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Griphin)
그리폰이라고도 한다. 제우스(Zeus)의 사냥개. 결코 짖지 않고 새의 부리를 갖고 있었다. 일설에는 사자의 몸,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갖고 있다고 한다. 등은 깃털로 덮여 있다. 그리폰은 아리스마프시가 훔치려 했던 북쪽의 금을 지켰다. 이 괴물이 태어난 고향은 인도라고 한다. 새처럼 둥지를 틀며 알 대신에 보석(마노)을 낳는다고 한다.
크로노스(Cronos)
천신(天神), 주신(主神). 우라노스(Uranus)와 가이아(Gaia)의 자식.레아(Leah)와의 사이에서 제우스(Zeus), 하데스(Hades), 포세이돈(Poseidon), 헤라(Hera), 데메테르(Demeter), 헤스티아(Hestia)를 낳았다. 자신의 아들이 왕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자식들을 다 삼겼으나 제우스가 레아의 도움으로 그를 처치한다.로마에서는 사투르누스(Saturn). 영어로 새턴.그림에서 크로노스는 왼손에는 낫, 오른손에는 모래시계를 들고 있다. 태어나는 것은 모두 파괴하는 시간의 속성을 나타냄.
알케스티스, 아드메토스 대신 목숨을 내놓다
니케(Nike)
승리의 여신. 로마이름은 빅토리아(Victoria). 영어로 나이키.그녀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헤시오도스의 시를 보면 그녀는 titan족으로써, 오케아노스(Oceanus)의 딸인 스틱스(Styx)와 팔라스(Palas)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티타노마키아(Titanomachia) 전쟁에서 그녀는 자기의 종족인 티탄족편에 서지 않고 올림푸스신들 편에 들었다. 때문에 승리는 전쟁이 시작하기전부터 올림푸스신들에게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승리자의 머리 위에 관을 들고, 날개달린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