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 커피 종류 다 먹어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국 먹던 것만 먹게 된다는.. 흐흑
가장 사랑하는 커피다. 포장을 열면 확 퍼져 나오는 그 커피향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일단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나 할까..
신맛을 즐기지 않는 내게 풍부한 맛과 뭔가 다 갖춰진듯한 맛을 주는 최고의 커피!!
먹어본 커피 중에 가장 맛있다고 추천할만한 커피가 바로 과테말라 안티구아다.
윤기나는 커피콩을 핸드밀에 갈 때의 그 서걱거림과 부풀어오르는 빵의 먹음직스러움.. 계속 퍼져나가는 향.. 내릴 때 몽글몽글 나오는 크레마와 내린 후 첫 모금.
입에 침이 고이는 건.. 흠..^^:;