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아좋아. 이 시뻘건 전화기.

적당히 촌실방하고 적당히 단순하면서 적당히 귀엽기까지 하다. (어느 부위가 그러한지 정확하게 찝으라면

대략 난감하지만..)

하얀 탁자위에 올려두면 저것 만으로도 하나의 아트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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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6-01-23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르다.^^

瑚璉 2006-01-23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전화기로 전화를 걸면 3배 빨라지는 겁니까?

플라시보 2006-01-2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으하하.

壺裏乾坤 님. 히히. 단지 어여쁠 뿐. 기능에서는 별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데요?^^


瑚璉 2006-01-2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써둔 건 오래된 개그였습니다.
참고자료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5&eid=6iFGf7cB4qiO60A2jU9vC6BuBKqIwkQI

moonnight 2006-01-2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예뻐요. +_+;; 단순깔끔한 방안에 조거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날 거 같네요. ^^

플라시보 2006-01-2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壺裏乾坤님. 아. 그렇군요. 흐흐^^

moonnight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포인트로 정말 딱이죠?^^

 



컴퓨터 모니터상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땟깔이 죽여주신다. 스톤 아일랜드 제품으로 (CP컴퍼니 만드는 회사랑 같음) 가격은 58만원대. 겨울에 입는 옷은 아니고. 봄 가을로 입을 수 있는 점퍼이다. 비록 싸구려 나일론 소재이긴 하지만 색이 너무 예술이다. 저런 오묘한 투톤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색이다. CP 컴퍼니나 스톤 아일랜드 제품이 예쁜 이유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소재와 컬러의 절묘한 조화 때문이다. (소재를 무조건 고급이나 좋은걸 쓴다는게 아니라 컬러와 딱 맞는 소재를 찾아내는데 귀신이다.)

내가 남자라면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하나쯤은 장만하고 싶은 점퍼다. 비록 점퍼를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또 아는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겁나게 어울렸을지. 아무튼 이 옷을 보는 순간 침이 꼴까닥 넘어갔다. 너무 예뻐서. 근데 난 왜 남자옷, 남자 소품만 보면 침이 넘어갈까? 그럴때마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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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12-1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투톤처럼 안보여요,,

플라시보 2005-12-1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완전하게 투톤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딱 단색이 아니라 약간 얼룩덜룩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느낌이요.^^ (아래로 갈수록 약간 진하고 그라데이션되어있는 느낌입니다.)

BRINY 2005-12-1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디자인과 컬러가 좋아도 그래도 나일론 소재로 58만원!!! 전 50% 세일한 브랜드제품 모+캐시미어 혼방 코트 사는 것도 한참 망설였는데...

플라시보 2005-12-17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그죠? 좀 심한 가격입니다. 하긴 프라다 백을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기껏 나일론 천인데 명품으로 분류되어서 무지하게 비싸잖아요. 흐흐. 소재만큼 가격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를 않으니...
 

남자친구의 옷을 사러 갔다가 내가 확 지른 머플러.

앞으로 당분간 옷을 살 일은 없을테니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때 옷을 살 수는 없음이다.) 저런 소품으로나마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무려 70% 세일 상품이라 아주 헐값에 건졌다.

남자친구는 '이거 남자꺼잖아' 했지만 나는 '그래서?' 했다.

난 왜 이렇게 남자 소품들이 더 마음에 들까? 내가 마음에 드는 가방이며 신발이며 모자는 전부 남자꺼다.

잘못 태어난건가? 아님 잘못 살았나? 흐흐.

달리 외출할 일은 없고, 이번 토요일날 병원갈때나 한번 휘감아주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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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12-13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있을 때 좋아하던 상표네요. 옆지기 옷을 저기서 사곤 했는데.^^
저도 남자 게 이쁘던 걸요. 머플러 멋지구리구리합니다.

플라시보 2005-12-14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흐... 저도 저 상표 살짝 귀여워 합니다. 님도 저도 남자껄 이뻐라 하는군요. ^^

비로그인 2005-12-1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상표가 살짝 귀엽군요. 제 경우에는 목도리는 약간 튀는 색상을 잘 하는데, 저 오묘한 하늘빛도 곱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남자 옷이나 액세서리의 심플한 라인과 색상이 좋아졌어요.

paviana 2005-12-1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지어 전 저 상표남방을 사서 입었다는거 아닙니까..연한 분홍색난방 ㅋㅋㅋ

플라시보 2005-12-1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ude님. 전 아주 오래전부터 남자들 악세사리등을 노렸었어요. 제가 키도 좀 크고 멋지구리했다면 그런걸 많이 하고 다녔을텐데...흐흐. 저는 목도리는 꽤 무난한 색을 합니다. 가장 튀어봐야 탁한 초록색 정도? 그러고 보니 봄날은 간다를 보고 이영애의 빨간 목도리를 사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는 클린의 장만옥을 보면서 또 한번 빨간 목도리를 사고 싶었었죠 ^^)

paviana님. 오... 몸에 맞던가요? 키가 크신가봐요? 전 좀 작은 편이라서 입혀놓으면 진짜 웃길텐데.. 안그래도 얼마전 길에 지나가는 무지 키 큰 여자를 봤는데요. CP컴퍼니 옷을 입었더라구요. 저 그 옷 되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늘 남자를 새로 만나면 거기 옷을 사입으라고 조릅니다.^^) 그 여자를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paviana 2005-12-1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 키 되게 작아요. 한 10년전쯤에 남방 길게 입는게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거든요..긴남방에 쫄바지 ㅋㅋ 그때 사서 입었어요..그러다가 잠옷으로 입고...

플라시보 2005-12-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님. 아... 그렇게 입으셨군요. 저는 요즘만 생각해서 (다들 짧게 입으니까) 머릿속에 언뜻 그려진건 무려 170을 훌쩍넘긴 님이었습니다. 하핫. 참. 남자 와이셔츠나 남방을 잠옷처럼 입으면 무지하게 섹시한데...낄낄
 


세계적인 오디오 회사인 뱅앤 올룹슨. 삼성이 뱅앤 올룹슨과 손을 잡고 휴대폰을 출시했다.

이름은 세린. Serene.

삼성전자의 휴대폰 기술과 뱅앤 올룹슨의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이 명품 휴대폰은 가격이 약 125만원.

4분기중 판매되는 이 핸드폰은 유럽 19개국에 있는 삼성과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

다.



세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핸드폰에서 액정은 위. 키패드는 아래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것이다.

또한 키패드는 원형으로 배치되어 독특한 디자인 감각을 선보인다.

무광택 검정색 컬러에 무게는 110g.

거기다 흔히 번호식 모델명을 사용하는것과 달리 세린이라는 이름도 따로 붙였다.



안타까운것은 예전의 삼성 매트릭스 폰 처럼 국내 소비자들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삼성이 우리나라 기업인데 어째서 자국에서는 쓸 수 있는 핸드폰을 따로 개발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트릭스 폰에 이어서 두번째로 안타까운 핸드폰이다.

물론 가격이 워낙에 고가여서 선뜻 구입하기는 망설여지겠지만 말이다.

자세한 기능은 알 수 없지만 디자인만 봤을때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핸드폰의 영원한 명품 디자인은 모토로라 스타택이라고 생각한다. 낄낄.

 

그나저나 B&O의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미쳐버릴만큼 예쁜데 어째서 저 정도밖에 디자인을 못 뽑아냈는지...

다음에는 삼성이 애플사의 디자인과 손잡았으면 좋겠다. 물론 MP3에서 피터지게 경쟁해야 할 그들이 손을

잡고 핸드폰을 출시할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말이다. (삼성과 애플은 직접 경쟁하는건 아니지만 삼성이 애플

을 견제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거의 헐값에 Sony에 팔아넘긴 것은 정말로 미친짓이라 생각한다. 그런다고 애

플의 디자인파워를 이길 수 있다고 믿는게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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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0-2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뱅앤 올룹슨 넘 멋져요..
전 로또 되면 일단 뱅앤 올룹슨부터 집에 들여다놓을거에요..

네버에버 2005-12-10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성의 디자인 철학은..이쁘게 하기보단..누구나 부담없이 사용가능하게 하는게..디자인 철학이죠...10대나 20대 상대로 만들면..진짜 이쁘게 할수있는데..40대나 50대도 손이가게 만든다네욤...저도 삼성에서 휴대폰 개발팀에 있었는데..거기서 들었어요..매일..디자인이 왜 이모양이야..라고 하면..그러더라구요...누구나 사용하는 디자인이라는......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나 아름답다.

저 세 가지 쿠션들은 모두 인테리어 잡지 메종 11월호 선물이다. 한꺼번에 3장을 다 주느냐고? 아니다.

한번에 한장씩. 그리고 커버만 주기 때문에 솜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 (시장가서 살 경우 약 4천원)

 

메종은 패션지 내지는 여성지가 아니기에 좀처럼 사은품을 주지 않는다. 일년에 한번 창간 기념일에만 준다.

그런데 이렇게 주는게 전부 꽤나 쓸만하다. 예전에는 끝내주게 이쁜 접시와 그릇을 받았었다.

아무튼 이번 11월호는 창간 11주년 기념이라 저렇게 쿠션 커버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다리를 달달 떨며 기다렸다.

그런데 오프라인 서점을 모두 싸돌아다닌 결과. 쿠션 커버는 온통 빨간색 뿐이었다.

혹시나 하는 심정에서 빨간색을 하나 사 두고나니 알라딘에서 주문한 한권이 마음에 걸렸다. 그것도 빨간색

이면 어쩌지?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알라딘에서는 보라색이 왔다.

내가 사둔 쿠션 솜은 총 3개였으니 하나의 커버가 더 필요했다.

그러나 알라딘에 문의한 결과 빨간색 재고만 남아있다고 했다.

나는 내 운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난생처음 Y모 인터넷 서점에서 메종을 주문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저 노란색 쿠션이 도착했다.

아아. 운이 좋기도 하지.

총 5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나머지 2개도 마저 사고싶다. 그러나 과연 운이 계속 좋을 것인지는...

검은색과 초록색이 있으면 좋겠는데 (실제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 저 세가지 색과함께 끝내줄텐데.

아무튼 무척 애를 쓴 끝에 모은 세 녀석이다.

각기 다른 곳에서 책을 사고, 시장가서 솜 3개를 넣어 산만한 비닐봉투를 질질 끌고 왔으니 말이다.

참고로 저 쿠션은 40*40이라서 요즘 쿠션들 치고는 조금 크게 나왔다. 그러니 아마 쿠션 솜을 따로 구입해야

할 것이다. 쿠션솜은 시장에 있는 이불집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4천원 더 부르면 4천원 주고 샀다고 우

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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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10-2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더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예감?!

플라시보 2005-10-28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후훗. 복권을 화악 사 버릴까요? 낄낄

서연사랑 2005-10-28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은 이럴 때 써야 하는거죠. 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와요.
^^

biseol 2005-10-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원 성취하셨네요.. 축하!! 흐흐
전 다른 책들과 함께 4만원 채우려다 품절! 이 되었다는 안타까운..ㅋ

플라시보 2005-10-2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연사랑님. 후훗. 사은품 치고는 굉장히 멀쩡하지 않습니까? ^^

스미레님. 으음. 품절이 되었군요. 오프라인 서점에 한번 가 보세요. 아니면 다른 인터넷 서점에는 남아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는 꼭 가질만하더라구요.

바람돌이 2005-10-28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이 좋으신듯.... 저렇게 맞추는거 엄청 어려울텐데...
이번주는 로또를 사보심이.... ^^

플라시보 2005-10-2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낄낄. 그럴까요? 근데 덜컥 당첨될까봐 겁나서 못사겠어요. 아하하하^^

날개 2005-10-28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렇게 세개 모아놓으니 굉장히 이뻐요! 기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소원대로 되서..ㅎㅎ

그림자 2005-10-2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페이퍼 보고 알라딘에서 주문한 메종에서는 빨간색!
제 아는 동생한테 동네 서점 가서 빨간색 빼고 다른색이라면 구입하라고
시켰더니 거기는 노란색!! 이라고 호호~~~~~~~~
저도 색깔별로 갖고픈 소망이^^ 지금 노력중입니다... ㅠ ㅠ ㅠ

sooninara 2005-10-2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색과 보라색 둘이선 외로워 보였는데..노란색에 끼니 딱 삼총사입니다^^
제가 노란색이 이쁠것 같다고 했잖아요?^^

플라시보 2005-10-28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잇힝. 기분좋습니다. 칙칙한 소파였는데 저걸 놔 두니까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림자님. 오오. 노란색을 발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요. 보라색도 얼른 구해보세요. 실제로 보면 보라색이 제일 예쁩니다.^^

sooninara님. 헤헤 그러게요. 딱입니다. 그나저나 총 5종이라는데 다른 녀석들도 가지고 싶어서 간질거립니다. 참아야 할까요? 흐..^^

2005-10-29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RainSmile 2005-10-29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서재에서 정보를 얻어 오늘 당장 메종을 샀답니다~~ 집앞 서점에는 검은색 쿠션 밖에 없더라고요.. 검은색도 너무 예뻐요. 으흐흐. 만족만족. 바로 이불가게에 들러 솜도 샀는데, 좀 큰걸 샀더니 완전 빵빵! 터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ㅋㅋㅋ


플라시보 2005-10-3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흐흐흐.

RainSmile님. 오오.. 검은색이라. 가지고 싶네요. 혹시 빨간색 쿠션 가지고 싶지 않으세요? 그러시다면 혹시라도 님도 서재에 가서 검은색 하나 더 사시고 저도 빨간색 하나 더 산 다음에 책은 그냥 놔두고 부록만 맞교환 할까요? 흐흐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마 쿠션보라서 봉투에 넣으면 택배비도 그리 많이 들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검은색을 보고는 여태 고만 사야지 했던 결심을 물거품으로 만들며 환장하는 플라시봅니다.)

2005-10-30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라시보 2005-10-3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이잉? 무슨 뜻인지...흐흐.

2005-10-30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라시보 2005-10-3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속삭이신분. 골룸이 그런 뜻이었군요. 흐흐. 잠시 까먹고 있었네요. 그렇죠. 전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막 활활 타 올라요. 낄낄. 지금 RainSmile님의 검은색 쿠션을 보면서 손을 뻗고 있습니다. 아아..저걸 어찌 가질 수 있을까요? 흐흐.

panda78 2005-11-0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검은색 갖고 싶은데, 집 근처 서점엔 노랑이랑 빨강 뿐이더라구요.
으음... 검은색 구하러 원정이라도 가야하나... ^^;

panda78 2005-11-01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라색은 뭐. 구할 엄두도 안 나네요. ^^; 지하철 서점 순례를 해 봐...?

플라시보 2005-11-0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그래도 님이 계시는 곳에는 노랑이랑 빨강이 있나보네요. 제가 사는 도시에는 온통 빨간색 뿐입니다. 검은색. 저도 되게 구하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없네요.

panda78 2005-11-0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플라시보님이 올리신 색이랑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이건 금색인가? ;;;
저렇게 노-랗지가 않아요...

플라시보 2005-11-04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컴퓨터 색상에 따라 차이가 좀 나겠지만 제가 구입한건 노란색 맞습니다. 혹시 아이보리빛도 하나 있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검은색, 노란색, 아이보리, 보라, 빨강 이렇게 5종류인것 같습니다.

panda78 2005-11-05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종이라 하더라구요. 컴퓨터 색상 차이로 보기엔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