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석촌호수에서 벚꽃산책을 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까 생각했다

서울에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저녁에 꽃을 보면 나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사랑은 괴롭고도 즐거운 것인데

벚꽃을 보는 마음이 그랬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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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좀 좁아서 운동을 하기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8km정도를 걸었다
만보기로 20000보 정도 걸으면 8km정도 걸은것이라고 보는데
아무튼 운동하고 와서 살이 좀 빠졌나 했는데 별로 안 빠졌다
요새는 왜 이렇게 살이 쪗는지 모르겠다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
내일도 좀 많이 걸어볼까 산책코스를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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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AI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월 22000원을 내면서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동영상을 만들기가 좀 어려운것 같다

좀 이상한 이미지 몇개 만들었는데 동영상을 만들려니까 안된다고 함

(2시간 더 기다려야 한다나~)

아무튼 좀 기대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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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어떤이는 사랑받는 조건이 없다고 생각하지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받는 조건에는 뭐가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들~~

불안감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겠죠

혹시 자신이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생각되는 점들이 있으세요?

무엇무엇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고치도록 노력해보세요

하나하나 고친다면 완벽한 사람이 될수있을것 같죠?

그것은 아닙니다

더 정상적이지 아니하게 될수도있어요

고친다고해서 정상이된다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제가 여기까지 글쓰는 것도 왠지 모르게 어렵네요

제 머리의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뭔가 엄청난걸 기대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너무 큰걸 기대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제 머리에 한계가 있어서 어정쩡한 해결책같네요


나중에 제가 쓴글을 모아서 책도 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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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시간까지 아르바이트로 개인의원에서 일을 한후에
(다음달까지 주말만 일하기로 하였다)
저녁에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았다
굿닥터 6화 -힘든일을 하고난 주인공 숀과 선배의사의 대화
선배의사 : 사랑하고 싶지 않니?
숀: 별로요
선배: 오케이
아침먹을래?
숀: 펜케이크 세장대신에 네장 먹을수 있나요?
선배 :다섯개 먹어도돼

이 대사가 정말 의미심장했다
엄청난 응급실일을 한 후에 
사랑보다 아침을 배불리 먹고 싶다는 주인공
그는 물론 자폐증이지만
왠지 모르게 대사가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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