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드 호텔 조식도 좋았어요

 

나로드 호텔옆에   수퍼마켓이 있어서 가보았어요

슬로바키아의 수퍼마켓을 처음 가봤죠

커피, 빵, 요거트며 술 과자등등을 팔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은 개념의 수퍼마켓으로 보면 안되요

아직도 공산주의 잔재가 남은듯 합니다

 

오늘은 소금광산 KOPALINA SOLI로 가기로 한날이에요

그니깐 다시 폴란드로 돌아가는 거죠

 

음침한 하늘에 철새들이 날아다니더라구요

시상이 떠올랏슴니다

'보헤미아의 철새들'

고독한 철새들아~~어느 이방인이 왔노라

...........

 

소금광산까지 별로 안걸리더군요

여기는 소금광산 정류장이여요

 

관광전 밥을 먹어주는 센스 ㅎㄹ

 

여기서 배움의 시간을 가져봐요

여기는 폴란드

RESTAURACJA는 무슨뜻이져?

네 맞아요 restaurant 식당이란 뜻이에요

폴란드어 뒤에 A가 붙으면 area란 뜻이에요

예를들어 ZONE-> ZONA  toilet->TOALETA(or toalety)

임니다

 

크루통이 뿌려진 버섯스프 (이건 맛있었어요)

감자전(??)이랑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소금광산으로 갔어요

여기는 10세기부터 소금을 추출하던 곳이에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곳이에요

원래는 사진촬영하려면 한화로 약 3000-5000원 정도 냈는데

지금은 그냥 찍어도 된다고 하네요

여기는 소금광산으로 내려가는 계단이에요

내려가자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방을 사진찍었는데 으스스스하죠?

 

이곳은 20세기까지 소금을 추출하던곳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민속박물관같이 인형들을 전시했는데

정말 실감났슴니다

 코페르니쿠스 상인데 암염으로 조각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방들이 나오는데 실제 예배당으로 쓰인 장소라고 합니다

조각상들이 으스스합니다

 

 가이드말에 따르면 어느 여왕이 폴란드로 시집와서 한 내용을 묘사한 상들이라고 하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이 여왕이 야심이 있어서 성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여왕이 농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한 것처럼 묘사되요

 

동굴의 가스를 없애는 작업을 하는 분들을 묘사한 모형인데

가스제거는 아주 중요했겠죠

실제 가스없애는 장면도 연출되는데 진짜 신기했슴니다

 

전체 소금광산 모습의 축소모형을 만든것 같슴다

소금을 만드는 과정을 묘사한 모형들인데

마치 판타지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것 같군요

샘물이지만 먹어서는 아니되는 샘물이에요

소금이 완전 용해된 물을 모아놓은  샘물이에요

 

곳곳에 예수님 상이 있어요

폴란드는 지금도 천주교국가에요

 

 

소금광산에 예배당이 많지만 이 예배장이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힙니다

이 예배당은 3사람이 만들었는데

모두 광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벽에 장식된 부조까지 모두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3사람이 동시에 제작해서 마친것이 아니라

한사람이 그만하면 그 다음사람이..그리고 다른 한명이 다 완성시킨것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소금광산에서 아래로 계속내려가다가 천장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도 소금광장 내부의 집회장인것 같은데

정확한것 모르겠네요

소금광산에는 카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어서 관람후에는 식사하며 쉴수 있어요

지하에서 밖에 나올때는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는게 아니에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그냥 타고 올라오는데

인원수를 정확히 제한해서 타더라구요

(혹시라도 고장날까봐)

 

저는 밖으로 나와서 차한잔 했어요

지하에 있어서 답답했는데 차한잔 마시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소금광산에서 폴란드 크라코프로 향했어요

크라코프는 폴란드의 교육과 문화도시이자 관광객들이 바르샤바 다음으로 많이 모이는 도시에요

 

 

크라코프 공원

 

여기는 사실 요한바오로2세가 교황으로 추대되기전에 지내던 곳이라고 합니다

 

 

사제관입니다

 

크라코프 거리의 마차에요

저도 한번 타봤는데 신기하더군요

 

크라코프광장이에요

여기에 직물이나 기념품등을 파는 시장도 있고 볼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광장주변에는 커피샵, 레스토랑, 서점들이 늘어서 있어요

 

이곳은 광장의 레스토랑가의 아치형 복도인데 여기서 데이트도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아저씨가 빵을 가지고 있어서 새들이 저렇게 따르더라구요

새들이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서 놀랬어요

광장의 레스토랑들

마차를 타고 찍은 사진이에요

 

광장주변의 거리들

 

그냥 광장을 찍은 사진

 

 

광장에서 나오면서 바벨성을 찍었어요

(다음날 관광한다고 해서)

이날 호텔은 크라코프의 주니어호텔이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였어요

(첫날호텔만 제외하고 다 맘에 들었음)

 

 진짜 쾌적~한 침대

 

호텔 저녁은 맛있었어요

근데 이 로수는 몇숟갈 뜨고 안먹었던것 같음

이 감자튀김  넘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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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9-09-2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유럴 여행 가셨나 보네요.경치가 넘 아름답네요^^

sonnie 2019-09-30 02:06   좋아요 0 | URL
네 오랜만에 이국에서 보내니 정신이 감화되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