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동물병원 6

쪼꼬미 동물병원 6 - 기묘한 동물 편 ㅣ 쪼꼬미 동물병원 6
권용찬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쪼꼬미 동물병원 6>은 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채널 애니멀봐 콘텐츠를 좀 더 깊이있고 자세하게 다룬 만화 동물 백과에요.

각 권마다 흥미진진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누어서 심도 있게 분석하고 설명해주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동물의 세계를 배울 수 있어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푹 빠져드는 스토리텔링으로 등장인물들과 동물 탐험을 떠나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답니다.

쪼꼬미 동물병원 6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묘한 동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그동안 몰랐던 동물들의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재밌네요.

<쪼꼬미 동물병원>시리즈는 매 권마다 새로운 동물들을 만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만화와 백과 사전 형식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설명해주니 머릿 속에 쏙쏙 이해가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 재밌게 테마파크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동물의 세계를 탐구해가는 여정이 흥미진진하네요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배우고 과학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서 두뇌 발달, 학업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가 더해져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유익한 교양 상식을 배워갈 수 있어요.

재밌으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 습득까지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어요.

쪼꼬미 동물병원 시리즈를 통해서 자연과 지구를 아끼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흥미진진한 동물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다음 신간이 기대되고 꼭 읽어보고 싶네요.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 내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나침반 같은 멘토가 있다면 위로가 되고 정말 든든할 것입니다.

경쟁사회에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은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인생 선배로서 유명인사들과 현자들이 남긴 조언에 귀기울여보면 막막한 현실을 조금은 헤처나갈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하면서 교훈과 깨달음을 얻는데 요즘은 절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데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실패와 고난을 극복해왔던 지혜로운 인물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읽는다면,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는 하루 한 장씩 훌륭한 인물들이 남긴 명언들을 영어와 한글로 필사하면서 문장이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필사 콘텐츠를 매일 꾸준히 활용하다보면 원본의 깊은 뜻을 정확히 해석하고 영어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언어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명사들의 인생 경험이 녹아든 명언을 따라쓰다보면 그들의 지혜와 지성을 나만의 느낌으로 해석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체계적이고 깔끔한 편집으로 눈에 피로감 없이 보기 편하고 누드제본으로 필기감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현자들의 명언들은 지치고 힘들 때 다정한 위로와 응원을 전해줍니다.

위대한 멘토로부터 인생 상담을 받는 듯한 진정성 있는 메세지들은 어려운 난관이 있을때마다 용기와 힘을 줄 것입니다.

지혜와 감동이 담긴 영어 원문을 읽고 영어 표현을 심층적으로 배워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도 한단계씩 꾸준히 성장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생의 든든한 멘토 같은 이 책을 읽으면서 멘탈 관리와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아보기를 바랍니다.

롱 윈

롱 윈 - 찰나의 영광을 넘어 오래 지속되는 승리로
캐스 비숍 지음, 정성재 옮김 / 클랩북스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사회는 경쟁 시스템으로 1등과 꼴찌, 승자와 패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경쟁은 최고의 성과를 얻는 장점도 있지만 지나친 능력 지상주의, 노동 착취, 스트레스 등 각종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고의 성과, 최고 수익을 내기 위해 인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과도한 경쟁과 노동 강도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빠른 시간내에 1등 하기, 최고 수익률 같은 성과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진정한 승리를 이루는 롱 윈이라는 개념을 설명해주는데요.

요즘 과도하게 '루저' 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들끼리, 정치인들끼리 갈등을 겪을때 서로를 루저라고 부르며 상대방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지요.​

승리자, 패배자 라는 이분법으로 편가르기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비판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너, 승리자가 된다고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요?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압박감, 강박관념에 갇혀 사는 인생이 행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의 이분법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는 시각을 좀 더 다양하고 풍부롭게 넓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경쟁 사회 현대인들의 피로감을 위로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런 경쟁 구조 속에서 현명하게 자신을 지키며 진정한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는지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남을 짓밟고 상대를 이겨야만 승리자가 된다는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고 뒤쳐진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을 꼭 이기려들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신만의 성공을 이룬 승리자로 오래도록 성취감과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외교관, 기업 컨설턴트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승리, 성과 중심 문화의 모순을 분석하고 진정한 승리에 대해 성찰하고 연구해왔습니다.

불평등하고 비합리적인 승리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롱 윈 사고법'이라는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발상의 전환을 모색합니다.

이 책의 콘텐츠를 통해 사회가 만들어놓은 성공의 기준에 나를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공허감 없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롱 윈 사고법'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롱 윈>은 성공과 승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인생의 행복지수가 충만해지는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는 멘토 같은 책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물질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물질 - 물질은 어떻게 문명을 확장하고 역사를 만들어 왔을까?
사이토 가쓰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북라이프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물질>은 세계사의 흐름에서 역사와 문명에 큰 영향을 미친 12가지 물질을 자세하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준 12가지 물질인 전분, 약, 금속, 세라믹, 독, 셀룰로스, 화석연료, 백신, 암모니아, 플라스틱, 원자핵, 자석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에서는 인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 12가지 물질들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세계사를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공대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대중들이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 교양서들을 꾸준히 집필했던 오랜 작가 경력을 살려서 재밌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세계 역사 속에 인류 문명에 영향을 미친 화학 물질 12가지를 심도있게 집중 탐구해가는 콘텐츠가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인류 역사가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었던 이유는 화학 물질의 발견과 응용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학 물질을 응용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였고 부작용, 문제점 또한 발생하였습니다.

종이의 발견부터 로봇 개발의 초석이 된 자석 발견까지 인류가 화학물질을 통해 어떻게 발전해왔고 시행착오를 극복해왔는지 역사의 파노라마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세계사를 배우면서 과학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서 문과, 이과 학문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융합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화학 물질이 인류 역사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력을 끼쳤는지 배경지식을 배우게 되고 지적인 호기심을 해결해줍니다.

역사의 결정적 순간에 존재감을 드러낸 12가지 물질을 탐구하면서 세계사와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배워가는 여정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초등 1, 2학년 문해력 & 글쓰기 교실

초등 1, 2학년 문해력 & 글쓰기 교실 - 초등교사 부부가 알려 주는
공혜정.신재현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지문, 긴 글을 읽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는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상이 발달한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세대라서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영상을 많이 보고 책을 안보게 되면 문해력이 떨어져 학업 성적에도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어떻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단계별 학습 노하우로 문해력을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해줍니다.

초등교육 전문가인 저자들이 문해력을 키우고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력까지 차근차근 친절하게 지도해줍니다.

책을 멀리하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국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학습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책과 친해져서 문해력을 키우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어려운 지문에 당황하지 않고 문맥을 파악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국어 실력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다른 과목에서도 이해력을 빨라져서 성적이 오르게 됩니다.

현직 초등교사 부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문해력과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을 성실히 듣고 이 책에서 다루는 문해력 심화 활동 코너를 차근 차근 학습하다보면 문해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직접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글쓰기 할 수 있는 코너들을 통해서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키우고 체계적으로 문해력을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초등 1, 2학년 문해력&글쓰기 교실>은 어휘력이 부족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밌게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문해력과 글쓰기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어려운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공부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는 콘텐츠가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