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로미오와 줄리엣 o.s.t. / A time for us

♣ 로미오와 줄리엣 o.s.t. / A time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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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샘물 한 모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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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가 좁고 속이 깊은 용기 닦는 법




    주전자나 보온병 등 주둥이가 좁고 속이 깊은 생활용품은 긴솔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 때 병에 물을 1/3정도 채우고 달걀 껍데기 2개분과 주방용 세제를 약간 넣은 뒤 뚜겅을 닫고 흔들어 준다. 세제만으로 없어지지 않던 때가 쏙 빠진다. 주전자의 물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붓고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고 약 15분간 끓이면 돤다. (감자껍질을 삶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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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의 집 청소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포장을 씌운채 사용하던 침대 매트리스, 매트리스의 비닐 포장은 반드시 벗기고 사용해야 한다. 비닐을 씌운 상태로 사용하면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가 차고, 매트리스 안이 부패되어 내부 스프링에 녹이 슨다. 매트리스는 세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패드나 시트를 깔아 사용해야 한다.


집안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 심지어 먼지를 털며 펑소하거나 진공 청소기를 돌리는 과정에서도 미세 먼지가 발생하는데, 청소기 필터로 들어온 미세 먼지가 필터를 통해서 실내로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미세 먼지를 잡는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고 틈나는 대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진공청소기 역시 미세 먼지용 필터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잡균, 곰창이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것. 하지만 공기 청정기가 있어도 실내 공기는 소파와 카펫, 커튼 등에서 나오는 먼지로 오염되게 마련이다. 공기청정기만 돌리는 것보다는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하는 것이 더 좋다.


'비타민'에 따르면 휴대폰에는 2만 5000마리의 세균이 서식하는 반면 변기에는 단지 29마리 정도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평소 늘 곁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부터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그만두다 하더라도 애완동물로 인한 집먼지는 4개월 이상 집안에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 해도 애완동물로 인한 집먼지가 바깥에서 들어올 수 있는 것.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


삶는 것이 좋은 방법. 그것이 어렵다면 55℃ 이상의 고온으로 세탁한다.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햇빛이 강한 오후 2~3시에 내다 말리는 것이 좋다. 더 확실하게 없애고 싶다면 수분이나 공기는 투과할 수 있지만 진드기가 투과할 수 없게 만들어진 침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냉방과 난방이 잘 되는 요즘엔 실내 환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다 보면 집 안은 미세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오염되게 마련.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환기를 시키면 미세 먼지 뿐만아니라 실내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미세 먼지가 완전히 제거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환기를 하면서 물걸레질을 포함한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면 환경이 훨씬 쾌적해진다.


진드기뿐만 아니라 곰팡이 역시 습한 실내를 무척 좋아한다. 실내 습도를 50% 미만으로 줄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미세 먼지가 쌓이기 쉬운 커튼. 얇으면서 면으로 된 것이 가장 좋다. 화학섬유로 돼 있거나 두꺼운 것일수록 많은 먼지가 발생한다.


‘비타민’에 따르면 이런 소품들은 진드기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 거실에 쓸데없는 소품을 늘어놓지 말고 치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청소를 할 때는 방바닥은 물론 손이 잘 닿지 않는 장식장, 액자, 책꽂이, 가구 상단, 가전제품의 먼지까지 물걸레로 닦아줘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 바깥에서 옷을 몇 번 털고 옷걸이에 거는 것 역시 미세 먼지를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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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멋으로만 쓰지 마세요

자외선 차단 렌즈인지 확인을
햇빛 강한 해변에선 녹색 렌즈 좋아
'선글라스는 패션이 아니다?'

선글라스가 탄생한 해는 1936년. 미국 육군항공단은 존 매클레디 중위가 대서양을 횡단하고 심한 두통과 구토증을 호소하자 조종사를 위한 보안경 제작을 바슈롬사에 의뢰했다.

이때 등장한 선글라스가 레이밴 녹색 선글라스다. 이는 선글라스를 끼는 목적이 멋이 아닌 기능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자외선의 계절을 맞아 눈 건강과 선글라스의 기능,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자외선에 의한 눈 피해 심각

자외선은 파장이 짧고 투과성이 높은 강한 에너지다. 따라서 자외선에 의한 눈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광 각막염'. 강한 빛이 각막의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발생시킨다. 피서지나 골프장 등 장시간 햇빛에 노출됐을 때 나타난다. 눈에 이물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충혈된다.

장기적인 자외선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은 익상편과 백내장. 익상편은 눈의 흰자위에서 검은 동자 방향으로 자라 들어오는 군살 조직이다.

검은 동자까지 침범할 경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백내장 역시 자외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민이나 골퍼 또는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은 이 때문. 햇빛 속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률은 일반인의 세배에 이른다.

안구 맨 뒤쪽에 자리잡은 망막도 예외는 아니다. 중심부에 있는 시신경이 다치면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드물지만 시력 교정을 위해 엑시머 레이저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도 강한 자외선 노출은 시력이 나빠지는 요인이 된다.

◇어떤 선글라스가 좋을까

선글라스는 렌즈에 색을 입힌 뒤 여기에 전자파 차단막과 수막(水膜),그리고 자외선 차단물질을 코팅한 것이다.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선택한다면 우선 점검해야 할 것이 렌즈의 균일성이다. 렌즈 표면과 컬러가 고르지 않으면 빛이 번져 보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흰 종이 위에 놓고 보면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 표시(UV 마크)를 확인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색깔이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막아준다. 문제는 렌즈의 짙은 농도 때문에 동공이 커져 자외선 유입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물질을 코팅함으로써 색깔은 옅게 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인다. 최근에는 내면 코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렌즈 안쪽면에 자외선 차단물질을 입혀 눈보호 효과를 높였다.

다음은 색깔이다. 해변 등 햇빛이 강렬한 곳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 또는 회색 계통이 좋다.

황색이나 갈색 렌즈는 신호등을 구별하기 좋으므로 운전할 때 착용하면 적합하고,노란색이나 붉은색 계통은 흐린 날이나 원거리 경치 등을 볼 때 사용한다.

◇올해 어떤 선글라스가 유행하나

선글라스 유행은 3년을 주기로 바뀐다고 한다. 올해는 2년 전부터 시작한 무테나 반 무테, 그리고 외부에서 눈이 보이는 옅은 색상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도가 낮으면 강렬한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 외국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70~80%. 그러나 내면 코팅 등 렌즈생산기술과 2백여종의 모델개발 등을 통해 국산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전오퍼스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기준에 맞아 한국 공군에 납품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외국제품의 경우 테의 모양이 서양인 얼굴에 맞도록 제작돼 착용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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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하겠다. 마실 만큼 마시고도 제정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거다.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것. 오래, 맨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라.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
4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갈 것.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한다.
5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라.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이고 마니까. 단점은 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
6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는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할 것.
신입생Q ‘여명808’ 같은 숙취해소 음료는 술 마시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선배님A 술 마신 다음에 먹는 게 정답.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취기가 더디게 와서 더 과음하게 되거든요. 베테랑 술꾼들은 ‘먹고 죽자’ 식의 전투적인 술자리가 있는 날만 미리 먹어둡니다. 취하는 속도를 한결 늦출 수 있으니까요.




1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한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시자.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는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
2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
3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까.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4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읊조린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테니.
5 약자를 괴롭혀라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둘 것.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6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
세 번에 한 번은 참자.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신입생Q 폭탄주와 양주 스트레이트 중 어떤 게 덜 취하나요?
선배님A 물론 스트레이트. 폭탄은 양주 1잔+맥주 1잔 분량이니까. 또 맥주의 탄산가스는 알코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전술적으로도 스트레이트가 낫죠. 폭탄은 관중(?)의 집중도가 높아 원샷 안 하고는 못 배기지만 스트레이트는 안 보거든요.


1 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는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
2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것.
3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4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자.
5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엇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 제발 라면만은 먹지 말자.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
6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다. 하지만 씻지 말고 그냥 잘 것.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있다.
신입생Q 해장술을 먹으면 정말 술이 깨나요?
선배님A 술이 깨는 ‘기분’이 드는 것뿐입니다. 과음한 상태에서 또 해장술을 마시면 뇌의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두통, 속쓰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없는 거죠. 마약과 똑같습니다. 해장술 권하는 선배와는 두 번 다시 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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