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큐레이션 - 에디터 관찰자 시점으로 전하는 6년의 기록
이민경 지음 / 진풍경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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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qulifier란 말이 있다. 거칠게 해석하자면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책의 머릿말을 읽으면서 느낀게 바로 저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을 위해 적은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실제로 그런 부분도 많이 보인다. 현대카드에 다니던 남편이 일본으로 가던 말던 독자들이 알바가 아니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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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각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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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작가. 최소 폐미들에게 욕먹을 일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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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신에게 사랑받는 방법
김유리 지음 / 잇다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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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읽어봤습니다. 조금더 더듬었어야 하는 상상력입니다. 작가가 이런 저런 생각을 열심히 썼지만 결국 기존의 담론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네요. 이점에 있어서 읽는내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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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의 넥타이
이정남 지음 / 북 야부사메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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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한없이 먼 나라 일본, 어쩌면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못보고 누군가 만들어낸 반일 불매의 대상으로서만 일본을 봐왔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사람이 모여 만들어진 예전 일본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그 첫번째 이야기 에도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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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보살피며 AnA 2
구혜경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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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과 베타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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