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고 고전이 된 39
김학순 지음 / 효형출판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고전은 읽는 방식에 따라 독자와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기도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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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내면의 일상. 가벼운 듯 하나 결코 가볍지 않은 나날들. [가벼운 나날] 북리뷰 http://blog.aladin.co.kr/nurimaru/646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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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이며 철학자인 박이문의 주저(主著)이자 '박이문 철학'의 결정판이다. 한국 자생철학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석학 박이문이 평생에 걸친 시적.철학적 사유와 방랑 끝에 우리에게 제시하는 '박이문 철학'이 바로 '둥지의 철학'이다.










 

생명의 기원은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온 의문의 대상이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으며, 최근의 다른 학문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자본과 국가 등 구조라는 괴물에 익숙해지는 동안 모른 척하고, 말하지 못한 것을 일깨우는 책이다. 이 괴물들이 침묵의 공장을 가동하는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그러나 치밀하게, 국어는 제멋대로 편집되었고 국사는 왜곡당했으며 인문학은 굴종해야 했다.













'의료'를 키워드로 한국 근대인들의 삶을 그린 세밀한 조감도. 우리나라에서 서양 근대의학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시점인 1876년 개항 즈음부터 1910년의 경술국치 무렵까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를 다룬 책이다.









우리 주위의 공간에서 최고 무용수들이 춤추는 순간들을 포착해서 삶의 진정한 모습들을 담아낸 사진집이다. Dreaming, Loving, Playing, Exploring, Grieving, Working, Living의 7가지 키워드로 분류된 사진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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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중심리]

저자 귀스타브 르 봉이 군중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19세기 말, 프랑스혁명 이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한창 격화되던 시기였다. 그는 점점 우세해지는 군중세력을 보며 새로운 사회의 탄생을 직감했다. 그전까지 늘 범죄와 같은 부정적 행위에만 관련지어졌던 ‘군중’을 저자는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로 보았고 군중의 지배를 받아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순리라고 예견했다.












   

     [인간과 상징]

MAN AND HIS SYMBOLS를 번역한 것으로, 약 30년 전에 나온 초판본(인간과 무의식의 상징)을 좀 더 현대식 문체로 짧고 명확하게 고쳐 쓴 개역본이다. 융의 저서 중 유일하게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해 쉽게 쓰여진 책이며,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자기계발을 통해 충만하고 풍부하며 행복한 삶에 도달하길 바라는 융의 사상이 담겨 있다.












    

   

     [퓨처 사이언스]
첨단 과학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중인 젊은 과학자들이 <퓨처 사이언스>에서 뭉쳤다. 그들은 인간 몸과 마음이 빚어내는 온갖 현상들의 비밀의 밝혀 인류의 오래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맞이할 인간의 미래를 예리한 눈으로 내다본다. 한결 따뜻해진 시선으로, 과학 지식에 목마른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자신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몸젠의 로마사]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Theodor Mommsen(1817~1903)의 《로마사 Romische Geschichte 》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한국 화단의 3대 블루칩 수화 김환기. 2013년은 김환기 탄생 100주년이다. 한국 추상, 반추상미술의 선구자로 수많은 명화를 탄생시킨 김환기의 삶과 예술을 충실하게 복원한 ‘정본’ 김환기 전기가 나왔다. 부분적으로만 알려졌던 김환기의 삶은 물론이고, 그의 예술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를 꼼꼼한 자료조사와 그를 알고 지낸 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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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봄의 따스함이 우리 곁에 늘 머물었으면 좋겠다 싶은 햇살 좋은날입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미소가 주위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답니다. 오늘도 많이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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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는 이번 신간 『쟁경(爭經)』 서평단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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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춘추 전국 시대 명재상 관중에서부터 청나라 번영의 기틀을 닦은 옹정제에 이르기까지 5000년 중국 역사를 통해 배우는 설득, 협상, 논쟁의 기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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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 역사에서 빼어난 논변을 펼친 100여 명의 인물 이야기는 50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현대인에게도 유효한 시사점을 주며, 반박을 위한 반박이나 궤변을 위한 고도의 형이상학이 아닌, 겸애·평화·자유 같은 진리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복무하는 논변이야말로 참된 ‘이기는 기술’이라 말합니다.




동양 고전을 통해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실용)을 배우며 더불어 역사적 교양도 쌓으실 독자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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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 응모 방법 : 리뷰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 완료.

- 응모 기간: 2013.04.01 - 2013.04.10 (열흘 간)

- 추첨 인원: 20명

- 서평단 발표: 2013.04.11 (목) 오후

- 서평 기간: 2013.04.15-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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