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6-06-30  

플라시보님..
이젠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요즘 알라딘에도 안 들어 오시고..전 두아이 다 예정일 보다 이주일 빨리 낳았는데..혹시 환희를 출산하신건지..산후조리원에서도 컴은 될것 같은데 바쁘신건가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가을산 2006-06-29  

플라시보님,
클리오님의 글 읽고 저도 플라시보님 생각이 나서 들렸습니다 . 출산 소식이 있었다면 M & M님들을 통해서라도 들려 왔을텐데....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도 기대합니다.
 
 
 


클리오 2006-06-28  

플라시보 님.
저랑 예정일이 같은 플라시보 님. 지금쯤은 아가를 낳고 조리하고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통 글이 없어서 그렇게 잠깐 생각해봅니다. 저는 아직이랍니다. 예정일이라도 맞춰 나오길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3일 정도밖에 안남았군요. 아~ 날씨가 너무 더워요. 우리 서로 몸조리 잘하고 잘 버텨 보자구요... ^^ 건강하세요..
 
 
 


유쾌한 2006-04-14  

목소리조차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일단 감탄부터 하고) 와~ 사실 그 전능하신 분이 왜 플라시보님 피부에 그런 짓을 하셨는지 생각해보면 이유야 충분했지요. 먹어도 살찌지 않는 몸매. 환상적인 글. 멋진 셀렉션 & 컬렉션. 풍부한 감성. 울트라 캡숑 매력적인 카리스마. 등등. 근데요. 오늘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좀 듭디다. 목소리 조차 너무 아름답잖아요. 낮고. 차분하고. 조곤조곤. 가끔 귀여운. 정말 그 분 너무하시져? 췟 -,.ㅡㅋ
 
 
플라시보 2006-04-14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너무 칭찬을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먹어도 살이 안찌는건 환희 가지기 이전이구요.^^ 목소리는... 음. 잠시나마 목소리로 먹고 살았으니 뭐 아주 듣기싫지는 않을 정도일 뿐입니다. (유쾌한님 목소리도 좋으시던걸요.^^) 아무튼 좀 짧은 통화여서 아쉽긴 했습니다만.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 통화도 하고 얼굴도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반가웠어요. 님^^
 


pepper 2006-03-21  

플라시보님
저는 디자인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양요나의 디자인강의노트 리뷰보고 들렀어요^^ 지금 절판이라 구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혹시 저에게 양도하실의향이 있나해서요 오늘 학교도서관에서 잠시 읽고 서점가서 구입하려니 절판이라고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같은데 흑흑 그리고 플라시보님 서재에 자주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플라시보 2006-03-2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epper님. 아. 어쩌지요. 양요나의 디자인 강의 노트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준 책입니다. 디자인을 공부하신다고 하시니 필요한 책이실듯한데 어쩌지요? 혹시 안되시면 인터넷 중고서점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죄송해요. 도움이 못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