정자 생산과 유지를 조절한다고 보고 있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동아일보 2006-12-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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