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 오프닝씬이 너무 아름답고, 노래가 자꾸 맴돌아 한동안은 이 영화를 마저 다 보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상상하는 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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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09-12-0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간만에 아는 노래에요...ㅎㅎ

Arch 2009-12-02 09:48   좋아요 0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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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09-11-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넘 구려요. 잔디밭에 누워서 하늘보면 딱 우중충 -_-

광주에서 군산은 버스로 2시간이군요. 흙
아, 보고싶은데-

2009-11-04 17: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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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9: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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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08: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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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1: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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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3: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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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4: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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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4: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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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5: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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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5: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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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6: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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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08: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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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9-11-11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 반장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그런데 '혹 음악 좋아하십니까' 이 부분에서 잠깐씩 끊기네요.ㅎㅎ

Arch 2009-11-12 08:50   좋아요 0 | URL
그렇죠? ^^ 왜 끊길꼬~
 



 알코올 기운에 취해 이건 흡사 다량의 환각제를 들이마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 Pink Matini의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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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09-11-0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게요. 좋다!!!

뷰리풀말미잘 2009-11-0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치 제겐 그림이 보이질 않습니다.

Arch 2009-11-0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님, 그렇죠?
미잘님, 제 계정이나 you tube에서 검색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미잘 선곡표는 언제 채워질까.
 



 오늘, 해가 무척 좋다. 아침에 잠깐 안개가 끼고 춥더니 지금은 막 시작한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하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보드라운 바람이 불어오면 봄바람이 옷 속 어디어디로 숨어들 때처럼 기분이 어딘가로 풍덩풍덩 빠진다. 몇 번째 이 노래를 듣는다. 그래, 핼시온이 둥지를 치는 날 같아!

 Indian Summer는 북아메리카에서 한가을과 늦가을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기간을 말한다. 보통 맑게 갠 날씨이지만 연무(煙霧)가 낀 듯한 상태이며, 밤에는 기온이 꽤 내려간다. 이 기간이 되기 전에 눈에 띄게 서리가 내리는 저온 현상이 일어나면, 더욱 확실하게 인디언서머를 느낄 수 있다. 유럽에서는 '늙은 아낙네의 여름(old wives' summer)'이라거나 '물총새의 날(halcyon’s days)'이라고 하며, 영국에서는 성자(聖者)의 이름을 빌려서 '성(聖)마르틴의 여름(St.Martin's summer)' 또는 '성루크의 여름(St.Luke's summer)'이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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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0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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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08: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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