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이즈

 마거렛 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팀 버튼이 감독했다

정말 재미있게 봤음

 

갈증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갈증

보면서 왠지 모르게 울컥한 영화

빅 아이즈 초반에도 갑자기 답답증이 생기던데

이건 뭔가 풀리지 않는 노답의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클림트

요새 정말 재미없게 봤던 영화중에 하나

영상미는 좋음

클림트의 젊은 시절 고뇌는 볼수 없었음

야한거 좋아하면 강추함 ㅎㅎ

 

호크니

예전에 찍었던 필름들을 모아 만든 편집영화

화가의 젊은 시절을 고스란히 볼수있었는데

꽤 볼만한 영화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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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80년대 영화들

 

가라테키드 II 에요

약간 반한(?)적인 느낌의 영화라고나 할까?

피터 세트라의 glory of love란 주제가가 인상적인데

(암튼 기분이 상할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가라테키드I은 엘리자베스 슈의 어렸을때가 나오는데

이번건 일본여자아이가 나와요

ㅎㅎㅎ

한번 보세요

반한적인 미국인들이 작정하고 만든 영화입니다 ㅎ ㅓ ㄹ~~~

 

플래시댄스...

갑자기 유튜브에서 주제가를 듣고 생각나서 본 영화에요

이 영화가 지금봐도 정말 화면구성이 감각적이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이란 영화인데

이 영화가 예전에 TV로 봤는데 이상하게도 구글어플 추천목록에 떳길래 아무 생각없이 본영화입니다 (신기하네...이 영화 보고 싶었던적있음..근데 검색해본적없음)

지금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냥 오락용인데도 뭔가 오래전의 순박하면서 잔잔한 정서가 남아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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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페리아

이 영화가 그렇게 무섭다길래 봤는데

무섭긴 무섭다

별로 자세한 평은 안하고 싶은 영화

잔인한 악마주의 미학의 영화다

(ㅇ ㅇ 소름끼쳐~~)

 

 

공각기동대

옛날 영화인데 이제야 봤다...

별로 재미가 없었음..

옛날에 봤음 재미있었을 텐데 지금보니 재미없다는게 나의 평

(스칼렛 요한슨 버전으로 다시 볼까 생각듕)

 

 

미스틱리버

이영화도 별로 재미없었음

영어공부하며 봄

마지막에 케빈이 게이였다는게 충격적이었음

전반에 케빈의 동료가 게이 어쩌구하며 눈웃음치던데

케빈이 너그럽게 받아주는 장면에서 의심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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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봤음


별로 재미있지 않음

타케우치 료마가 나왔다는 사실 외에는 딱히 볼게 없음


처음엔 그냥 예쁘네...그랬다가

별로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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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2016년에 나온 영화인데 '제임스 멕어보이'가 출연했다

제임스 멕어보이는 솔직히 잘 모르는 배우인데 저번에 엑스맨을 영화관에서 볼때

약간 특이한 (아무튼 유럽쪽 계열로 보이는) 스타일을 하고 나왔던 배우다

그런데 이 배우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이라고 한다 ^ ^


이 영화는 구글에서 다운로드받아 봤는데 초반에 별로 재미있지는 않았다

유명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했는데도 이렇게 재미가 없냐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

이 영화가 재미있어지는 시점은 러닝타임 1시간 정도 지났을 때이다

이 다중인격장애자를 치료하는 박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재미있어지는데

그러다가 엔딩으로 가고.................

그런데 이 영화 속편이 있다 글래스라는 영화인데 볼지 안볼지 모르겠음

(딱히 보고싶지는 않음)

다중인격장애를 분석하는 장면에서 나도 분석을 하다가 골치아픈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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