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보상
새러 패러츠키 지음, 황은희 옮김 / 검은숲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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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과 노동운동이 한창인 시카고를 뛰어다니는 여류탐정. 배경은 낯설지만 인간의 욕망과 범죄는 그 때나 지금이나 그대로. 매력적인 이야기가 후반부의 성의없는 번역 때문에 빛이 바래는 건 속이 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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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블론드 데드
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 서지희 옮김 / 예문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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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뒤랑과의 첫 만남. 이 장르에 익숙하다면 새로울 것은 없는 구성이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초반의 삐걱거림이 의도된 것인지 적응과정인지는 후속작들이 나와봐야 확인가능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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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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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권이 무난했다면 2권도. 하지만 한 번에 다 읽기보다는 가끔 생각날 때 한 편씩 읽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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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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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은 훌륭한데 세세한 부분이 아쉬운.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한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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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사람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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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은 다면체이고, 다른 이들은 어딘가 하나의 시점에서 그것을 보게 되므로 어쩌면 전혀 다른 것을 보고 있을 수도. 책장은 술술 넘어가고 작가의 의도도 이해하지만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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