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찾기힘들군

숙소를 찾아 3시간동안 헤메었다
이케부쿠로 역 주변이 복잢해서 좀 알기 어려웠던것 같음
도쿄는 불꺼지면 위험하긴 한것같음
일본의 주요 번화가인데도 골목이 우리나라 보다 더 어둡다
아무튼 어떤 편의점 청년이 그래도 자세히 알려줘서 다행임
그래도 일본 사람이 어떤지 좀 알거갔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마스커레이드 호텔-같이 가면을 쓰고 있다는걸
뭔가 알려주는게 일본 사람임
어제는 호텔 불이 너무 밝아 잠을 못 잤는데 오늘은 빨리 잠이나 잘 잤으면 좋겠다

미나토미라이 시에서

어제는 아사쿠사
오늘은 요코하마근처의 미나토미라이시에 있다
여기도 정말 대도시이다
건물도 고층빌딩이 많음
아까는 배구경하다가 돌아왔다
내일은 시부야에 갈거다~~
아 피곤하당~~

공항에 있음

나는지금 공항까페 좌석에서 유튜브를 보며 일본방사능과 편의점식품에 관해
연구하는 중이다
3박4일을 도쿄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약간 걱정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커피는 좀 마실거같은데 말이다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서 약간 뭔가 어리버리해진 느낌이다
도쿄 지하철이 정말 복잡하긴 하더군 .....
도쿄 교통 신세계를 느끼고 올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