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나늘님의 서재 (나늘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nul_02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취향껏 맘대로 읽는 책을 기록합니다.책소개도 언제나 환영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7 Apr 2026 07:21:3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나늘</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22842663898385.png</url><link>https://blog.aladin.co.kr/nanul_02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나늘</description></image><item><author>나늘</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책의 등뼈가 마지막에 남는다 - [책의 등뼈가 마지막에 남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nul_0203/17028244</link><pubDate>Sun, 18 Jan 2026 0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nul_0203/170282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4628&TPaperId=17028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0/68/coveroff/k1820346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4628&TPaperId=170282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의 등뼈가 마지막에 남는다</a><br/>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1월<br/></td></tr></table><br/>*블루홀식스에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 내용입니다.*<br>이야기를 읽기 전, 단편집이라는 생각에 이야기가 제대로 끝나지 않거나 간략한 흐름만 가진 이야기의 묶음일까 내심 걱정되긴 했습니다.<br>목차로는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된다.<br>첫 번째, 책의 등뼈가 마지막에 남는다.책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기존의 상식을 뒤짚는다. 폐가 없는&nbsp; 책과 책이 존재하는 세계.책의 금기를 어기고 10개의 이야기를 품고 존재하는 책 '열'이 여행을 온 여행자에게 중판을 보여준다.<br>두 번째, 죽어도 주검을 찾아줄 이 없노라죽음 이후로 새롭게 동물로 태어나는 동네모두 동물로 변할 수 있을 나이부터 되고 싶은 동물을 결정하고 살아간다.<br>세 번째, 도펠예거가학적인 특성을 가진 주인공이지만 착한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선 가학적 특성을 보이면서 본인의 모델링을 잔인하게 살인한다.<br>네 번째, 통비 혼인담타인의 고통을 받아들는 통비, '자쿠로'는 백일 여왕이 되기 위한 고통의 무도회를 시작한다.화려함에 감춰진 이 고통을 벗어날 수 있을까?<br>다섯 번째, 금붕어 공주 이야기끊임없는 비가 내리는 강루, 강루가 내린 다는 것은 곧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이다.차분하고 조용한 비 속에서의 조용한 죽음을 기록하는 '준'과 '우이'<br>여섯 번째, 데우스 엑스 데라피가족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베케이션이라는 특별 치료를 받으러가는 주인공 '프리데' 그 앞에 나타나서 베케이션을 간다면 눈이 뽑히고 귀에는 수은을 흘러 넣어 고통을 받을 거라는 말을 하는 '로스'베케이션은 정말 치료가 맞는지 흥미진진해진다.<br>일곱 번째, 책은 등뼈가 제일 먼저 생긴다.책은 담고 싶은 강렬한 이야기가 생기면 등뼈에서부터 이야기를 담는다. '열'이 열 개의 이야기를 담고 첫 '중판'을 나가고 그런 열을 보고 책이 되는 '도지'<br>마지막 이야기까지 읽고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첫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반전이 적어서 이야기가 지루하다는 생각 뿐이었다.하지만 마지막 이야기로 달려갈수록 계속 새롭게 나오는 새로운 세계와 그 세계 속에서 볼 수 있는 기이한 맹신, 절망을 볼 수록 다음 장에서는 어떤 세계가 나오게 될 지 기대하게 되면서 책을 펼치게 되었다.흡사 마지막 이야기의 '도지'처럼 이 책을 끝까지 읽어 내려가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었다.우리는 모두 이 책을 펼치고 읽기로 시작한 이래로 등뼈에 이야기를 담고 '책'이 되었을 수 있다.<br>읽지 않는 게 낫다.포로가 될 테니까<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0/68/cover150/k1820346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40688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