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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늦잠을 쿨쿨 자고 있는데, 문자가 온 거에요. 택배를 오늘 배달할 예정이라며 우체국에서 말이죠. 잠결에 생각을 해 봤는데, 시킨 것이 없었어요. 배달올 물건이 없는데 뭐지 뭐지 생각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났죠. 아침을 먹고나서도 도대체 뭔지 생각을 못 해냈는데, ㅎㅎ 배달 온 책을 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얼마전 장영희 교수님의 책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3권씩이나 받게 된거에요.^^ 



 와~ 책에서 반짝 반짝 빛이나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고 장영희 교수님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었거든요. 선생님께서 남기신 흔적들을 더 찾고 싶어져서.. 그런데 제 맘을 안건지 이런 선물이 도착했어요. 알라딘과 샘터사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이번 주말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ㅡ^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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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2009-07-1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부럽 ㅋㅋㅋ 전 이런거 당첨 안되나 ㅋㅋ

어느멋진날 2009-07-11 23:27   좋아요 0 | URL
왜 안되겠어요~ 해이님이 응모하면 당근되지요^^ 당첨 되시면 자랑하세요^^

무스탕 2009-07-1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습니다. 완전 부러워요. ㅎㅎ

어느멋진날 2009-07-11 23:2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서 이렇게 막막 자랑하고 있다는 ㅋㅋ 무스탕님 반가워요^ㅡ^

후애(厚愛) 2009-07-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도 넘넘 부러워요~
저도 리뷰쓰고 당첨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어느멋진날 2009-07-12 13:05   좋아요 0 | URL
해외 책 배송도 무료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후애님도 리뷰 많이 쓰실텐데,, 아쉬워요,, 후애님은 영어로 된 책만 읽으시려나? 후애님이 읽는 책이 궁금해요^^

후애(厚愛) 2009-07-12 14:08   좋아요 0 | URL
전 한국책이 좋아요.
그리고 아직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정도록 머리가 좋지 못해요. ㅋㅋㅋ
전 역사 로맨스를 좋아해요. 그리고 무협을 좀 좋아하는 편이고요. ㅎㅎ
산문, 에세이, 고전 시집, 미스터리... 여러가지 책을 좋아하는데 가격 때문에 읽고 싶은 책들을 거의 못 읽고 있어요. ㅜ.ㅜ
특히 조선을 좋아해서 조선에 관한 책이라면 관심이 많이 가는 편이지요.^^

어느멋진날 2009-07-12 18:15   좋아요 0 | URL
아, 정말 다양하게 좋아하시는데 그걸 다 읽지 못하시고 있으니 답답하시겠어요. 참고 계시기 참 힘드실듯,, 역사쪽에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전 문학쪽만 읽어서 걱정이에요. 너무 독서 범위가 좁은 것이 말이죠,, ㅎㅎ 차츰 폭을 넓혀가려구요^^

노이에자이트 2009-07-1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당...장영희 님 책이라니...

어느멋진날 2009-07-12 18:16   좋아요 0 | URL
헤헤~ 너무 좋아요^^ 노이에자이트님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ㅋㅋ
읽을 책이 몽땅 쌓여있는데 보기만 해도 좋네요^^
 

 

 어느멋진날의 집 앞마당 빨랫줄에서 참새동 주민들의 반상회가 열렸어요. 저는 초대받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수다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어 슬쩍 끼었답니다. 



 

 

 

 

 

 

 

 두 참새가 먼저 도착해 다른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세 번째 도착한 참새는 지각을 했는지 급하게 앉습니다. 



슬그머니 끼어든 네 번재 참새 주민입니다.ㅎㅎ  이제 참새동 주민들이 다 모였나 봐요.^^  

비 왔다고 축 쳐져서 계시지 마시고, 참새동 주민들처럼 모여서 수다도 떨고, 햇살 한 줄기라도 온몸으로 느끼는 그런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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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23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09-06-2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재밌네요.^^

어느멋진날 2009-06-23 10:15   좋아요 0 | URL
헤헤~ 재미있죠? 저도 신기해가지고 계속 쳐다보다 사진 찍었네요ㅋㅋ

유쾌한마녀 2009-06-2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새가 아닌 것 같은데요??ㅋ

어느멋진날 2009-06-23 10:38   좋아요 0 | URL
무슨 새인지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제비 같기도 하죠?

후애(厚愛) 2009-06-23 13:30   좋아요 0 | URL
혹시 자줏빛 찌르레기 무리(Purple Grackle)가 아닐까요?
그런데 한국에 분포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느멋진날 2009-06-23 13:32   좋아요 0 | URL
와~후애님 댓글보고 얼른 검색해서 봤는데요,,설명을 읽어보니 비슷한 것 같아요^^ 후애님이 계신 곳에도 찌르레기가 살고 있나봐요~ 먼 곳에 계셔도 같은 새를 볼 수 있다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네요^^

후애(厚愛) 2009-06-23 13:48   좋아요 0 | URL
수정하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사는 곳은 자줏빛 찌르레기 무리(Purple Grackle)가 살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는 어떤 찌르레기 무리가 사는지 검색을 해 보니 Common Grackle 또는 찌르레기 무리(Grackle)가 산다고 나오네요.^^

어느멋진날 2009-06-23 13:49   좋아요 0 | URL
네^^ 검색해보니 찌르레기가 한국에 살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근데 찌르레기도 여러 부류가 있군요,,같은 종류의 찌르레기는 아니지만 아무튼 찌르레기가 후애님이 사는 곳에도 있고 여기도 있고 한다니 좋아요~ㅎㅎ
후애님~새 이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유쾌한마녀 2009-06-25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은 새에 대해서 정말 잘 아시나봐요~~ 바로 보고 찌르레기라고 맞추시는 걸 보니~

후애(厚愛) 2009-06-26 06:39   좋아요 0 | URL
제 시아버님이 동물들, 그리고 새들을 많이 좋아하셔서 옆지기가 시아버님한테 배우고 전 옆지기한테 배워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새에 관한 책들을 예전에 시아버님이 보내주셔서 보면서 공부도 했고요. 아직 모르는 게 더 많아요.^^

어느멋진날 2009-06-26 09:37   좋아요 0 | URL
아~ 어쩐지,, 예사롭지가 않더라구요^^ 후애님 가족분들 참 좋으신 분들 같아요. 돌아가진 후애님의 시아버님이 제 맘속에도 오래 기억 될 것 같네요.

후애(厚愛) 2009-06-26 11:28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잊지 못할 시아버님이세요..

어느멋진날 2009-06-26 16:29   좋아요 0 | URL
잘은 모르지만 후애님 말씀하시는 거나 후애님 서재에 보면 정말 잊지 못하시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시아버님께서 생전에 후애님을 많이 아끼고 예뻐하셨을 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07-0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산 밑에서 살 땐 여름엔 창문 바로 앞의 나무에 꾀꼬리가 두 마리 와서 노래했어요.

어느멋진날 2009-07-05 19:55   좋아요 0 | URL
와~꾀꼬리^^ 전 뻐꾸기는 본 적이 있는데 꾀꼬리는 노래하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뻐꾸기는 뻐꾹~ 뻐뻐꾹~♪ 하잖아요~ 꾀꼬리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소리가 디게 이쁠 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07-09 22:33   좋아요 0 | URL
글로 쓰기가 좀 그러네요.들으면 정말 좋아요.

유쾌한마녀 2009-07-0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꾀꼬리는 꾀꼴~꾀꼴~!! 으...응?? 아닌가요??ㅋㅋ 사실 들어본 적이 없어서 ㅠ;;

어느멋진날 2009-07-09 22:50   좋아요 0 | URL
저도요~ 근데 노이에자이트님 댓글보고 꾀꼬리 소리가 정말 궁금해졌어요. 왜 우리집은 꾀꼬리는 안오지? 아니면 꾀꼬리 소리를 제가 못알아 들은 걸수도 있겠네요.

유쾌한마녀 2009-07-1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3&dir_id=1307&eid=DDYkvICoPH52/SBwTwURUvOP+LRMFk2W&qb=6r6A6rys66asIOyauOydjCDshozrpqw=&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fDjLzdoi5URsstgTevGsss--226759&sid=SlaFLoF2VkoAAA83HQc

여기 들어가면 아래 답변에 동물 울음소리 모음이 있네요 ㅎㅎ 39번째 꾀꼬리 클릭해서 들어보세요 ㅎㅎ 진짜 꾀~꼴~! 이렇게 우네요 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7-11 09:16   좋아요 0 | URL
ㅎㅎ 들어봤어요^^ 마녀님 고마워요~ 근데 꾀~꼴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예뻐요^^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잘 읽지도 않으면서, 신문의 안부부터 묻곤 하는데 오늘 아침은 신문 때문에 살짝 놀랄 일이 생겼다. 1면을 잠이 덜 깬 채로 봤는데 내가 얼마 전에 읽은 김용택 시인의 오래된 마을 책 광고가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   






 내가 얼마 전에 쓴 오래된 마을 서평의 한 부분 이었다. 한겨레 광고는 옆에 아이디라도 써주지 그냥 독자 서평이라고만 토시를 달아 놓았다.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책 광고들처럼 옆에 아이디라도 달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ㅠ 

 독자서평이란 말 대신 어느멋진날! 왜 어느멋진날 이라고 말을 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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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6-13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경향신문에 난 사계절 광고에 -알라딘 독자 순오기-라고 나왔는데 내겐 양해를 구하지 않았기에 출판사 담당자와 통화해 미안하다는 말과 더불어 책을 한보따리 받았어요. 앞으로 출간되는 1318문고는 모조리 보내준다고 했어요. 언제 올렸었는데 못 보셨나요?^^ 책을 받은 건 아직 못 올려서 조만간 올려야지요.

순오기 2009-06-13 21:16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din.co.kr/714960143/2857798
여기로 가면 광고사진과 사연이 있어요.^^

어느멋진날 2009-06-13 22:34   좋아요 0 | URL
아~순오기님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야무지신데요? 책도 한보따리 받으시구^^ 그래두 순오기님은 아이디도 적어서 내보내구 저보단 낫네요~ 전 그냥 독자서평이란 말만 쓰고 제 글을 그대로 내보낸거 있죠? ㅠ

[해이] 2009-06-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세요 신문에 서평도 나시고!!! 닉네임이 안올라간건 아쉽네요ㅠ

어느멋진날 2009-06-14 17:5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ㅠㅠ 어느멋진날이라고 좀 해주지,, 독자서평이 뭐에요~ㅠㅠ 위에 순오기님 글 보고 용기내서 한겨레에 항의 글을 썼어요 ㅋ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아,해이님 메인사진 첨에 해이님 인 줄 알았어요 ㅎㅎ

[해이] 2009-06-1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남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6-14 20:13   좋아요 0 | URL
어머! 제가 실례를 했군요,,ㅠㅠ 저번 메인사진이 해이님 사진인 줄 알았어요,, 죄송해요,,ㅠ

프레이야 2009-06-14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일, 정말 화나죠.

어느멋진날 2009-06-14 23:32   좋아요 0 | URL
그래서 항의 글을 올렸어요,, 내일이면 뭐라 답변이 오겠죠?

유쾌한마녀 2009-06-18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개싸가지네요. 저작권법 운운하는 놈들이 언론인데...어느멋진날님은 책 한트럭 받으세요!!!ㅋ

어느멋진날 2009-06-18 19:28   좋아요 0 | URL
ㅋㅋ 너무 적나라한 표현^^ 역시 유쾌해요♥

유쾌한마녀 2009-06-1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힘딸리면 연락해요~ 고상한 말이 안먹히면 험한 말 한번 해줄테니까 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6-19 10:13   좋아요 0 | URL
ㅋㅋㅋ 누가 말리겠어요^^ 우리 마녀님을요ㅎㅎ 또 그런 일 생기면 마녀님 부터 찾을 겁니다♥
 

 

 아파트에서의 삶이 조금 답답했는지, 제가 중학교 때 엄마아빠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시골 근처에 땅을 사놓고, 가끔 들러 작은 텃밭을 가꾸곤 했었는데 그곳에 집을 지어 이사를 오게 된 것이지요. 엄마아빠는 부지런 하셔서 이사 오자마자 대추나무, 감나무, 자두나무 등을 심으셨어요. 이사 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가을이면 감도 따먹고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설레고 기쁜 것은 엄마아빠가 가꾸시는 텃밭을 구경하는 일이에요. 물론 그곳 구경을 하다보면 모기와의 사투를 벌여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새 생명들이 부지런히 자라는 것을 보는 일은 10년 가까이 봐와도 신기한 일이에요. 텃밭에서 자라나는 오이,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를 보고 있으면 부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ㅡ^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 오이에요. 작긴 하지만 제법 오이티가 나죠?  이번 달 안으로 아삭한 오이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아기 옥수수인데도 키가 굉장히 커 보이지 않나요? 옥수수는 일주일에 한번 봐도 엄청 커있어요. 딱 일주일만 옥수수처럼 키커봤으면 좋겠어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죠? 약 안해줘도 잘 자라난 고추네요^^ 



 요즘 매일 먹고 있는 상추입니다. 고기 싸먹을 때만 먹어야 맛있는 게 아니에요. 그냥 상추에 밥이랑 쌈장만 넣고 먹어도 맛있답니다. 전 온통 초록색 상추보다는 이렇게 색깔 있는 상추가 더 좋아요. 
 



 방울토마토에요. 참 예쁘게 자라고 있죠? 텃밭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면적대비 가장 효율적인 것은 방울토마토 인 것 같아요. 저렇게 주렁주렁 열려서 가족끼리 다 먹지 못해 친척들한테도 한 봉지씩 싸다 줄 정도니까요.


 포도에요. 포도나무 근처에 오리를 키운 적이 있었거든요? 오리들은 못먹는게 없어서 포도가 익기도 전에 다 먹어버리고 괴롭히니까 한동안 포도나무가 시들했었는데요. 오리랑 격리를 시켜놨더니 혼자서 다시 살아났네요. 이번 해엔 몇 송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밖에도 아빠가 정성을 드린 도라지밭, 마밭 들도 있어요. 새 생명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6월이네요^^ 모두들 무럭무럭 자라라는 텃밭들의 생명들처럼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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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6-0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탐나는 텃밭입니다. 오이, 옥수수, 고추를 보는데 배가 고파집니다.ㅎㅎ
그리고 도라지 무침이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자란 저라서 시골이 간절히 그리워요. 그래서 다음에 한국에 나가서 살 때는 시골에서 살려고요^^ 텃밭을 보는데 제 눈이 다 즐겁습니다...^*^

어느멋진날 2009-06-07 19:59   좋아요 0 | URL
후애님은 지금 한국에 안계시나봐요? 텃밭 가꾸는게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긴 하지만 보람두 있구 무공해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나중에 꼭 가꿔보세요~^^

후애(厚愛) 2009-06-08 06:26   좋아요 0 | URL
저는 미국 워싱턴주에 살고 있어요.^^

2009-06-07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느멋진날 2009-06-08 10:02   좋아요 0 | URL
요즘 그런 고민하는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해이님 서재에 자주 들를께요^^

노이에자이트 2009-06-13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며칠 전부터 밥에 놓아먹는 콩 몇개를 컵에 물을 조금 붓고 기르고 있어요.쑥쑥 자라던데요.아직은 식용보다는 관상용이죠.이쁘기로는 감자꽃이 정말 이쁘지요.
그런데 메인의 이쁜사진은 누구인가요?

어느멋진날 2009-06-13 22:38   좋아요 0 | URL
노이에자이트님이 오셨네요? 알라딘서재에서 자주 뵈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콩이요? 그것도 기르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볼때마다 조금씩 커져있을 것 같은데요? 하하 메인의 사진은.. 저에요,,부끄럽지만 마땅히 메인 사진으로 할 만한게 없어서요,,

노이에자이트 2009-06-1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홍홍...미인의 서재에 종종 들러야겠네요...

어느멋진날 2009-06-13 23:12   좋아요 0 | URL
엇! 방금 저 노이에자이트님 서재에 다녀왔는데 ㅎㅎ 통한건가요? 저도 자주자주 들릴께요^^

노이에자이트 2009-06-13 23:17   좋아요 0 | URL
와...잘 통하나 봐요.소문나겠네...청춘남녀가...

어느멋진날 2009-06-14 00:25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정말 소문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노이에자이트 2009-06-14 15:01   좋아요 0 | URL
이미 소문났습니다.

어느멋진날 2009-06-14 15:07   좋아요 0 | URL
ㅋㅋㅋ 정말요? 뭐 나쁠 것 같진 않네요^^ 영광으로 알께요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06-14 15:17   좋아요 0 | URL
영광은 광주에서 버스로 한시간 쯤 걸리면 나오지요.여기선 이 개그가 통하는데...

어느멋진날 2009-06-14 17:10   좋아요 0 | URL
하하~ 노이에자이트님 개그도 할 줄 아시네요^^

유쾌한마녀 2009-06-1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날 님 집 또 놀러가고 싶음 ㅋㅋㅋ

어느멋진날 2009-06-18 12:13   좋아요 0 | URL
언제든지 대환영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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