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드무비 2005-10-19  

청명한 아침입니다~
아이 둘 배웅하느라 단지 앞 마당에 나가본 게 전부이지만 수락산에 에워싸인 우리 동네 슬슬 절경을 준비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니르바나님 사시는 동네 가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아침엔 이런저런 음악 크게 틀어놓고 서재에 들어옵니다.아침이 좋아요. 예전엔 무조건 어두워지는 일몰 무렵, 그리고 밤이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어서 그렇게 살뜰하게 좋으지도 모르겠어요. 니르바나님 오늘도 평안하시고요. 쾌적하고 충만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방명록에 인사드려요!^^
 
 
이누아 2005-10-1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뒤에 따라 왔어요. 평안하세요!!
 


물만두 2005-09-16  

니르바나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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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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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9-15  

아무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돌바람이 기원합니다
니르바나님, 명절이 시작된다고 하니 마음이 바쁩니다. 이것저것 챙기고 집안도 물걸레로 좀 닦아내고 그러고 나니 몇몇 분께 인사라도 드려야겠기에 들렸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돌바람이 기원합니다(니르바나님 어투루다^^)
 
 
니르바나 2005-09-1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제 어투가 좀 상투적이지요.ㅎㅎ

이누아 2005-09-16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석 인사 드릴께요. 가족들과 즐겁게 명절 잘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5-09-13  

니르바나님
바쁜 일 대강 끝내고 왔더니 님도 오늘 서재에 들어오셨네요. 어제 어두워지는 저녁 광화문 거리에 서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잘 지내시죠? 저도 방명록에 한자 남깁니다.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니르바나 2005-09-14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어둘녁에 광화문 거리에 선 소회를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5-08-19  

잘 다녀오셨겠지요?
요즘은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오늘은 벌써 완연한 가을 같았습니다. 모쪼록 간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라며 다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