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7-31  

잘 다녀왔습니다 ^^
남겨주신 안부인사 감사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좀 그렇긴 했지만... 간만에 가족들하고 나들이 갔었는데요, 그냥 맞을 만하게 비가 와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역시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다시 했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위라는데 전 사무실에서 에어컨 쐬면서 지내면 될것 같고...^^ 더운 여름 학업 삼매경으로 나시겠네요. 어느곳에 계시던지 주님의 생수같이 시원-한 은혜안에 늘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 체셔 드림.
 
 
니르바나 2006-08-0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그것이 가족의 힘 아니겠어요.
그래서 부모형제자매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고아들이 불쌍하구요.
영적인 고아 표현이 그래서 적절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니
이제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피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
 


로드무비 2006-07-29  

니르바나님~~
휴가 가서 문득문득 님이 생각났습니다. 지난해 선운사에 다녀오셨잖아요. 송창식의 노래 들으러 미사리도 가시고. 그건 여름이 아니었나?ㅎㅎ 아무튼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끔 생각은 했는데 안부도 묻지 못했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평안하시기를......
 
 
니르바나 2006-07-2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휴가 잘 다녀오셨지요.
그렇군요. 제가 작년에는 선운사에 다녀왔네요.
벌써 일년 전 여름 일이로군요.
그래도 지난 겨울 미사리 다녀온 것도 다망하신 로드무비님께서 기억해 주시니 오늘 밤은 오랜만에 페이퍼라도 하나 만들어야겠군요.^^
저도 늘 로드무비님의 후의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로그인 2006-07-19  

^^
비 피해 없으신지 모르겠어요. ^^ 오늘부터는 좀 날이 갤 것도 같은데요~ 전 다음 주부터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딱히 장거리 여행을 갈 예정은 아직 없구요 시간이 나는 대로 밀린 소소한 일상의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어쨌거나 여름엔 항상 고생이 많았거든요 왜 그랬는지...^^; 지금도 여전히 마찬가지지만 고생스러워도 제가 태어난 여름이 전 좋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주님의 형통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길... 체셔 드림.
 
 
 


비로그인 2006-06-06  

^^
염치는 없지만... 그래도 기도부탁드리고 가려구요 아- 많이 평안해지긴 했습니다만, ^^ 제 다른 홈에 오늘 올린 기도제목입니다. 여력이 되시면 읽어주시고 기도해주심... 제가 빨리 어른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평안히-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영혼들도.
 
 
니르바나 2006-06-07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염치라니요.
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많이 평안해지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체셔님의 영육간의 화평을 위해서라면 정성을 다해 기도해 드려야지요.^^
꼭 원하시는 일들이 기도가운데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힘내세요. 체셔님 ^^)
 


로드무비 2006-06-02  

여름 아침!
창문을 활짝 여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청신한 기운과 색깔이 밀려들어옵니다. 제가 창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빨간색 소파 위의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읽고 싶은 책이 많아 행복합니다. 창비는 구독하시는 모양인데 나중에 함께 돌려드릴게요. 오늘은 하루종일 책만 읽으렵니다. 니르바나님도 오늘 하루 기쁘고 평안하시길!^^
 
 
니르바나 2006-06-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책은 소유권을 양도해 드렸으니 다른 분들과 돌려보세요.
창신한 기운을 저의 서재에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이 기쁘고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로드무비님이 행복하니 저도 따라 행복해지려 합니다.
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니르바나 2006-06-0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저녁 인사가 되었네요.

로드무비 2006-06-02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화장정의 그 책, 종이가 얼마나 매끄러운지,
도판은 또 얼마나 충실한지 모르시죠?^^


니르바나 2006-06-03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세상의 모든 책이랑 인연을 포기하고 나니 마음이 한층 여유로와졌습니다.
이제 제 몫의 책만으로도 저의 창고가 넘칩니다.^^

로드무비 2006-06-0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의 창고를 좀 단출하게 줄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