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나이프 - 왼팔과 사랑에 빠진 남자
하야시 고지 지음, 김현화 옮김 / 오렌지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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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므로 보게 될 때 긴장하며 같이 보게 됩니다.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야 하고 외워야 할 것도 많습니다.


의료 관련 드라마의 원작인 책을 다뤄보려 합니다.


지금 다룰 책은 ‘톱 나이프'입니다.


드라마 ‘톱 나이프 : 천재 뇌외과의의 조건’의 원작 소설입니다.


2020년 1월 11일 ~ 2020년 3월 14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됐습니다.


뇌수술 전문 외과 병동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소재를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 실력 있는 의사의 내면

실력 있는 의사들도 자신의 내면의 병은 파악하지 못합니다.


실제 의사도 본인이 의사지만 자신의 치료는 다른 의사에게 맡깁니다.


이를 말하듯이 천재적인 의사들이 소설에 등장합니다.


천재성 있는 의사와는 정반대인 환자가 등장하는데요.


환자와 의사 간에 우정도 쌓이고 환자에게서 재능도 발견합니다.


반면 환자를 돌보면서 자신의 무능함을 느끼게 됩니다.


뇌를 다루는 영역의 의사가 환자를 보면서 생기는 인간성을 볼 수 있습니다.


◆ 환자와 천재 의사

뇌가 제대로 고장 난 환자를 수술하는 천재 의사들이 이야기입니다.


미야마는 실력을 인정받는 의사이지만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합니다.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입원한 학생을 치료하는 내용도 있는데요.

그 학생을 치료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고 사랑은 하지만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이를 치료하며 망가진 자신의 마음도 치유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뇌 문제를 다루는 드라마로 자신을 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통해 자기를 돌아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끝으로 책의 저자는 일본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의료세계를 휴머니즘으로 엮어나간 이야기인데요.

사람의 겉모습과 내면을 보여줍니다.


겉으로 보기엔 최고로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출판사, 드라마 각본 데뷔한 각본가입니다.


이 책은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세계를 다뤘습니다.


드라마를 보셨던 분도 책으로도 한 번 더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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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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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을 할 때 개그프로그램을 보곤 합니다.


저자 유병재는 방송인, 작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자를 처음 본 것은 SNL 코리아와 초인시대에서 봤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기억에 남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삼행시를 하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삼행시를 잘 짓는 연예인들도 보면서 기막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삼행시를 모은 책이 나왔는데요.

책 제목은 ‘말장난'입니다.


그러면 작가 유병재가 쓴 책을 보며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삼행시를 만들어 볼 생각도 없었지만, 이 책을 보니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도 듭니다.


유병재 코미디언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말에는 뼈가 있다

말에는 뼈가 있듯이 삼행시에도 무엇인가 내포됨을 느끼게 됐습니다.


대학입학을 위해 대출을 받듯이 대출의 삼행시로 표현했습니다.


누군가 속마음을 삼행시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삼행시라는 짧은 글을 통해 저자는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해줍니다.


사람의 감정을 짤막하게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저자의 삼행시집은 독자들을 웃기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유치한 듯 유치하지 않은 말장난

삼행시는 보통 간단하게 순발력 테스트라 생각했습니다.


이 삼행시는 유치한 듯 유치하지 않은 말이라 느껴졌습니다.


유병재의 삼행시집을 우연히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201편의 삼행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의 내용은 사뭇 진지하면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끝으로 TV로만 보던 삼행시에도 순발력을 느꼈습니다.


삼행시는 글자 풀이란 생각도 드는데요.

글자를 풀어서 쓸 때 이런 아이디어를 내다니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많은 것을 포함한 글이나 시를 읽는 것도 좋습니다.


삼행시 책도 시간이 안 날 때 힘을 주는 시로 생각됩니다.


쉬면서 무엇인가 읽고 싶을 때 ‘유병재 삼행시집'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읽기를 도전하고 싶은데 도전이 어려운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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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힘 - 연결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세계 경제
프레드 P. 혹버그 지음, 최지희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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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역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습니다.


무역은 쉽게 정치적 논란거리가 됐습니다.


자유무역으로 인해 기업 입장에서는 외국의 값싼 인력으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값싼 인력이 자국에는 피해가 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국 위주로 나라를 만들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무역의 힘'입니다.


이 책은 무역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일상 속에 담겨 있는지 알려줍니다.


본인도 모르게 무역을 활용하고 있던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우선 책에선 여섯 가지 품목으로 무역을 잘 설명해주는데요.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의 제품 제작

미국의 제품 제작은 여러 나라를 통해 만듭니다.


제품의 원자재가 다 있지 않은 이상 다른 나라에서 매입해서 만들게 됩니다.


아이폰 제작은 핀란드, 독일, 중국, 아제르바이잔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무역 전쟁 시 발생하는 문제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쉐보레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로 봅니다.


하지만 실제 쉐보레는 차의 재료가 미국 부품이 적게 들어갑니다.


제품을 제작하는데 자국의 재료가 주를 이룬 것이 아닌 겁니다.


한마디로 무역전쟁을 하게 되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무역의 이점

무역의 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미국은 무역하면서 샐러드를 못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었습니다.


미국산 로메인 상추를 먹을 경우 식중독 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계속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역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샐러드를 매입했기에 먹는 게 가능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해외 제품을 구매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싸기 때문에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저자는 미국 수출입은행장을 지냈습니다.


무역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수출입은행장을 했기에 어떤 것이 수출입 품목도 잘 알 것입니다.


저자를 부를 때 기관 역사 중 최장수 은행장이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최장수 은행장이 바라본 무역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역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무역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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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 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
오잔 바롤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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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나요?


땅에서 작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망원경으로 보면 땅보다 크게 보는 게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도구를 이용해 달을 보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으로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성공확률이 얼마 안 되더라도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달 탐사선을 제작하는 계획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문샷 사고라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바로  '문샷'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문샷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문샷 사고는 달에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일과 비즈니스에 적용할만한 9가지 생각법이 담겨 있습니다.


생각법 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확실성에 떨지 마라

불확실성에 떨면 안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불 확신한 마음은 장애물일 뿐입니다.


불완전하다고 두려워만 하면 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했을 때 내릴 수 있던 것은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착륙지점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갖고 탐사를 하려 했다면 도착하지 못했을 겁니다.


불확실한 가운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확실성이란 신기루라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살다 보면 개략적인 데이터와 불완전한 정보에도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라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란 것이 무엇일까요?

로켓과학자가 되란 것은 아닙니다.


로켓과학자가 꿈인 사람과 아닌 사람도 이 사고는 필요합니다.


로켓과학이란 없었던 것을 있게끔 만드는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못 풀 거라 생각한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그 문제를 풀어내는 사고가 중요한 겁니다.


실패의 쓴맛을 보더라도 승리를 하게 되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약점도 강점으로 보완하면 자신만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실패와 어려움도 장애물로 바로 보지 않는 건데요.

얼마든지 풀 수 있는 수수께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문샷 사고를 하게 되면 자기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놀라운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최고가 되기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직 로켓과학자이며 현직 법학자입니다.


그의 업적에는 2003년 화성표면 탐사 로버 프로젝트에서 2대의 로버를 화성에 착륙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런 길을 걸었던 로켓과학자였던 저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사고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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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것들의 미학 - 포르노그래피에서 공포 영화까지, 예술 바깥에서의 도발적 사유 서가명강 시리즈 13
이해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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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은 당시에 인정을 받지 못해도 나중에 인정받기도 합니다.


살아서도 인정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가명강 중 미학에 대해 쓰인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서가명강 불온한 것들의 미학’입니다.


제목에 불온한 것이라 적혔는데요.

성을 묘사한 포르노그라피, 위작, 공포 영화, 나쁜 농담은 불온한 것들로 여겨집니다.


불온하게 여겨진다고 그 안에 미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말해도 됩니다.


서가명강은 서울대에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말합니다.


철학적인 관찰로 본 미와 예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학의 기준에 대해 철학의 대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 공포심

작품에는 작가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연민, 공포, 슬픔, 분노처럼 일상적인 감정을 말한 건데요.

감정은 작품의 의미를 파악하게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서운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공포 영화를 보는 이유는 다음 전개에 푹 빠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는 내용이 궁금하면 계속 보게 되는데요.

결과를 봤을 때 그 감정은 끝나게 됩니다.


픽션임에도 우리가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위작이 던지는 질문

위작이던지는 질문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위작하면 질문을 던지기보단 바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위작은 가치를 재평가 하게 되는 건데요.

재평가되는 이유는 원작보다 못해서란 답변이 떠오릅니다.


위작하면 원작보다 잘못 그렸을 것 같아서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부족할 것이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여겨집니다.


가짜는 무시되기 쉽고 부정적인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위작이란 것이 알기 전까지는 전시도 되고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 위작에 철학적으로 접근해보면 부족하기만 한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예술에 대한 편견을 깨줍니다.


예술이라 여겨져 왔던 것이 있습니다.


예술 작품에 철학적인 질문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실 겁니다.


질문도 많이 해본 사람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철학적인 사고도 많이 해볼수록 깊이가 깊어지는데요.

예술에 대한 철학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철학적인 사고를 기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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