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쳐 : 이성의 목소리

위쳐 : 이성의 목소리 ㅣ 위쳐
안제이 사프콥스키 지음, 함미라 옮김 / 제우미디어 / 2011년 10월

게임의 인기에 호기심으로 집어든 책.
동화들을 판타지에 잘 녹여낸 부분이 꽤나 재미있다.

[100자평] 프랑스 육아법

프랑스 육아법 - 파멜라 드러커맨 <프랑스 아이처럼>의 실전편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김윤희 옮김 / 경향BP / 2014년 10월

조금은 중구난방 적어둔거 같긴 하지만 실제로 하나씩 적용해보면 좋을 듯

[100자평]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 / 책그릇 / 2007년 5월

막연한 경험이 아닌 이론적 근거를 둔 내용이라 좋았고,
실전적 예시라 더욱 좋았음.

[100자평] 다섯째 아이

다섯째 아이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벤은 무시무시하다기 보다는 다르고 낮선 느낌이 컸다. 케빈에 대하여가 더욱 소름끼쳤었다.
두 작품 모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 사랑해야 한다는 ˝도그마˝를 건드린게 아닌가 싶다.

[100자평] 염소의 맛

염소의 맛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0월

좋은 만화이고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이정도 감성과 구성은 흔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