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삶이냐 홍신사상신서 24
에리히 프롬 지음, 정성환 옮김 / 홍신문화사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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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프롬의 책 중..나의 최애책...이 책은 절판. 최근 번역 출간도서로 다시 읽어볼 예정. 프롬은 이 책을 통해 소유하는 존재양식과 존재하는 존재양식간의 차이를 분석한다. 성경과 에크하르트의 저작에 나타난 소유와 존재에 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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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용기 - 온전한 나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정신분석가의 지혜
이승욱 지음 / 북스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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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김장철에만 잠깐 쓰라고? 아니면..빠를수록 좋다고? 포기..결코 쉽지않다. 포기에도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포기를 위한 첫걸음을 내 욕망과 남들의 욕망을 구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고 한다. 상담사례속에서 내 모습이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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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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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건, 작건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의 몸과 마음엔 심각한 변화가 생긴다. 심리적 트라우마는 뇌 내부의 연결은 물론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도 끊어버리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치료법의 연구과정과 트라우마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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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풀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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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읽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럼 됐지. 신경과 의사 이라부의 처방이 다소 황당하긴 하지만,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다. 카타르시스틱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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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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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소설의 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소설은 국내에도 여러 권 번역소개 되었다. 정신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와 무의식에 깔린 극적 요소를 예리하게 포착하는 재능 있는 ‘사이코 스릴러’ 작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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