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임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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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어떻게 이쁘게 말해?˝또는 ˝(네가) 이쁜짓을 해야 이쁜 말이 나오지!˝ 라는 말을 하는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 그래서 나도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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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장한이 지음 / 이다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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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회 초년생인 후배들에게 직장 생활의 지혜를 조곤조곤 들려주고 있지만, 경력이 많고 적고, 지위가 높고 낮고를 떠나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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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장한이 지음 / 이다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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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_장한이(저자) | 이다북스 | 2018-03-20

 

 

그렇게도 바라고 바라던 직장에 취직을 한 후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의 쓴맛을 보다보면 이러려고 내가 취직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수도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내 안에 쌓여가는 검은 재들을 행여 직장 동료나 선배, 상사들이 눈치를 채면, 나약한 사람이라고 찍히지나 않을까 더 심난하다. 특히 사회 초년생들은 답답한 마음을 풀길이 없다보니, 성격도 변하는 것 같다. 예민해진다. 아침을 맞이하는 일이 심히 무겁다. 취직 못해서 안달하던 마음은 먼 옛날 이야기 같고, 이제는 출근하기가 죽기보다 싫다.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책은 누구나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지만 섣불리 대놓고 말할 수 없어서 속만 끓이는 사회 초년생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후배들이 회사라는 공간과 그 안에서의 생활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고민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어디에서든 개인과 조직 사이의 괴리감은 있기 마련이다. 서로의 입장 차이 또한 명확하게 구분된다. 누가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 활용하는 삶이 되어간다면 지옥 같은 회사가 좀 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는 곳이 직장이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 회사다. 이런 정글 같은 곳에서 오색 빛깔 군중들과 트러블 없이 지내려면 고지식함을 경계하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장한이는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고 한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 신문 넷 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직장 초년병 시절과 그가 수집한 직장인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그 나름대로의 조언을 해준다. 어떤 면에선 그 많은 사례들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는 계기도 된다. 그 스토리 속에서 를 또는 나 닮은사람을 찾게 될 것이다. 내가 젊었을 때는 왜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제 잘난 맛에 거들먹거리고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모두 타인에게 있다고 생각했었다. “, 이 이야기는 아무개 이야기네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사회 초년생인 후배들에게 직장 생활의 지혜를 조곤조곤 들려주고 있지만, 경력이 많고 적고, 지위가 높고 낮고를 떠나 읽어볼 만한 책이다.

 

#회사에들키지말아야할당신의속마음 #장한이 #이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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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나란히 - 수아와 수재의 양성평등 이야기 별숲 동화 마을 16
송아주 지음, 김무연 그림 / 별숲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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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 수아와 수재가 일상에서 겪는 남녀차별 문제를 열편의 짤막한 이야기로 담아낸 동화책. 아이들에게 남녀가 서로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대하며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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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늘 아픈가 - 건강 강박증에 던지는 닥터 구트의 유쾌한 처방
크리스티안 구트 지음, 유영미 옮김 / 부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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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내세우는 무조건적인 처방을 신뢰하고 따를 것인가? 과연 예방이 얼마나 가능하고, 얼마나 건강해질 수 있을까? 의사인 구트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에 대한 생각들. 오늘날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이 든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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