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코스모스사운드 - 문학의 이해‘ 보기
https://youtu.be/mXLeWb5Wn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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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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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폴을 키워드로 검색하니 세계속의 길도 자서전이자 소설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미겔 스트리트가 성장기 자서전이라면 세계 속의 길은 그 이후의 삶의 기록이 되겠다. 언제 읽게 될진 알 수 없으나 일단 자서전 리스트에 포함시킨다. 비스와스 씨를 위한 집은 미겔스트리트의 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확장한 듯이 보이고 딱 한 작품 대표작으로 꼽으라면
이 작품이라는 ‘도착의 수수께끼‘가
2015년에 번역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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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의 안좋은 점은 상품 추가가 안된다는 점.
오철만 산문집을 빼먹었다.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만난다면.
바라나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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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카톡금지.
폰을 손에 들면 안되는데, 북플중독이라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눕북을 한다.

아침에 잠시 사우나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집에서 일만 했는데 진도가 더디다.
물론 일만 한 건 아니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책도 좀 읽긴했다.

오늘 손에 든 책은 인도여행사진에세집.
오철만 산문집.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만난다면이다.
쉬어가는 책이라 사진이 많은 책을 골랐는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인물 사진 풍경 사진을 보면서 지면이라는 한계를 느꼈다.
프레임의 한계와는 또 다른, 좀 더 큰 사이즈로 전시공간에서 보면 참 좋았겠다.

판형이나 두께가 여느 에세이집 보다는 무게가 있다.
글도 진지하고 사진도 좋고 책도 잘 만들어졌는데
왠지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사진도 글도 좀 덜어내고 가볍게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두 권의 분량을 한 권에 담느라 독자에게 부담을 주는 책이 되어버렸다.

귄터 그라스 자서전 양파 껍질을 까며가 계기가 되어 자서전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했더니, 독일 총리 슈뢰더 자서전이 떴다. 이번 방한 때 찍힌 사진을 보고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위안부 할머니에게 건네는 진심어린 눈빛과 태도에서 인품이 드러났다.
그 사진 한 장으로 슈뢰더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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