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딸기엄마 2005-05-27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인사를 드리기가 힘들었어요. 그냥 저 혼자 플라시보님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라고 했어요. 하지만 새롭게 태어난 내 영혼이 꼬~옥 인사를 하라고 그러네요. 고마왔어요. 그동안 몰래 읽게 해 주신 님의 글. 앞으로 님의 초대에 좀 더 다가와도 될까요?
 
 
플라시보 2005-05-27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흐흐. 제 서재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대부분은 님처럼 아무말 없이 구경만 하다가 가십니다. 저도 굳이 인사해달라고 조르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저 편하게 오셔서 재미나게 보다 가시길 바래서...^^ 그래도 가끔 님처럼 인사를 해 주시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이왕 얼굴 내미신거 앞으로 종종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영혼이라...^^ 어떤 의미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 영혼은 인사성이 되게 바른가봐요. 하핫) 앞으로 편하게 자주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님^^
 


클리오 2005-05-26  

소포 잘 받았어요, 플라시보님...
오늘 소포 잘 받았습니다. 정말 님의 말씀데로 엘레강스하고 노블레스하더군요..(^^;;) 님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기쁘게 글을 썼는데 선물까지 받아서 정말 저도 황송하옵니다. 착용 장면이라도 찍어올리고 싶으나, 디카를 거의 안쓰는 관계로 고마움만 잔뜩 전합니다.. 그리고 하날리 님과 너굴님께도 지금 달려갈 예정입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좋은 날들만 이어지시길.... ^^
 
 
플라시보 2005-05-26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생각보다 빨리 받으셨네요.^^ 예쁘게 잘 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클리오 2005-05-25  

오호! 플라시보님...
오늘 선본다고 하셨죠? 아직도 후기가 안올라오는걸 보니, 씩씩거리면서 성토할만큼 형편없진 않았나보죠? ^^ 그냥 심심한 밤, 요즘 밤을 늘 함께 해주던 님의 글이 안보여 궁금해서 예까지 와봤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
 
 
플라시보 2005-05-25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클리오님. 히히. 그게 아니구요. 마감이 있어서 밤새 일하느라 뭘 적고 말고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moonnight 2005-05-24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숨죽이고 님 글만 읽다가 오늘에야 용기를 내서 인사를 드리네요. 제가 좀 소심합니다. ^^; 글 정말 잘 쓰신단 당연한 얘기는 제가 또 한 번 더 보탤 필요가 없을 거 같구요. 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자주 출몰하겠습니다. ^^ 참.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서른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십대도, 스물도 참 예쁜 나이지만 제겐 서른이 훨씬 더 좋았답니다. 플라시보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플라시보 2005-05-25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onnight님. 반갑습니다. 제가 쓰는 허접한 글들을 좋게 봐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구요. 생일 축하도 감사드립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여기 오실때마다 재밌는 시간 되시기길^^
 


chika 2005-05-23  

플라시보님~
잘 받았습니다. 아유~ 정말 제가 받을게 아녔는데 말이지요. 그...그래도 주시는거니 사양않고 잘 받아서 기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라시보 2005-05-24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아니여요. 그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려요. 바보같이 그런 실수를 하다니... 이벤트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님은 당연히 받으실 자격이 있으시니 받으신거여요. 재미난 책 사서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