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모피

드레이퍼 작(作).


금양모피를 찾는 이아손의 모험 중 한 장면을 그린 것으로, 이아손에게 반해 조국을 배반한 메데이아가 아버지의 추적을 뿌리치기 위해 남동생을 살해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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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이아의 승리

라파엘로, 1511년작, 프레스코, 295x225cm, 로마 파르네지나館 소장


라파엘로 작품 중에서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삼은 것은 드물다. 이 작품은 라파엘로의 후견인이었던 당시의 은행가 아고스티노기지의 별장 파르네지나의 벽면을 장식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바다의 여신 갈라테이아는 두 마리의 돌고래에 이끌려 개선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반인반어의 해신 트리톤과 바다의 님페들이 환희에 찬 모습으로 갈라테이아를 반기고 있다. 생의 즐거움과 찬미를 나타내는 비유적인 것이다. 한편 라파엘로는 이와 같은 신화의 소재를 통하여 당대의 고전에 대한 가치관을 확인하고 있다. 그림은 자못 동적이고 또한 극적인 성격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가 그린 종교화의 정적인 숭고함과는 대조적이다. 이 그림은 형체 구조의 정확한 묘사로 입체감을 주는 조각적인 성격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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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Momus) 

웃음(비난,비웃음)의 신

 모모스에 대한 이야기 한가지


제우스는 황소를 만들었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었으며, 아테나는 집을 만들었다. 그들은 모모스를 초대하여 자신이 만든 솜씨를 판정하게 했다. 모모스는 그런 것들이 모두 시기가 나서, 제우스는 황소가 자신이 어디를 받는지 볼 수 있도록 눈을 그 뿔에 달아 주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고 지적하고, 똑같이 프로메테우스 신에게는 인간의 사악한 성질을 숨길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인간의 마음을 신체 밖에 달았었야 했다고 지적하고, 아테나를 보고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이웃이 옆으로 이사를 올 경우 쉅게 이사를 갈 수 있도록 집에 바퀴를 달았어야 했다고 억지를 부렸다.

제우스는 그의 지나친 시기심에 분노하여 그를 올림포스 밖으로 쫓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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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클레피오스(Aesculapius)
 

의술의 신. 죽은 자도 살린다고 한다.
아폴론(Apollon)의 아들이고 카이론(Chiron)의 제자.

의술의 신인 아버지를 닮아 죽은 자를 살려낼 만큼 출중한 의술을 가지고 있다.죽은자를 살리는 바람에 저승의 왕 하데스(Hades)가 불만을 품고 제우스(Zeus)에게 요청하였고 부득이하게 벼락을 내려 죽임. 죽음후에 신격화 됨.

그는 두 아들과 네 딸이 있었다. 맏딸은 이아소(의료), 둘째는 판아케아(만병통치), 셋째는 아이글레(광명), 넷째는 히게아(Hygea;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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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Chiron)

아스클레피오스(Aesculapius), 헤라클레스(Herakles)등 수많은 영웅들을 키워냈다.
밤하늘의 별자리를 정리하기도 했으며, 그가 죽었을때 제우스(Zeus)는 그의 공로를 높이 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는데 생전에 얼마나 별자리 정리를 잘 해놓았는지 그의 별자리를 걸곳이 없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잘 보이지 않는 남쪽하늘 구석에 걸었다고 한다. 이 별자리가 '사수자리'이다.

형체는 반인반마로 상체는 인간,하체는 염소의 그것이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를 위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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