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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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 장애‘ 또는 ‘젠더‘ .. 현실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마주하는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와 반전.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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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 - 하이퍼리얼리즘 협상 에세이
송효지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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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얼리즘 협상 에세이'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

 

현재 MBC 미디어전략본부에서 10년째 콘텐츠 판매 협상을 하고 있는 저자 송효지의 노하우가 담긴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32가지 협상 시크릿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 전 세계로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수출하고 한류를 전파하고 국내 플랫폼들과 협상하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협상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소프트한 감성적으로 느껴졌다. 직접 겪었기 때문인지 확실히 더 호감과 신뢰가 생기는 협상 노하우. '협상'이란 제품과 정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 (p.29)이라 한다. 인상 깊었던 '공작새'와 '플라워' 전략, 협상은 '풍차'처럼...!

 

에피소드를 사례로 쉽게 설명해 주어서 이해하는 과정도 어렵지 않았다. 다양한 비법들이 많고 그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책들도 많지만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에서는 결국 본질은 '사람'대 '사람'임을 강조했던 것 같다.

협상 이런 거에 정말 약한 나는 저자의 노하우를 보면서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협상해야 하는 상품에 대한, 협상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처럼 비단 어떤 특정적인 협상이 아니더라도 겨우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에서도 나는 이상하게 쭈글해지던데... 특히 뭔가 판매를 할 때는 더더욱... ㅋ 아무튼!

 

협상이라는 주제에 대해 한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관련 직업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인 것 같다..!! :D

 

 


 

■ 책 속의 문장 Pick

 

협상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이 거래가 절박하다'라는 속내를 노출하는 것이다. 절박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상대는 '갑'의 위치에서 조건을 쥐락펴락 할 것이고 절박한 쪽은 상대에게 맞추며 끌려갈 수밖에 없다.  p. 45

 

앵커링 효과란, 배가 닻이 내려진 주변에만 머물며 벗어날 수 없듯이 상대방의 무의식에 선을 그어줌으로써 생각이 그 안에서만 머물 수 있또록 하는 효과를 말한다.  p. 77

 

사람들은 누구나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큰돈을 투자하는 의사 결정을 할 때 결정 장애에 빠지곤 한다. 이럴 때 구매자의 결정을 도와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판매자의 '자신감'과 '확신'이다. 이렇게 확신을 줌으로써 결정 장애를 줄여주는 판매자를 구매자들은 더 신뢰하고 선호한다.   p. 108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련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협상 뿐만 아니라 인생 지침서이기도 한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

 

 

#방송국에서드라마파는여자 #송효지 #바이북스 #협상에세이 #자기계발서 #마케팅 #추천도서 #도서지원

 

* 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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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대여점 - 무엇이든 빌려드립니다
이시카와 히로치카 지음, 양지윤 옮김 / 마시멜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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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원하는 외모를 빌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외모를 대여하시겠습니까?

 

 

마을 변두리에 있는 '무엇이든 대여점 변신 가면' .. 평범해보이는 이 곳은 놀랍고 특별한 대여 서비스가 있다. 성별 나이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외모'를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오옷...)

 

더 특별한 건 이 곳에는 여우술사이자 점장인 안지. 네 마리의 변신 여우와 함께 운영해 간다. 안지의 집안을 대대로 섬겨온 구레하와 사와카, 아직은 요력이 부족한 쌍둥이 여우 남매 호노카와 마토이. 네 마리의 여우들은 예약자에 한해서 외모를 조금씩 바꾼 뒤 대여를 해준다. 원하는 외모에 정해진 시간에 혼을 바꿔 외모가 바뀌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데... 혼이 바뀐 시점부터는 본래 주인의 몸은 멀리 떨어져서는 안된다. 그리고 외모 대여시에 주의할 점은 복수, 범죄행위에 이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다소 황당한 듯한 대여점이지만...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외모를 주문하여 대여하는데.... 손님들은 빌린 외모로 각자의 사연에 몰입한다.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는 여우들도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

 

10개의 대여자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가토 미오리'의 사연. 외모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건 때문에 지워지지 않은 상처를 가진 20대 여자이다. 누군가 스치듯 내뱉은 '못난이!'라는 말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미오리는 마음이 죽어버렸다. 이에 외모 대여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외모를 빌려 자신에게 상처를 준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 티를 내지 않고 외모를 빌리려 했으나.. 점장 안지는 눈치를 채고 미오리와 대화를 나누는데... 안지의 말에 미오리는 눈물이 흐르고 나도 잠시만 눈물 좀...... (흐엉...)

안지가 말하는 최고의 복수는...

 

 

"두 번 다시 생각나지 않게 하는 거예요. 그걸로 충분해요." (p.200)

 

"셔터 맞은 편에만 존재하는 것에 대해선 이제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두 번 다시 떠올릴 필요가 없어요. 문을 연 뒤의 당신은 앞으로 일어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돼요. 왜냐하면 셔텨는 이미 닫혔으니까요." (p.201)

외모를 빌리는 사람들에게는 각자 사연과 이유는 있었고 대여서비스가 끝나면 모두들 홀가분한 표정이다. 함께 동행했던 여우들은 그동안에는 인간들을 온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었지만 그들 틈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사연들에 괜히 마음이 묵직해짐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어딘가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 자기 자신의 내면이 중요함을 넌지시 알려준 것 같다.

 

 


 

■ 책 속 문장 PICK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히려 간단해요. 혼을 맞바꾸기만 하면 되니까요."  p. 29

 

 

"원래 복수는 실현될 수 없는 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패배의 감정을 어떻게든 해소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복수잖아요. 하지만 무슨 짓을 한다 한들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으니까. 없었던 일이 되지 않죠. 그러니 애초에 복수는 성립될 수 없는 거예요."  p. 194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부모님이 자신에게 바란 건 그것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보다 커다란 애정이 또 있을까. 이토록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니 되는 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  p. 260

 

 


 

 

'외모'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 외모 대여점이라는 기발한 상상 속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 소설!! 누구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소설이다. :D

 

#외모대여점 #이시카와히로치카 #마시멜로 #장편소설 #일본소설 #외모지상주의 #외모 #추천도서 #추천책 #도서지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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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싸부 - Chinese Restaurant From 1984
김자령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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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청요리집 건담,

고집불통 꼰대 싸부가 온다!

 

 

 

명동 최고의 청요리집이었던 '건담'. 굉장한 유명세를 떨쳤던 중식당이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잊혀져 가고 있다. 고희를 넘긴 두위광은 건재하게 웍을 돌리며 주방을 지킨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빠르고 그의 시간을 자꾸만 멈춰버린다.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그의 요리는 서서히 맛과 향을 잃어간다. 괴팍하고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여 직원들은 물론 손님들과도 자주 부딪히는 두위광. 자신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며 변하지 않으려는 아집이 스스로 그가 자신을 점점 잃고 있는 것 같다. 결국은 폐업하기에 이른 '건담'...

 

등장인물들의 사연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인상깊었던 본경과 나희. 폐업을 하게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된 직원들은 하나둘씩 각자의 길을 찾아가지만 본경과 나희는 두위광의 곁에 있어준다.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자신있는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다. 그게 시작이었을까.. 두위광은 점차 생각을 바꾸게 되는데... 이렇게 건담은 사라지는 걸까.. 이렇게 건담 싸부 두위광의 요리는 볼 수 없는 걸까...

 

두위광은 변화가 두려웠다. 후반부의 전개되는 이야기에서 그가 보여주는 변화의 뭉클함에 이상하게 나는 왜 이렇게 눈에 물이 차오르는지... 특히 위광의 어린시절.... 본경과 나희가 혼자 있는 위광을 위해 음식을 해 준 장면.. 건담을 정리하고 집에 혼자있는 쓸쓸한 위광의 모습.. (주방에서는 정말 적이라도 무찌를 것 같이 대담하고 커보였던 위광이었는데...ㅠ) 건담밖에 모르던 위광이 자신의 세상에서 벗어나 다른 가게도 들러보고 점차 보지않았던 주변의 세상을 둘러보는 장면... 나 왜 슬프냐... ㅠ

 

 

두위광은 생각했다. 변화가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지. 오히려 기존의 질서를 깨고 혼란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갖고 있었던 것마저 거둬갈 수도 있겠지. 그러나 나는 모른다. 변화해본 적이 없으니 알턱이 없다. 이렇다 할 정답을 말해주는 이도 없으니 변화해봐야 할 일. 그 길을 한번 가보기로 하자. 그러나 이제는 안다.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p.425)

 

 

두위광은 물론 본경과 나희, 그리고 또 다른 인물 창모. 그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던 『건담 싸부』 ..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이 보였고, 실패와 좌절 속에 누군가의 용기와 다독임이 있어 노력할 수 있었고.. 변화할 수 있었던 그들... 난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았다.. :D 그리고...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 ㅋㅋㅋㅋ

 

 


 

■ 책 속의 문장 PICK

 

"건담이 무슨 뜻이죠? 만화에 나오는 로봇을 말하는 건 아니겠죠?"

"네. 한자로 잘 먹고 많이 먹는다, 라는 뜻입니다. 저희 식당 두위광 싸부님의 어릴 적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p. 133

 

무슨 이유에선지 도태를 택하고 잊히길 원하며 살아가는 삶. 위광은 그 심정을 모르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은 후회를 낳고, 그 후회를 잊기위한 망각은 중독을 낳는다. 창모는 어느 순간부터 아무 생각이 없어졌다. 더 좋은 곳을 목표하거나 내 가게를 차리겠다는, 그런 꿈이 없었다. 그는 그냥, 살아가고 있었다.   p. 168

 

 

누구한테나 가슴 뛰는 게 있잖아요. 저한텐 요리가 그래요. 온갖 채소와 생선, 향신료, 그런 재료를 보면 가슴이 뛰어요.    p. 290

 

 


 

와. 이거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다. 난 글을 읽었는데 페이지마다 장면은 물론 그들의 표정이 다 보였어. 정말 영화 한 편을 본 기분..!!!

 

흡인력, 몰입도 있는 장편소설 『건담 싸부』 .. 밤에 읽는다면 야식은 아마 짜장면이 될 것이닷....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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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 유튜버 하루데이가 기록한 낭만적인 도시 풍경
하루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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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뉴욕에서 매일 조금씩 다정해진다"

 

뉴욕에서의 일상을 기록한 브이로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하루데이'. 감성적이고 따뜻한 저자만의 시선으로 담은 뉴욕의 낭만.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가 바라본 시선의 뉴욕은 책 속에 담긴 사진들만 보아도 감성이 느껴졌다.

 

한곳에 정착하는 것보다는 여러 나라를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저자는 3년간 머물던 싱가포르를 떠나기로 한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뉴욕! 이곳에서 펼쳐지는 낭만과 일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그저 부럽기도 했고. ㅎ

 

정착하는 일이 마냥 수월하거나 쉽지만은 않았을 터.. 뉴욕에 도착해 집을 구하는 일부터 인상 깊었던 팁 문화, 문화생활의 소소한 정보 등 뉴욕에서 살아본 사람에게는 공감이 있을 이야기,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뉴욕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팁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낯선 곳에서 뉴욕 생활인이 되기까지의 기록의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 에세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소소한 정보, 사는 동네의 풍경.. 그곳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었다.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뉴욕에 가볼 생각도 안 해봤는데... 이 책을 넘겨보고 나니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생은 안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ㅠ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뉴욕의 계절이 담긴 사진이 참 좋았다. 뉴욕이 고스란히 담긴 감성적인 사진.. 예쁘닷... :D

 


 

■ 책 속 문장 pick

 

하루가 다르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으려 틈이 날 때마다 센트럴파크를 걷는다. 날씨가 좋을 땐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찬란한 햇빛을 만끽하고, 비가 내릴 땐 우산 위로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비에 젖은 진한 흙냄새를 즐긴다. 특히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치거나 긴 타지 생활에 외로움이 사무쳐 올 때는 그저 센트럴파크를 혼자 걷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다.   p. 42

 

뉴욕에 온 지 얼마 안 돼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반려견의 존재감이었다. 거리를 걷다가도, 지하철을 타다가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도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어김없이 강아지가 등장했다. 다른 도시라면 주거지 부근에서야 눈에 띄었을 텐데, 뉴욕에선 바쁜 중심지 건 고층 빌딩 사이건 강아지가 온 도시를 섭렵하고 있었다.    p. 175

 

 


 

 

비록 책으로 만난 뉴욕이지만..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그 곳을 살짝 다녀온 기분! 일상의 환기가 필요하다면.. 여행이 정말 고프다면 이 책을 넘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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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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