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칭다오시립박물관에 가기로 한날이다


칭다오 동쪽 역에 내렸다


박물관에 들어서니 이런 석상이 맞이하고 있었다



칭다오 초기모습 모형같다

정말 잘 만들아 놨음


여기 자판기에서 까페라떼를 한잔마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칭다오가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잘만들어놨음



칭다오에서 항일운동할때 당시 거리모습을 재현한것이다

그런데 진짜 멋있음

영화의 한장면 같다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와보니 아무튼 중국이 정말 넓은 동네라는 것을 실감했다

여기가 맥주광장 뭐라고 한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아무튼 여기서 금석박물관이라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돌'박물관에 갔다

그런데 여기가 왜 관광지라고 했는지 모르겠음

이상한 돌들이 많긴 했다


석로인 해변이었던것 같은데 무작정걸었다

여기도 정말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었음


아무튼 걷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0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낙심하였다

그리고 바로 까페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찾아낸곳이 어떤 큰 쇼핑몰센터의 스타벅스였는데

옆에 이온몰이라고 일본에서 만든 아주 거대한 쇼핑몰이 있었고 

바로 그옆에 다른 쇼핑몰이었다

아무튼 스타벅스에서 충전하고 좀 졸았다


그리고 타이동 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타이동 야시장입구

여기왔을때는 오후 7시경이었던것 같다

타이동 야시장에 들어서니 역시 음식가판대가 여럿이서 늘어서있었다



굴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하나 사먹어봤음


아무튼 좀 돌아다녀 보다가 전통찻집에 들어섰다

여기서 전통차도 마시고 좀 쉬었다


그리고 좀 더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바로 돌아왔다

타이동 야시장에서 호텔까지 지하철로 40분정도 걸렸음


이때 먹은 중국음식에 대한 나의 평가는

쯔란 등등 향신료가 너무 진하고

식초향이 진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것만 먹고 사는지 모를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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