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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년에 1,000권씩 3년에 3,000권 분량의 책을 읽음으로써 성공의 길에 이를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많은 위인,현인들이 이와 같은 독서를 경험하고 존경받는 이름으로 남을수 있었다고 한다.
꼭 하루에 48분이라는 시간을 책과 함께하라는 법칙과 함께.
이미 서점가에는 비슷비슷한 내용의 독서법을 이야기하는 책들로 넘쳐나고 있다. 같은 독서를
하더라도 보다 효율적인 독서법을 찾는 독자들의 욕구에 맞춰진듯 하다.
하루 48분을 독서하라는 기적의 독서법...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일상의 짬이라고
해봐야 뻔한것 아닌가. 회사원들은 퇴근후, 주말 정도 자영업자일지라도 하루 48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하여 독서에 투자한다는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닐것이다.
'양(量)이 곧 질(質)이다' 이 부분은 나도 동감하는 바이다. 살아가며 직접 보고 느끼며 경험해
볼수 있는건 그 한계가 있으며 이는 독서를 통해 필자의 땀과 수고가 담긴 값진 경험을 책한권
으로 나마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 지식을 어느정도 내것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야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기에 많은 독서량의 중요성을 다시 말해 무엇하랴
무언가 지금보다 조금은 나아지고 발전된 나를 만들수 있는건 분명 내가 바뀌어야 이룰수 있다.
이또한 많은 독서가 대안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는 그필요성이 절실하다. 꼭 성공을 해야할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작은 환기구 같은길이
되어질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