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멍키 - 혼돈의 시대, 어떻게 기회를 낚아챌 것인가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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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프로세스와 서버를 다운시킴으로써 그러한 공격에서 성능저하 없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실험하는 ‘내부 결함 테스팅 룰’을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카오스 멍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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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을 위한 인간관계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김진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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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을 위한 인간관계술

_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 김진연 (옮긴이) | 21세기북스 | 2017-09-07 

 

    

여러 번 언급하는 말이지만, 직장 생활이나 비즈니스 업무 등 사회생활에서 일(work)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모든 것을 때려치우고 싶은 때가 많다. 직장 생활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흥미롭다. 어떤 면에선 연인이나 가족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직장 내 타인에 대해 별로 아는바가 없다. 장점보다 단점만 더 눈에 잘 띌 뿐이다.(단점만 찾는다는 말도...말 된다). 직장 내 타인을 중요한 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직장인에게 각자의 일터란 매우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다. 그곳에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고, 뺐기기도 한다. 가정이나 가족이 삶의 에너지라고 하지만, 빵빵하던 배터리가 출근하면 바닥을 드러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직종에 따라선 군대보다 더한 조직의 쓴맛을 느낄 때도 있다.

 

 

직장생활에서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니 하는 표현도 마땅치 않다. 선후배 관계 정도로 묘사해본다. 선배는 후배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고 한다. 열 받는다고 한다. 후배는 저 인간(선배) 때문에 출근하기 싫다고 한다. 후배는 아직 젊고 패기가 있기에 떠나면 그만이지만, 선배는 힘들다. 팀장이나 리더 정도 되면 누군가 또는 어디선가 나를 스카웃 해갈만한 입장이 아니라면 어떡하든 살림을 꾸려가야 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 유지와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리더의 역량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뒤따른다. 이 책의 지은이는 대인관계요법을 정신요법에 활용해서 우울증, 적응장애, 트라우마 관련 장애, 섭식장애 등을 치료하는 정신과의사이다.

 

 

우선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본다. 인간미가 철철 넘치는 사람? 언제나 의연한 사람? 부하 직원의 일을 도맡아서 해결해주는 사람? 지은이는 리더의 좋고 나쁨은 부하 직원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된다고 조언한다. 그렇게 하려면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선입관을 버리고 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마음의 자세와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라고 모두 잘할까? 자신의 부족함, 초조함, 고독감, 무력감 등을 감추기 위해 그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괴상망측한 인간으로 변신된 존재감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 괴로운 것은 그 팀원들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 리더는 기능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에 주목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혹은 중요한 자리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의견을 이끌어 내거나 나은 의견을 다시 정리하여 논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관리직이나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단지 윗자리에 앉아서 나를 따르라고 고함만 치는 것이 아니다. 각 멤버들이 지닌 재능 및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어 성과로 연결할 때 그 자리의 밥값을 하는 것이다. 지은이는 능숙한 퍼실리테이터가 되는 비결을 6가지로 정리했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변화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충고는 피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한다. -‘저지먼트를 손에서 내려놓고 능숙하게 주의를 준다. -일대일로 이야기하는 편이 적당한 경우와 그룹으로 이야기하는 편이 적당한 경우를 구별한다. -직장의 기준을 만든다. -필요한 과정은 지켜봐준다.

 

 

... 부하 직원을 저지먼트(judgement)’한다는 말은 상대방의 영역을 자기 영역의 판단 기준으로 마음대로 단정 짓는다는 뜻이다. 심한 경우에는 상대가 살아온 삶까지 마음대로 단정 짓고 판단하는 나쁜 상태도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조직을 살리는 리더인가? 죽이는 리더인가?’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리더를위한관계수업 #일보다사람이힘들다 #인간관계술 #미즈시마히로코 #21세기북스 #북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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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을 위한 인간관계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김진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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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나는 조직을 살리는 리더인가? 죽이는 리더인가?’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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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하는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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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하는가? _조정민 (지은이) | 두란노 | 2017-09-25


 

 신앙인에게서 예배와 기도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요?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도 간혹 무의식적으로 예배를 본다고 표현합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본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연중에 예배를 인도하는 교역자나 찬양 사역자를 제외한 성도들은 수동적인 자세에 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예배를 본다는 표현을 하겠지요. 기도는 어떨까요? 예배나 소모임 때 대표기도를 지목받으면 기도 잘 못하는데..”하는 마음부터 일어섭니다. 기도를 못한다는 말은 또 뭘까요?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 아니라 회중이나 소모임의 그룹을 향하는 마음이 커서 그렇겠지요. “내 기도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할텐데..”하는 마음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기도를 제대로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키워보지 못한 잘못이 나에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왜 기도하는가?를 읽으면서 기도에 대해 깊이 묵상하며 깨우치는 시간을 갖습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무신론자의 30%가 이따금 기도하고, 그중에 17%는 정기적으로 기도한다고 합니다. 기도한다는 무신론자들의 뜻밖의 퍼센트도 놀랍지만 도대체 그들은 누구를 향해(어떤 대상을 향해)궁금해집니다. 그들의 기도 대상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작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할 나는 그저 이따금 그룹에 겨우 속하겠구나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지은이는 우선 누구에게 기도하는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하나님이지요. 지은이는 기도의 대상이 사람이라면 사람만 알면 되지만, 그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기도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기도와 이방인의 기도가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우리 삶과 이방인의 삶이 뭐가 다르냐는 것이지요. 깊이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기도인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사역을 시작하셨지요. 예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이적 뒤엔 주님의 치열한 기도가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지은이는 비전에 주목합니다. 비전은 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땅의 것을 비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깁니다. 진정한 비전은 그 어느 곳에서나 사람을 사랑하며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을 회복시키고, 회복시키도록 돕고, 거듭나도록 돕는 일이 신앙인이 품는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말씀과 기도입니다.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사람 앞에 반드시 따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유혹입니다.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마음에 담습니다. 더 욕심을 낸다면 깨어서 기도해야겠지요.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유혹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깨어서 기도하라고 강조하셨지요. 특히 자기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유혹이 올 때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깨어 기도함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기도의 ABC를 잘 짚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으로 기도하는가? 왜 함께 기도하는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기도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기도의 감격을 맛보았는가? 응답받는 기도는 무엇인가? 등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기도에 대한 궁금점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바른 기도를 향한 깊은 도전을 받습니다.

 

 

#왜기도하는가 #왜기도인가 #조정민 #기도 #바른기도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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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하는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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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기도의 ABC를 잘 짚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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