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누아 2006-02-25  

똑똑..
조용히, 가만히 계신가요?
 
 
니르바나 2006-02-2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만히 있습니다. 이누아님^^

니르바나 2006-02-2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이누아님^^
 


비로그인 2006-02-24  

저예요 ^^
얼마전에 페이퍼에 썼던... 전도사님이 신대원 등록금이 마련되셔서..^^ 무사히 입학하게 되셨다고 감사말씀 전하시더군요. 300만원 중에 겨우 10만원. 보태놓고 오히려 얼굴이 뜨듯했었는데. 고맙다고 전하시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겠지요? 별 문제없이 등록금이 모이리라는 믿음이 바라는 현실이 되어 나타나니 기쁘고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되어 나타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축복하고 갑니다. 체셔.
 
 
 


瑚璉 2006-02-11  

감사합니다.
경서를 좀 읽어보려는데 지침이 없어 투정글을 올린 것을 마음에 담아두셨었군요. 실로 송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은 빼놓지 않고 구입하여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가르치심에 감사드립니다.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돌바람 2005-12-31  

새해 인사드립니다
페터 한트케의 <낮선자>에는 이런 구절이 있군요. 강 언덕, '태고의 돌'이라고 불리우는 바위로부터 한 남자가 내게로 다가와 돌출된 바위와 협곡을 힐끗 쳐다보며 말했다. "세상은 꽤 오래됐지요. 안 그렇습니까, 로저씨?" 그 순간의 빛과 함께 주위는 조용해졌다. 동시에 나에게 그렇게 필요했던 주변을 감싸는 듯한 따스한 적막이 퍼져 나갔다. 2005년이 가네요. 늘 저러한 한 마디를 만날 수는 없겠지만, 누군가 내게 돌을 던지면 기꺼이 따스해지리라, 준비해놓겠습니다. 그리 읽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