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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렌초의시종 > [퍼온글] 커피 드세요~~^^

세상의 모든 커피 만드는 법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 메뉴는 실로 헤아릴 수 없다. 기본적인 메뉴에 익숙해지면 사람(바리스타)에 따라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뜨거운 것 10가지, 차가운 것 10가지)들을 모았다. 이것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약간의 수정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만드는 법은 대략적으로 기술했다.

 모든 메뉴의 기본은 에스프레소 한 잔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에스프레소 자체의 맛이 떨어진다면 이를 응용한 메뉴들 역시 맛의 저하를 초래한다.


▶ 에스프레소(Caffe Espresso)

재료: 커피 7g

기계의 압으로 30초 안에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이 되며,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가지고 쓰이는 원두의 질을 평가할 수도 있다. 설탕이나 크림 등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즐기면 커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쓴맛이 강해 에스프레소 마시기가 힘들다면, 우유와 설탕을 넣어 보자. 한결 부드럽고 달콤해진다. 그리고 차츰 우유와 설탕량을 줄이면 당신은 어느새 참다운 에스프레소 세계에 빠져 있을 것이다.

 


▶ 마키아토(Caffe Macchiato)

재료: 커피, 우유

에스프레소와 우유 거품이 조화된 커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어 쓴맛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자주 찾는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스팀 노즐을 이용해 우유 거품을 낸다.

③ 거품 낸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붓는다.

 


▶ 콘 파냐(Caffe Con Panna)

재료: 커피, 설탕, 생크림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을 얹은 메뉴.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커피.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커피에 설탕을 넣는다.

③ 그 위에 생크림을 올린다.

 


▶ 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재료: 커피, 캐러멜 시럽, 우유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스팀 노즐을 이용해 우유 거품을 낸다.

③ 거품 낸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붓고, 위에 캐러멜 시럽을 올린다.

 

 


▶ 카페 라테(Caffe Latte)

재료: 커피, 우유

프랑스에선 카페 오레로 불리는 메뉴다.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메뉴. 全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 라테는 양을 많이 해 큰 잔에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와이언 밀크커피, 중국식 밀크커피, 서인도풍 밀크커피 등은 카페 라테의 응용이다.

①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잔에 붓는다.

② 따뜻한 커피를 붓고 섞는다.

 


▶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

재료: 커피, 따뜻한 물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진하고 쓴맛을 줄인 커피. 180cc 가량의 물을 넣으면 무난한 맛을 낼 수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뜨거운 물을 넣는다.

 

 

 

▶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

재료: 커피, 우유

뜨거운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메뉴.

① 따뜻한 우유를 잔에 붓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잔에 넣는다.

 

 

 


▶ 카푸치노(Caffe Cappuchino)

재료: 커피, 우유

카페 라테와 함께 가장 애음되는 메뉴 중의 하나.

다양한 모양의 디자인이 가능해 최근에는 디자인 카푸치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우유를 넣는다.

③ 우유 거품을 올린다.

 


▶ 카페 모카(Caffe Mocha)

재료: 커피, 우유, 초콜릿 시럽, 생크림

에스프레소와 생크림, 초콜릿 시럽이 조화를 이룬 커피.

단맛이 강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① 초콜릿 시럽을 잔에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잔에 붓는다.

③ 데운 우유를 넣고 저어 준다.

 


▶ 비엔나(Caffe Vienna)

재료: 커피, 우유, 초콜릿 시럽, 생크림

커피 위에 휘핑 크림을 올린 커피.

실제 오스트리아 빈(Wien) 지역에는 이 메뉴가 없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다. 스노 커피, 카페 플라멩코, 러시안 커피 등은 비엔나 커피를 응용한 것이다.

① 잔에 설탕을 넣는다.

② 따뜻한 커피를 넣고 젓는다.

③ 생크림을 얹는다.

 

◈ Cool 메뉴


▶ 아이스 에스프레소(Espresso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에스프레소에 얼음이 첨가된 커피.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위해서는 될수록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① 유리잔을 차갑게 하여 미리 준비한다.

② 틴컵에 에스프레소 1잔과 얼음을 넣고 젓는다.

③ 얼음을 버리고 준비한 유리잔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 아이스 카페 라테(Caffe Latte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우유

밀크커피 종류 중 가장 연한 맛을 낸다.

우유 사이로 천천히 흘러 내리는 에스프레소의 모양새가 볼 만하다.

① 잔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채운다.

② 채운 잔에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Iced Americano)

재료: 커피, 얼음, 물

에스프레소와 물, 얼음이 필요하다.

아이스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① 잔에 얼음을 가득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잔에 붓는다.

③ 물을 붓는다.

 


▶ 아이스 카푸치노(Cappuchino Freddo)

재료: 커피, 얼음, 우유

가장 보편적으로 즐기는 쿨 메뉴.

우유 거품의 비릿한 느낌을 줄여,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② 얼음을 넣은 컵에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한다.

 


▶ 아이스 모카치노(Mochaccino Freddo)

재료: 커피, 초코가루, 얼음, 우유

휘핑크림 대신 우유 거품을 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① 잔에 얼음을 8부 정도 붓고 얼음을 넣는다.

②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틴컵에 얼음과 우유를 넣어 믹싱해, 잔에 올린다.

 

 

 

▶ 아이스 라테 비엔나(Iced Latte Vienna)

재료: 커피, 우유, 얼음, 시럽, 휘핑크림

에스프레소 원액 대신, 라테를 넣어 아이스 비엔나에 비해 순한 맛을 낸다.

① 잔에 얼음과 시럽을 넣고 우유를 채운다.

② 채운 잔에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③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 아이스 라테 마키아토(Latte Freddo)

재료: 커피, 우유, 얼음

우유 양이 다른 밀크류의 커피보다 적어 진한 맛의 밀크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

① 틴컵에 우유와 얼음, 에스프레소를 넣고 믹싱한다.

② 잔에 부어 낸다.

 

 

 

▶ 아이스 비엔나(Iced Vienna)

재료: 커피, 물, 얼음, 시럽, 휘핑크림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 크림은 기호에 따라 섞거나 그냥 먹을 수 있다.

① 잔에 시럽을 넣은 다음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② 얼음과 물을 넣는다.

③ 휘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 아이스 카페 모카(Caffe Mocha Freddo)

재료: 커피, 우유, 초코시럽, 얼음

커피와 어울리는 재료로 알려져 있는 초콜릿을 통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① 초코시럽을 밑에 넣고, 얼음을 8부 정도 채운다.

② 우유를 넣고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③ 휘핑크림을 올린다.

 

 

▶ 카페 젤라토(Caffe Gelato)

재료: 커피,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에 떠있는 아이스크림을 떠먹기도 하고, 커피와 같이 마셔도 된다. 간편하게 준비해서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는 메뉴.

① 차갑게 준비한 잔에 아이스크림 1스쿱을 넣는다.

②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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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돌려준다는 것의 의미

낮에 창원에서 막내 숙부님과 숙모님, 6학년 도련님이 집에 왔다. 작년에 이사를 한 후 여태 못 와 봤다고 미안해 하셨다. 집에서 간단히 다과를 먹고 좀 앉았다가 차로 한 15분 되는 곳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가는 길에 Y는 역시 괜찮은 사람이야, 하는 생각이 드는 말을 희원이에게 하는 것이다. 남편 자랑은 팔불출이었던가. 그래도 해야겠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비교적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을 모르고 엄마 아빠도 다들 많이 배웠고 사회적으로도 소위  괜찮은 자리에 앉아 자기 몫을 해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나는 이런 아이들과 수업 중에 가끔 실망, 아니 충격을 먹는다. 이 아이들은 하나같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돈 많이 벌고 출세해서 좋은 자리 앉으면 그걸로 인생의 의미는 다 한 것처럼 생각한다.

난 너무 어이가 없어 한번은 6학년 남자아이에게 사회적 환원과 기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아이는 '왜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남을 위해 내 놓아야 해요? 그 사람들이 열심히 일 하지 않아서인데요. 나는 나 혼자 돈 벌어 잘 살면 돼요.' 이러는 거다. 또 5학년 남자아이 중 한 명은 '난 그딴 거 안 할 거에요. 필요없어요. 우리 아빠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러는 거다. 

난 정말 화가 났다. 소위 사회적으로 지도격인 층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녀에게 적어도 기본적인 양심의 소리에 귀막고 살아라고 말하고 있는가. 열심히 일하려고 해도 주어진 달란트가 워낙 모자라는 사람들도 있다.  많이 받고 태어난 사람들은 더 내어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출발선이 다르니 말이다. 태어날 때부터 많이 받고 태어난 사람들이 더 엄살을 떤다. 남편이 희원이에게 오늘 차 안에서 들려준 말을 희원이가 살면서 잊지 않으면 좋겠다.

"희원아, 예를 들어 네가 학비를 내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네가 내는 그 돈만으로 네가 공부를 한 건 아니야. 국민들이 내는 교육세 등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지. 그러니 너는 온전히 너의 힘으로 공부를 한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 힘으로 공부하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그러는 거야. 그러니 네가 커서 뭔가 이루어가면서 해야할 일은, 끊임없이 돌려줘야한다는 거야.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거야. 그래야 우리 사회가 살 만한 거야. 내가 돈 많이 번다고 과소비로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도 안 돼. 내가 번 돈은 온전히 내 힘으로 번 게 아니기 때문이지. 아빠도 어떨 때 사고 싶은 고가의 카메라 사면서도 그냥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해.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는 돌려주기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에서부터 가까운 이웃 중 어려운 사람 돕기에서, 인류를 위한 위대한 발명을 하는 것까지 아주 많지."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빛내는 희원이가 미덥다. 욕심도 많고 이기적인 편인 희원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과제가 되지 않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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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퍼온글] 아메리카 인디언의 달력

1월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 아리카라 족
나뭇가지가 눈송이에 뚝뚝 부러지는 달 / 쥬니 족
얼음 얼어 반짝이는 달 / 테와 푸에블로 족
바람 부는 달 / 체로키 족


2월
물고기가 뛰노는 달 / 위네바고 족
홀로 걷는 달 / 수우 족
기러기가 돌아오는 달 / 오마하 족
삼나무에 꽃바람 부는 달 / 테와 푸에블로 족


3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 체로키 족
암소가 송아지 낳는 달 / 수우 족
한결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달 / 아라파호 족


4월
생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달 / 블랙푸트 족
머리밑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 / 체로키 족
거위가 알을 낳는 달 / 샤이엔 족
옥수수 심는 달 / 위네바고 족


5월
들꽃이 시드는 달 / 오사지 족
말이 털갈이 하는 달 / 수우 족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 아라파호 족


6월
옥수수 수염이 나는 달 / 위네바고 족
더위가 시작되는 달 / 퐁카 족
나뭇잎이 짙어지는 달 / 테와 푸에블로 족
말없이 거미를 바라보게 되는 달 / 체로키 족


7월
사슴이 뿔을 가는 달 / 키오와 족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 / 유트 족
들소가 울부짖는 달 / 오마하 족


8월
옥수수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달 / 퐁카 족
다른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 / 쇼니 족
노란 꽃잎의 달 / 오사지 족


9월
사슴이 땅을 파는 달 / 오마하 족
풀이 마르는 달 / 수우 족
작은 밤나무의 달 / 크리크 족
옥수수를 거두어 들이는 달 / 테와 푸에블로 족


10월
시냇물이 얼어붙는 달 / 샤이엔 족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달 / 키오와 족
큰 바람의 달 / 쥬니 족
잎이 떨어지는 달 / 수우 족


11월
물이 나뭇잎으로 검어지는 달 / 크리크 족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 / 체로키 족
강물이 어는 달 / 히다차 족
만물을 거두어 들이는 달 / 테와 푸에블로 족
기러기 날아가는 달 / 키오와 족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아라파호 족


12월
다른 세상의 달 / 체로키 족
침묵하는 달 / 크리크 족
나뭇가지가 뚝뚝 부러지는 달 / 수우 족
무소유의 달 / 퐁카 족
늑대가 달리는 달 / 샤이엔 족

*********

전에 프레스하우스에서 나온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란
책에(프레스하우스에서 나온 책은 절판되고 지금 나무심는사람 출판사에서
다시 나왔다.) 이 이름들이 소개되어 있었다.
보면 테와 푸에블로 족에서 붙인 이름이 자연 현상을
가장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서도 시적이다.

얼음 얼어 반짝이는 달(1월)
나뭇잎이 짙어지는 달(6월)
옥수수를 거두어 들이는 달(9월)
만물을 거두어들이는 달(11월).

마치 농가월령가를 듣는 것 같다.
달의 이름에서 각 종족이 어떤 지역에 살았는지,
무엇으로 생업을 삼았을지도 대충 짐작된다.

2월이 물고기가 뛰노는 달이라면 위네바고 족은 계곡을 끼고 살았을 것이다.
겨울에 얼었던 계곡물이 녹아 흘러 물고기가 뛰노는 것이 새로운 봄을 알려 주었을 테니.

4월이 머리밑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이라면 체로키 족은 농사를 지었던 모양이다.
따뜻한 봄날 새벽같이 일어나 씨앗을 뿌리러 나갔을 테니.
(내 맘대로 해석하는 거니까 틀릴지도 모른다. ^^)

7월이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이라면 유트 족이 사는 지방은
우리와 비슷한 기후였을 것 같다.
7월의 더위에는 도저히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을 테니.

모르긴 몰라도 8월이 "다른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이라는 쇼니 족의 이름도
더위와 관계 있지 않을까. 우리도 8월 무더위 속에선 아무 생각도 못 하지 않는가?

체로키족은 좀 영적인 종족이 아닌가 한다.

3월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6월은 말없이 거미를 바라보게 되는 달,
11월은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
12월은 "다른 세상의 달"이란다.

그런데 키오와 족은 10월이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달"이라고 한다.
11월이 산책하기에 알맞은 달이라는 체로키 족이 사는 지방과는
영 기후가 다른 곳인가 보다.
9월까지 너무 따뜻하다가 10월 되면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한겨울보다 도리어 10월에 느끼는 추위가 강한 지역일까?

5월이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이라면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풍습인 '만성절'이 연상된다.
아라파호 족은 아마 멕시코 접경 지역에 살았을 것이다.

그리고...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아라파호 족, 11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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