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 통증을 없애고 재발과 만성을 막는 개인 맞춤형 솔루션
안병택 지음 / 블루무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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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평소 허리 운동을 해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좋은 자세와 운동, 나쁜 자세와 운동이 있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정확한 허리 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가진단, 허리운동법, 자세교정법, 집에서 할 수 있는 쉬운 허리 관리법까지 친절하게 담은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

 

13년 차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튼튼한 허리 만들기!!

 

허리 회복의 시작은 환경으로부터 온다고 한다. 아파도 아픈내색 하지 말고 아픔을 알려 도움을 받는 편이 좋은 거라고 한다. (난 생각이 절대 반대인데.... 도움은 병원에서 받는게 좋지 않을까... 아픔 징징 싫어.... ㅠㅠ)  대부분 허리 통증을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심해져 허리디스크가 생겼을 때에는 무조건 수술보다는 병원 치료만으로도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수술없이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수술을 고려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변·배뇨 장애가 심할 때, 발목 하수 증상이 있을 때,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었을 때,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힘이 빠져 제대로 걷지 못 할때는 수술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꽤 오래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 경험이 있는데.. 다리 마비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리고 감각이 사라져서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도 걷지도 못 해서 수술한 케이스였다. 숨만 쉬어도 통증이 따라왔던 기억이. 게다가 허리 통증은 가족력도 살펴 보아야 한다하여 소오름.. 개인적인 TMI 지만... 아빠는 젊은 시절에 오랫동안 허리 디스크때문에 고생하셨고.. 남동생도 나도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은 엄마도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있고... 하.. '체질은 물론 생활습관을 물려받아, 부모가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 자녀 또한 허리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p.399)'고 하니..... 정말이지, 알았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도를 찾았을건데... 알았다면 조금 더 주의했을건데... 지킬 수 있을때 지켜야 하는 건강!



1장 허리통증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2장 허리를 알아야 허리통증을 해결한다

3장 허리통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4장 허리통증을 해결하는 치료·관리 원칙

5장 내 몸에 맞는 운동으로 허리통증 줄이기

6장 일상에서 하는 허리통증 완화 및 예방 방법

7장 허리통증에 대비하는 필수 조언 7가지

 

 

국민 80%가 허리통증을 앓는다 한다. 심각하거나 아니거나의 차이인데.. 모두에게 통증이 찾아 올 수 있다고 한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청소년들에게도 많이 발병한다는 허리통증. 이 책은 13년 차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허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책 속에는 허리통증에 대한 원인부터 척추 질환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알려준다. 허리를 망치는 자세, 허리에 도움이 되는 자세, 하지 말아야 할 생활 속 습관들, 자세 교정법과 허리 운동법을 통해 허리통증을 줄이고 허리 기능 개선을 돕도록 해주는 유익한 책이다.


아, 그리고 기억에 남은 허리통증 환자에게 일상에서 피해야 할 5가지 자세  .. 평소에 하지 말아야 할 자세를 너무 자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허리에는 안 좋은 자세임을 사실 알면서도 편해서 자주 한 자세들. 앞으로는 조금씩 줄여보도록 해야겠다. :D 그리고 모든 운동이 맞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이 있다고 하니까 자신 본인에게 조금 더 신경써서 맞는 운동법으로 허리 기능 개선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허리통증을 심하게 겪어봐서 그랬을까.. 이 책의 유익함이 너무 좋았다. 그렇지않더라도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다. 앞서 말했지만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하는 건강. 아파 찾아간 병원에서 허리 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 허리가 아파 걱정하고 있다면 허리통증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D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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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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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 언젠가는 떠나야 할,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 죽음에 대한 첫 안내서
백승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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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피부과 의사이기도 한 저자 백승철의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죽음에 닿았을 때 여러 신체 변화는 물론 사후 변화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운 감정, 생명 연장 치료, 안락사 등..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겪는 죽음에 대한 안내서.. 마음과 머릿속이 묵직해지는 주제이다.

 

누구나 겪는 죽음.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없는 죽음. 나이, 성별 상관없이 마주할 수 있는 죽음. 언젠가 올 죽음을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조금은 담담하게, 조금은 진중하게 넘겨 본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겪게되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쉽게 읽어볼 수 있었으나 마음만큼은 쉽지 않았다. 언젠가 올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사전 연명 의료 거부 신청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만큼은 내가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를 등록해 놓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다니..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건 알고 있지만.. 합법화되어 허용되고 있는 국가가 여덟 개의 국가나 된다고 하는 안락사. 죽음에 자신의 권리와 권한을 내세우는게 맞는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흥미로웠던 이야기..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최대한 평안한 마음으로 죽음에 닿았으면 좋겠다.. 최대한 남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 좋겠다.. 나의 죽음으로 인한 부재가 남은 사람들에게 번거롭고 힘든 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 .. 나는 이렇게 죽을 것이다..

 

 


 

 

■ 책 속 문장 Pick

 

누구나 죽은 후에 연고가 없는 묘지나 분묘, 유골로 남겨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후대를 위해 흔적을 남기지 않고 한 줌의 재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당사자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장묘 방식을 깊이 고민하고 현명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 후 일주일, 일 년 그리고 100년 후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과 염려는 괜한 기우가 될 것입니다. (p.79)

 

죽음의 과정은 곧 이별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죽음이 두려운 것은 이별이 두려워서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인연을 맺은 가족, 친지를 포함한 모든 이들과의 작별 인사는 죽음이라는 이별이 결코 모든 끈이 끊어지는 마지막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도 남겨진 사람들과 언제나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빼앗아가는 급작스러운 죽음은 그래서 피할 수만 있다면 피애햐 합니다. (p.108)

 

호스피스는 치료의 포기나 절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호스피스는 차분하고 품위 있게 생을 정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변 모든 이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이루어내는 희망의 의미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p.178)

 


 

읽은지 며칠이 지나도록 어떻게 남겨야할지 마음이 방황했다. 나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까. 나는 떨지않고 잘 마주할 수 있을까. 잘 살고 간다고 말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내가 먼저 간다면 남아 있는 가족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가진 않으면 좋겠는데. 비단 나의 죽음 말고도.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마주했을 때 나는 제정신일 수 있을까. 너무 오래 아파하지는 않을까. 괜찮을 수 있을까. 괜찮지않겠지. 그래도 잘 견뎌낼 수 있을까.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이 주변에 둥둥 떠나질 않았던 것 같다. 가끔씩 문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곤 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마주하고 나니 그 생각이 커졌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주제의 책인 것 같다. 지금을 숨 쉬고 있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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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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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줄 마음 처방전
오왕근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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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근 법사가 말하는 사주팔자에 갇히지 않는 방법!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사연을 가진 상담 사례들이 담겨있다. 상담자들의 경험으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어떻게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1. 운명은 바꿀 수 있다

2. 모두에게 그런 시절이 있다

3. 당신의 꽃은 반드시 핀다

4. 운명을 바꾸는 최고의 방법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저자는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신의 뜻을 받아야 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던 그 시절을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저자의 경험들과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담했던 사례들을 보면서 공감하기도 했다. 4장에서는 일상의 작은 변화로부터 대운을 불러들이는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대운을 들어오는 다섯 가지 징조를 정확히 알아두었다가 운이 들어오는 때에 보다 더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한다. 좋은 기운으로 조금 더 잘 살아가고픈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이 좋았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왕근 법사가 전하는 마음 처방전.. 사실..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잘 살아가질줄만 알았는데.. 잘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 순간순간마다 넘어지고.. 넘어야할 큰 산도 생기고.. 온통 상처투성일 때가 많은데... 이게 내 팔자인가보다.. 내 운명은 이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 일쑤였는데... (나란사람 운명이니 사주팔자니 잘 믿는 스타일...)

 

이 책을 읽고나니 조금만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운명에도 나는 그러지 않았던 것 같다.. 완벽한 사주는 없고 시련이 없는 운명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운명.. 나 지금부터 노력하면 될까..? :D

 

 


 

■ 책 속 문장 Pick


우리는 사람에게 상처받지만, 결국 다시 살아갈 희망과 용기도 사람에게 찾는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는 있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는 반드시 지나간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러니 어려움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곧 출구가 나타날 것이다. 당신의 마음 한편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길 기도하겠다.  (p.33)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혹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마음이 지쳐 도저히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방에 홀로 앉아 내 마음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지금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지 내가 불안해하는 것은 어떤 것이고 내 마음속 상태는 어떤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다 보면 내 마음속 정원에 어떤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p.80)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다. 외롭다는 이유로, 결혼해야 할 나이인 것 같다는 이유로 급하게 서두른 결혼이 결국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다. 그렇게 입은 상처는 회복하려면 큰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부모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압박하면 안 된다. 자녀도 부모에게만 의지해 계속해서 피해를 주고 힘들게 하면 안 된다. 서로가 어느 정도 냉정해져야 조화롭게 살 수 있다. 내 인생을 부모가 살아주지 않고, 자녀가 절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p.176)

 

 


 

 

편안한 마음으로 넘겨 본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읽기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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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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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괜찮아
임하운 지음 / 시공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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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운 작가의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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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괜찮아
임하운 지음 / 시공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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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가 있어서 살고 싶어졌어."

 

 

주인공 김초희와 임채웅. 이 두 사람의 교차 시점으로 보여주는 이야기. 둘은 동일한 사람에게 가족을 잃었다. 슬픔으로 스스로 방치해버린 초희와 채웅. 초희는 남의 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훔치고, 채웅은 남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호구를 자처한다.


어느 날 초희는 채웅에게 서로가 어떠한 짓을 하더라도 실망하지도 상처받지도 말자고 한다. 그 과정에서 초희는 채웅을, 채웅은 초희를 이해하게 된다. 이해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초희는 어색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점차 이들은 서로가 소중해진다.

 

"지금 네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게 됐는데 싫지가 않아. 그냥 다 이해가 돼." (p.155)

이야기 초반에는 초희의 예의 없고 막무가내의 행동과 뭐든 다 받아주고 다 내어주는 채웅의 행동들이 화도 나고 불편했다. 하지만 그 행동의 뒤에는 가진 상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었던 거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었고 이해받지 못했던 초희와 채웅.. 아무도 이해할 수 없음을 서로에게는 싫지 않으면서도 이해가 되는 관계가 되어버린 사이..

 

가족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초희와 너무도 당연하게 다 받아들이며 사는 채웅은.. 분명 다르지만 그 둘에게서 볼 수 있었던 불완전한 삶, 혼자 있는 게 좋지만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는 인간의 양면성. 둘은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꼈고 점점 변화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했던 것 같다. 분명 초희와 채웅은 행복해질 거라는 바람이....


 


 

 

■ 책 속의 문장 Pick

해가 저물어갔다. 멍하니 내 그림자를 보고 있는데 그 옆으로 다른 그림자가 다가왔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임채웅이 놀란 얼굴로 앞에 서 있었다.

지금까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날 왜 기다렸는지 알 수 없었는데 그 애의 얼굴을 보자,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특별한 이유 같은 건 없었다. 그냥, 기다리고 싶었던 것이다.  (P.127)

 

"난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도 네가 싫지 않으니까."

"난 어떤 사람인데?"

"좋은 사람."  (p.165)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나는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보고 말했다.

"언니, 나 살고 싶어졌어."   P.173





초희처럼, 채웅이처럼.. 누구 하나쯤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이해해 준다면.. 지치고 힘든 일상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게 누구라도 의지할 수 있는 마음 구석 하나쯤은 되어준다면 살아지고 싶지 않을까..

 

전작도 닿음이 좋았었기 때문에 다음책이 기대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역시 너무 좋았던 임하운 작가님만의 문장 분위기가 담긴 따뜻했던 『네가 있어서 괜찮아』 .... 작가님의 또 다음책이 기대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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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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