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에서 본 다큐멘터리이다

이 의사는 신경외과의사인데 환자를 수없이 죽였다

아주 매력적인 외모 ...좋은 학벌 ..종 잡을수없는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던 의사

그러나 그는 모 굴지의 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졸업하고 모 종합병원의 신경외과 전임의사로 가게됨과 동시에

'나락'으로 가게된다

그는 왜 수술을 그냥 대충하고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하고 서둘러 무마시킬려고 했던것일까?

그리고 도대체 왜 수술실에서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까?

혹자는 사이코패스다..그러는데 사이코패스는 당연하다

아무튼 신경외과 의국에서 나름  진을 뺏지만

선배들의 갖은 배신으로 수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탓이 클것 같다는 생각이 다큐를 보는 내내 들었다

그리고 그는 마약을 평소하고 다녀서 약간 괴짜 취급을 받았음에 분명하다

마지막에 어떤 변호사가 말하길 '권력욕이 대단했지만 양심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아마 그말이 맞을것 같다

아무튼 마지막에 종신형을 받아서 너무 속이 시원했다

아무튼 저번에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bad surgeon'가는 대비되는 판결이었다

그는 23개월인가 받았다고 함 (이게 진짜 말이나 되나?)

그런데 그 bad surgeon의 의사와 닮은 점이 너무많긴 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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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원서로 읽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이 번역본이 나와있었다

그래도 그냥 원서로 읽고 있긴 한데

정말 재미있는 심리 스릴러 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알렉스 미카엘리데스라는 분인데 정말 대단하다

명문대 (옥스퍼드) 출신에 외국에서 시나리오참여하고 아무튼 대단한데

정신병원까지 근무한 경험이 있다 (뭐로 근무했을까? 이 책 주인공처럼 심리상담쪽인가?)

아무튼 대단한 분이다

이 책 읽으면서 alcestis라는 그리스 연극도 알게 되었는데

그 연극 줄거리가 너무 슬프다...ㅠㅠ


주인공 여자(Alcestis)의 남편의 운명이 빨리 죽는다고 누가 정해놓았음 

그런데 남편이 자기부모에게 자기 대신 죽어달라고 부탁함

당연히 안된다는 말을 들음

그래서 자기 부인 alcestis에게 나대신 죽으라고 부탁함

그래서 alcestis가 눈물을 흘리며 플루토강을 건넌다는 내용이다....

그러다가 헤라클레스가 나서서 alcestis를 죽음의 땅에서 데려온다 

그런데 alcestis는 그때 부터 벙어리가 되었다는 내용 


아무튼 이 책이 정말 재미있어서 추천한다 (모두에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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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립필러를 했다

그런데 사실 1달전 히알라제로 필러 녹였을때

오른쪽 윗입술 가장자리로 뭔가  만져져서 이상하게 생각했다

립필러가 녹다 만건지...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아무튼 전에 없었는데 필러녹이고 나서 새로 생긴거였다

그런데 아무튼 그쪽에 주사바늘을 놓았었는지는 약간 기억이 안났음

그런데 아무튼 집에서 셀프시술을 하고나서도 그 부분이 이상하게 

이물감있게 만져졌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대수롭게 여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틀전부터 이렇게 헤르페스가 올라왔음

그런데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도 여전히 아프긴 하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거 같긴한데 여전히 윗입술이 부어있다

그런데 이상한게 그때 히알라제를 처음 주입했던 (아무튼 그런것 같기도)

부분에 이렇게 헤르페스가 올라오니깐 정말 신기하기까지 핟

아마 그 히알라제가 오염된건가 싶기도 하고

(남이 쓰던거 썼나 싶기도 함)

1달동안 바이러스가 잠복해있었나도 싶고....

진짜 아무튼 그 병원인가...그 의사인가 대단하긴 하네

헤르페스까지 새로 올라오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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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bad surgeon이라는 3편의 다큐멘터리였는데

이런 의사가 정말 오랫동안 활개를 치고 다니다니 ~대단하긴 한것 같다

플라스틱 기관을 인체내에 심는다는게 솔직히 말도 안되는데

그걸 주위 어시스턴트들이 다 믿어버린것 도 참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이 의사는 사람도 ㅈㄴ 많이 죽였는데 20개월인가 형을 최근에 받았다

솔직히 10년은 넘게 감옥에 있어야 할건데

아무튼 뭔가 의료계인 사회의 악의 축으로 작동할때가 있는것 같다

이런걸 생각하다보면 왠만한 머리로 해결책을 낼수가 없다.....

아무튼 이번에 wavve도 같이 결제했는데...

다큐멘터리가 참 많은것 같음..

의료 다큐멘터리도 꽤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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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걸 겪었음

직장이 좀 마음에 안들어서 또 이력서를 내야할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이브를 갔다왔다

답답할땐 가끔 드라이브를 가서 그냥 답답한 마음이나 좀 풀고 오는게 좋지..

그런데 나도 좀 이상한것 같긴 하다

갈려고 했던 직장이 좀 이상한 곳인지 알았고...

뭔가 꺼림찍했는데...왜 나도 말을 안하고 그냥 모든 의료계의 이상한 문제점을 덮으려고 하는건지....

내가 아무튼 의료계의 '강자'입장은 도통 모르겠어서 나도 그냥 저단뜀틀 같이 넘어가려고 하는건지.....

그런데 뭔가 아무튼 이상하긴 했음.....

뭔가 본부장이라는 분이 뭔가 이상했다

처음에는 그냥 나도 대충 묻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드라이브좀 하고 집에와서 집안일좀 대충하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상하군....

아무튼 뭔가 그쪽도 이상한데 나도 바보같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다가 

(그러니까 양쪽이 뭔가 바보같다고나 할까) 그냥 거기에서 직장을 안잡기로 했다

의료계의 '묻지마~내맘을' 폐단이 정말 이상하고 답답하긴 한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뭔가 '권력(?)' 을 잡으려고 하니까 정말 더 이상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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