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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월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4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행성을 소개한다


아틀라스- 지구보다 2배크고 중력이 2배큰곳 

야누스-극한의 추위와 더위가 있는곳

에덴-태양이 2개여서 광합성이 활발하여 많은 생물이 사는곳

테라-90억년된 행성으로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있음


그리고 테라를 제외한 행성은 이상한 생명체들으 살고 있다

테라는 오래되어서 생명체 대신에 다른 존재가 있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시작한다


물론 완전한 상상력으로 창조된 생명체들이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정말 감동했는데 그래픽이 정말 예술이었다

하지만 이런 생명체들이 과학적으로 고증되었다고는 안본다

나도 잘모르지만 과학적으로 많은 바보같은 요소들이 있었다고 본다

앞으로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예상에 부합한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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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내가 지금껏 보았던 여느 좀비시리즈보다 재미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싫어하는데 이번에 그 유명한 '킹덤'을 계기로 보게되었다

이 드라마는 여러 주인공의 관점을 편집해서 보여준다

이 백인 여자가 우선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여자의 목표는 딸을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결말이 좀 이상하게 보여서 시즌2를 예상할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데

중간에 몇몇은 죽어 좀비가 되고 결국 몇몇이 생존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3,4,5가 너무 재미있었다

등장인물들의 표정변화 그리고 안색이 미묘한 변화가 너무너무 무서웠다

어떤 좀비물은 좀비들의 행동패턴이 점차 변화한다거나 하지만

<블랙썸머>에서는 일단 좀비들의 행동패턴은 일정하였다


먼저 목표물을 향해 돌진한다는 것은 여느 좀비물과 같다

그리고 힘이 일반적으로 세지는 않다....철장문을 쳐놓으면 일단 안심해도 됨

그런데 시야가 약간 넓음....좀 멀리 목표물이 보이면 그냥 달려듬

인간이랑 비슷하게 달림

목표물을 쫓기 위한 최단 루트를 확보가능한것 처럼 보임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장애물도 약간 뛰어넘거나 이런게 무서웠던것 같음


시즌1의 결말이 정말 의미심장하다 정말 끝까지 배경이 미국의 삭막스러움을 잘 표현하는 듯 하였다.....

시즌2도 기다려진다....언제 나오는지 코로나때문에 늦게 나오는게 아닌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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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입해서 제일 먼저 본 영화가 킹덤인데

시즌1은 총 여섯개의 에피소드이다

솔직히 킹덤은 정말 보고싶었던 시리즈인데 그동안 귀찮아서 안보고 있다가

이제야 보게되었다

(은근히 뒷북친다)

시나리오가 정말 탄탄하고 촬영을 정말 잘하신것 같다

직업이 의사라서 그렇고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한창 부리는 지금

나는 이 상상의 바이러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측을 하면서 보게되었다

직업병인지 모르게 영화보면서 덜덜 떨다가도 자연스럽게 좀비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한

탐구를 했다고나 할까?

이 좀비바이러스는 빛에 약한것으로 초반에 알려져 있었지만 후에 그것이 아니라

'온도차이'에 따라 활동성이 변한다고 한다

이 드라마 시작할때가 가을이니까

좀비들이 겨울이 되면서 낮에도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사초'라는 식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상사초를 먹어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는지 아닌지 모른다

그리고 처음보다 좀비들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은데

아무튼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나무문을 못 뚫었다

그리고 성문을 기어오를 수 없었다

그런데 시즌2로 가면서 점점 힘이 세지는 것 같다

점점 성문을 오르는 시늉도 하면서 공포심을 더해준다

언젠가는 날아오르거나 하지 않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별로 교훈적이다거나 하지 않는데

그저 끊없는 공포심과 잔인함을 전해줄 따름

코로나시대에 정말 (?) 잘어울리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넷플릭스 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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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rkness을 보았다

이 영화는 폴란드와 독일 합작영화인데 그래서인지 독일어도 가끔 나온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폴란드의 유태인 대가족이 독일군과 독일군 앞잡이를 피해서 하수구로 피해든다

이때 우연히 어느 폴란드 하수구수리공에게 발견되는데

폴란드인은 (이름은 소하)는 흔쾌히 그들을 숨기고 비밀을 지킨다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로 일어났을것이라 가늠이 가지가 않지만

폴란드에 가본 나로써는 조금이나마 가늠이 간다

여기서도 젊은 독일군이 나오는데 정말 키크고 샤방샤방하다

근데 진짜 '개'같은 성격이다-독일산 셰퍼드급-걸리면 죽음

정말 유럽이란 곳이 이렇게 다사다난 했구나~~영화보면서 이 생각이 들었다

영화 중반부까지 별로 재미없었는데 중반부이후부터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이런 류영화보면 항상 드는 느낌을 느꼈다 (뭘까나 감동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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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없게 본 영화

스티븐 킹이 원작이라고 했는데

정말 재미없었다

원작은 남자아이가 죽고 다시 돌아오는건데 이영화는 여자아이이다

그냥 마지막까지 재미가 없었던 영화중 하나임


마녀배달부 키키


아주아주 오래전 영화라 재미가 없을줄 알았는데

넘넘 재미있었다

옛날 만화지만 지금 만들어진거라고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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