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 비즈니스 리더 11인에게 배우는 논리를 넘어서는 직관의 힘
다카노 켄이치 지음, 박재현 옮김 / 샘터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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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잘 보기 위해서..‘시점‘을 바꾼다는 것에 주목한다. 하긴 같은 사물도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단지 그것을 의식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각기 갈 길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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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3 - 여부스 성에서 수산 왕궁까지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3
한기채 지음 / 위즈덤로드(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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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엔 각기 사연이 있다. 그 사연이 구약을 형성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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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인간학 - 비움으로써 채우는 천년의 지혜, 노자 도덕경
김종건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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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윤리선생이 한문교육까지 맡으셨는데...한문교재를 을유문화사 문고본 [노자도덕경]으로 했다. 책을 읽다보니...새록새록 그 때 기억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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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없는 아이 느리게 읽는 그림책 1
박밤 지음 / 이집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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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끝까지 읽기 전엔....어른, 아이 막론하고...과연 어찌 입없는 아이를 만나게 될까 같이 긴장하게 된다. 반전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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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나 렌테 - 라틴어 필사의 책
김남우 지음 / 아카넷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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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필사는 마치 세밀화를 그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익숙한 단어들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저자가 책에 인용한 글들이 천 년의 언어 라틴어의 품위를 높여준다. ‘천천히 서둘러라‘는 뜻의 책제목은...종종 내가 일상에 적용하는 ‘대충 잘하기‘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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